취미로 공부는 하고있어요
뭘 하면 공허한 마음이 없어질까요?
너무나 외롭고
마음을 강하게 먹고싶어요
내가 행복하다 느끼고 싶어요.
취미로 공부는 하고있어요
뭘 하면 공허한 마음이 없어질까요?
너무나 외롭고
마음을 강하게 먹고싶어요
내가 행복하다 느끼고 싶어요.
일단 몸을 많이 움직여보세요.
청소, 정리 이런게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후원을 통해 어려운 형편의 아이나 이웃을 도우며 보람을 느껴보시면 인생이 좀더 충만하고 훈훈해지지 않을까요..윗님 말씀처럼 정리정돈도 큰 도움이 되구요.
우리가 마음이 어지러울때 딴것보다 청소를 하게 되는 것도 나쁜 것들을 털어내고 좋은 기운을 채워넣으려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종교적 수행이나 명상 추천합니다
운동도 하시고 집안 일도 열심히 하시고 땀 나는 일을 해보세요..
물론 공부도 좋지만 정적인 것만 하시면 공허함을 벗어나기 힘들어요..
전 사람 많은데서 오히려 더 외로운거 같아요
마음이 공허하다는게 딱 와닿는 요즘
걷기, 친구와 얘기하기, 맛있는 거 먹기, 매일 계획표대로 살기, 블로그 만들어서 소소한 일상이나 속마음 기록하기 등등
저는...명상이나 조용히 하는것이 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운동이 도움이 되던데...개인차가 있지만요
그냥 혼자 걷기 말고 막 소리지르면서 신나는 음악에 극한까지 가는 운동들이
도움이 되요....스트레스 해소도 되고...시간도 빨리가고
요즘 스피닝하고 태보해요...그래서
혼자 걷기는 외로움이 가중될때가 있어서....ㅎㅎ
좋아하는 음악을 좀 좋은 오디오로 들으면서
좀 좋아하는 주전부리를 옆에 두고 좋아하는 책들을 읽어보세요.
또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직장인이면 열심히 일하세요.
아니면 몸을 움직이세요. 운동, 청소
시간 여유 되시면 봉사 나가세요.
어느분이 매일 그날 감사한거 세가지씩 적어보기를 꾸준히 했는데
2주정도 하니 행복해졌다고 했어요.
티브이에도 소개 됐던 방법으로 기억하는데
한번 해보세요.
한계극복님...닉네임대로 모든것 극복하신분 아닐까 하고 나름대로 상상해왔는데
저만의 착각일까요? 사실 저도 공허하고 허무해서 안절부절중입니다
몸을 자주 움직이면 좀 괜찮아져요
열정이 없어진 거죠. 그 대상이 없는 거..
스포츠든 악기든 어학이든 봉사든 열정을 일으킬 새 대상을 찾아야 해요.
그런데 나이 들면 그것도 어렵더라고요.
젊을 때 동경했지만 여유가 안돼 접었던 것들, 이제 여유는 있는데 시들해짐...
정 공부하고 싶으심
자격증따는 공부를 하세요
성취감이 없어서 그래요
제가 그랬어요.
항상 사람들과 함께 무엇을 해도 공허하고. 외롭고. 우울하고.
혼자있으면 미칠것 같고.~
그게 내가 채워지지 않아서래요
주변에 석문호흡 검색해보시고 찾아가보세요.
전 2달 되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화낼 일도 줄고 아주 긍정적으로요.
사이트도 있으니 들어가보세요~~~
광고아닙니다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6621 | 아이들 학력이 좀 떨어지는 고등학교 6 | 정시? | 2014/11/14 | 2,266 |
436620 | 게이샤 고아성 난리났음 2 | ㄱㅇㅅ | 2014/11/14 | 4,835 |
436619 | 신해철의 죽음은 첫사랑을 잃은것과 같은 슬픔인거같아요 20 | 아라곤777.. | 2014/11/14 | 2,130 |
436618 | 초4 학부모님들께 여쭙니다. 15 | 신규 | 2014/11/14 | 2,484 |
436617 | 급질문...외고지원시 자소서에 쓰면 감점되는 요소들중에 질문 있.. 5 | 중3엄마입니.. | 2014/11/14 | 1,842 |
436616 | 이재명 "대통령공약을 왜 성남시민이 40%나 내야 하.. 2 | 샬랄라 | 2014/11/14 | 1,868 |
436615 | 분당 정자동 잘 아시는분 6-7억대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7 | 넘이뿌다내아.. | 2014/11/14 | 10,456 |
436614 | 인생역전 가수가 누구인지 좀 알려주셔요 2 | 알고싶은이 | 2014/11/14 | 2,381 |
436613 | 아들혼자 키우며 연애중인데 조언이 필요해요. 51 | 이혼후에.... | 2014/11/14 | 8,480 |
436612 | 동물 키우시는 분들! 사료 개봉 전에 꼭 중량 재보세요. 6 | 백매향 | 2014/11/14 | 1,652 |
436611 | 외모에 대한 자격지심 12 | ? | 2014/11/14 | 3,973 |
436610 | 가끔 일베를 볼때가 있어요 17 | 아라곤777.. | 2014/11/14 | 2,388 |
436609 | 저보고 결혼 안하냐고 묻는 남자. 4 | 결혼은.? | 2014/11/14 | 2,155 |
436608 | 집에 들어가기 싫어요 10 | 나홀로 | 2014/11/14 | 2,135 |
436607 | 고3 엄마가 되는데 정보가 전혀 없어요ㅠㅠ 3 | 이제 고3 .. | 2014/11/14 | 2,426 |
436606 | 뱅쇼 만들어 보신 분 7 | 뱅쇼 | 2014/11/14 | 2,018 |
436605 | 야근중 심심하여 유명블로그 돌아다녔는데.. | .. | 2014/11/14 | 2,498 |
436604 | 얼음 나오는 냉장고.. 7 | .. | 2014/11/14 | 3,174 |
436603 | 맞춤법 뭐라해도 16 | 어문 | 2014/11/14 | 1,450 |
436602 | 김치찌개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5 | 요새 무플이.. | 2014/11/14 | 4,218 |
436601 | 몽클 유광 패딩 어때요? 2 | 유광 | 2014/11/14 | 1,800 |
436600 | 어머니들 입으실만한 가볍고 따뜻한 패딩 어떤 브랜드 입으세요? .. 4 | 점퍼 | 2014/11/14 | 1,976 |
436599 | 노동자들은 불타죽고, 길거리로 나앉는데 관악산이니 동대문이니 13 | 참 | 2014/11/14 | 2,593 |
436598 | 여자 28 3 | 소피아87 | 2014/11/14 | 1,247 |
436597 | 안식년을 가질까요? 5 | ... | 2014/11/14 |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