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지말자세월호)급질 영작좀!!

영작어려워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4-06-09 23:12:26
수행평가라고 지금 영작해야된다는데
저도 아이도 영어 힘들어합니다^^;
영어좀하시는 분 제발 도와주세요.
좀 길어요

내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가지이다.
첫번째는 가족이다
왜냐하면 가족은 나와 가장 가까우며 언제 어디서든 내곁에 있어주기 때문이다. 만약 가족이 없다면 나는 살 수 없을 것이다
두번째는 친구이다.
피를 나눈사이는 아니지만 가족만큼 가깝고 가족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도 할 수 있기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내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친구이다

도와주시는 분 복받을실거에요!!
IP : 223.33.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4.6.9 11:17 PM (175.116.xxx.158)

    수행평가인데. 아이가 스스로 뭐라도 써 놓고
    그것에 대해 82님들께 도움을 바라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 2. 이건 쫌
    '14.6.9 11:20 PM (122.34.xxx.14)

    수행평가를 이런식으로 도와주는게 말이 되나요!

  • 3. 원글
    '14.6.9 11:24 PM (223.33.xxx.34)

    말안되는건 알아요
    조금은 해놨는데
    영문법이 어긋나는게 많아요ㅜ.ㅜ
    저도 잘 모르고 아이도 모르고
    시간은 점점 늦어지고..
    비난받더라도 도움은 받고싶네요

  • 4. 수행없애야겠네요.
    '14.6.9 11:28 PM (122.34.xxx.14)

    이런식이면 혼자 자기능력으로 하는 애들은
    뭔가요?

  • 5. 원글
    '14.6.9 11:28 PM (223.33.xxx.34)

    아이가 댓글을 보더니 스스로 해보겠다네요.
    자존심이 상했나봐요
    저도 올리고나니 후회되네요ㅜ.ㅜ
    댓글로 충고해주신분들 감사해요

  • 6. @@@
    '14.6.9 11:33 PM (96.251.xxx.47)

    번역기로 번역하고, 그것보고 어색한 부분있으면 수정하고...

  • 7. 일단
    '14.6.9 11:42 PM (116.37.xxx.157)

    이렇게 저렇게 해보시구요
    더 이상 손 댈수 없음 결과물을 올려보세요
    그럼 다들 도와주실거예요

    혼자.애쓰면서 또 고치면서 배우는 거니까요
    저희 아이도 마지막엔 학원 영어샘이 봐주셨어요
    제 생각엔 어머니가 평소 82 영작 부탁 글 보시구 덜컥 올리신거 같아요.
    아이 맘 도닥여 주세오

  • 8. 3333
    '14.6.9 11:52 PM (114.203.xxx.165)

    아이한테 공부의 정도가 뭔지도 알려 주지도 않고 인터넷을 빌려서 숙제를 해결하려는 엄마 참 답답하네요.
    그러면서 뭔 세웧호?

  • 9. 다람쥐여사
    '14.6.9 11:58 PM (175.116.xxx.158)

    첫댓글이예요
    원글님 질책하려는 건 아니었어요
    맘상하신건 아닌가 걱정이되서요

    저도 뭔가 궁금한거만 생기면 82부터 생각나거든요
    제가 고3, 재수생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데요
    혼자 할 줄 아는게 너무 없다는 거에 참 많이 놀라요
    영작에는 자신이 없고 제출일이 다가왔다면
    최소한 아이 스스로가 남이 해 놓은걸 여기저기 짜깁기를 하던
    네이버 지식in에 내공이라도 걸던
    친구한테 물어라도 보던...
    하도록 지켜봐주세요
    엄마가 알아서 물어봐주고 숙제 완성해주고...이러다가는 정말 나중에 아이가 힘들어져요

  • 10. 원글
    '14.6.10 1:23 AM (223.33.xxx.34)

    다람쥐여사님여사님께는 맘 상하지 않았구요.다시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제 생각이 넘 짧았네요 후회와 반성 ㅜ.ㅜ
    직장맘인데 피곤하고 시간도 늦고해서
    쉽게 해결하고픈 맘이 컸네요
    그게 아이에겐 하나도 도움 안된다는거 알면서두요.
    이기회에 영어공부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네요.
    아이랑 낑낑대며 어찌어찌 해 놓긴했어요^^
    댓글들보며 첨엔 상처가 되기도 했지만
    제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충고가 됐네요

    근데 333님의 댓글은 기분 나쁘네요.
    세월호 잊지말자는것과 제 생각짧음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시는지..
    여전히 잊혀지는거 안타깝고 카톡노란리본도 바꾸지않고
    일하면서도 팟빵 올라오는거 모조리들으며 분노하고 절대 잊지않겠다 다짐하며 살고 있어요.!!
    작은금액이지만 정기 후원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진실알리려고
    침튀기며 이야기합니다.
    아이교육에 있어 한심한 엄마라고
    세월호 잊지말자고 하는것도 주제넘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워워 흥분가라앉히고 이제 그만 자야겠네요.
    암튼 82에서 많은 걸 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755 보통 실비보험 들면 한달에 얼마씩 내시나요? 8 다 다르겠지.. 2014/08/01 9,136
402754 전등박스가 산산조각났어요! 1 천장 2014/08/01 824
402753 전 종합병원인데 무릎이 아프면 무슨 운동할지요 18 행복 2014/08/01 2,737
402752 시판 냉면 육수.... 3 나그네..... 2014/08/01 2,348
402751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하실건가요? 23 러블러블 2014/08/01 3,004
402750 근육는 냅두고 체지방만 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운동하자 2014/08/01 3,526
402749 ‘불량 뉴스’ 가려낼 지침서 나왔다 1 샬랄라 2014/08/01 656
402748 캣츠 티켓 싸게 구하는 방법.. 3 뮤지클 2014/08/01 1,087
402747 지금 뉴스에 삼계탕을 미국에 수출한다고.. 5 ..... 2014/08/01 1,435
402746 세월호 특별법 서명, 아직 안 끝났습니다.^^ 6 서명 2014/08/01 631
402745 8월 2,3,4 캠핑. 태풍에 가도 되려나요? 11 얼쑤~~ 2014/08/01 3,700
402744 다들 휴가가셨나봐요... 1 리엘 2014/08/01 986
402743 부엌 천장에서 물이 새요. 어찌해야할까요 15 어찌해야ㅠ 2014/08/01 5,050
402742 오리고기에 부추가 최고 궁합이라는데 부추는 어떻게 조리? 3 ..... 2014/08/01 1,950
402741 내일(토) 낮에 태풍이라는데요.. 제주비행기 결항될까요 3 사랑훼 2014/08/01 2,272
402740 남편에게 질투심 유발? 11 질투 2014/08/01 3,901
402739 중 1 아이와 갈만한곳 추천해 주세요 2 ... 2014/08/01 1,004
402738 함부로 의심하면 앙돼요. 4 노노해 2014/08/01 1,504
40273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1am] 지금이 새정련의 적기다 lowsim.. 2014/08/01 769
402736 프랑스 이탈리아 14일 여행 할까 해요 5 2014/08/01 1,899
402735 다음에선 되는 블로그 검색이 네이버에서는 안돼요 3 네이버뭐지 2014/08/01 1,161
402734 당뇨고혈압 환자 식단 어떻게 줘야할까요?제발알려주세요. 5 ... 2014/08/01 2,118
402733 딸래가입사1년이지나도회사생활힘들어.. 4 점순이 2014/08/01 1,604
402732 휴가 마친 아이 아빠....거의 울 듯한 표정으로 나가는 거 보.. 30 인생이란 참.. 2014/08/01 17,736
402731 눈뽈대 드셔보세요. 1 우리애도잘먹.. 2014/08/01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