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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성향의 당선자가 결재권을 갖기 전에 주요 인사와 재정안을 모두 처리해 새로운 정책 시행을 봉쇄하겠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최 당선자의 당선 가능성이 높았다는 점을 감안해 미리 주요 인사와 재정안을 처리했다는 주장이다.
http://omn.kr/8g03
세종교육청, 당선자 재정·인사권 미리 봉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에 당선된 진보성향의 최교진 당선자 선거사무소가 7일과 8일 연휴기간 내내 술렁거렸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교육청)의 업무 파악을 위한 관련 자료를 검토하던 중, 이미 올해 추경예산안이 모두 짜여 최근 시의회로 부의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교육감의 교육정책을 담당할 전문직 인사마저 새 교육감 취임 전 마무리하도록 돼 있었다. 이에 최 당선자 측은 "진보성향의 당선자가 결재권을 갖기 전에 주요 인사와 재정안을 모두 처리해 새로운 정책 시행을 봉쇄하겠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01182
현 교육감 누군지 참 꼼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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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당선자 재정·인사권 미리 봉쇄?
....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4-06-09 22:37:40
IP : 124.49.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9 10:38 PM (124.49.xxx.59)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01182
2. bluebell
'14.6.9 10:43 PM (112.161.xxx.65)대단들 하네요! 그것도 현행교육감이 없는 상태에서
권한대행이!3. 이렇게
'14.6.9 11:20 PM (211.194.xxx.130)수구들은 꼼꼼하고 악착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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