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빌라. 매매 문의드려요

집. . .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4-06-09 22:36:11
현재 5식구 (부부와 아들 둘. 딸 하나)가 5년된 20평정도 빌라에 살고 있어요.
이걸 팔면 2억정도 돈이 있어요. 조금 집을 넓히고 싶은데





1번  3억6천 / 5년된 32평 메이커 아파트~대출이 어마 어마 하겠죠?

2번. 2억3500/ 13년된 33평 3동짜리 아파트의 2층~가보진 않았지만 수리는 해야할듯

3번 2억2000/ 10년된 32평 4층의 4층 빌라~꼭대기라 덥고 춥고 하려나요?

투자의 목적은 아니며 편히 살고 싶습니다. 뭐가 좋을까요?








IP : 211.204.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꽃
    '14.6.9 10:44 PM (124.197.xxx.102)

    실수요라면 2번이요 대출발생시 갚을 능력있다면1번이겠지만요
    10년된빌라 4층꼭대기와 13년된아파트3동짜리2층중 선택하라면 2번이 나을듯합니다. 매매대금이 1500만원 차이라면 아파트가 나을듯합니다
    단 입지조건을 신중히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위치에따라 평가는 달라질수있습니다 실수요라도 미래는 내다봐야겠지요

  • 2. ,,,
    '14.6.9 10:45 PM (203.229.xxx.62)

    1번이 제일 좋은데 대출 상환을 5년내 할수 있고 쪼들릭지 않으면 사세요.
    2번이 현실적으로 괜찮아 보여요. 2층 말고 6층 이상에서 돈 좀 더 주고라도 구입 하세요.
    13년 됐어도 깔끔한 사람이 사용 했다면 도배, 장판, 싱크대, 페인트칠만 하고 들어 가셔도 돼요.
    화장실 깔끔하게 사용 안해서 곰팡이 폈다면 화장실 변기 세면기 갈고 타일도 더러우면
    타일도 가세요.
    3번은 엘리베이터 없으면 장보고 손으로 들고 다니려면 힘들어요.
    그리고 다리라도 다치든지, 갑자기 휠체어라도 탈일 있으면 불편해요.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워요

  • 3. 3번은 아닌 듯...
    '14.6.10 9:46 AM (218.234.xxx.109)

    저도 빌라 매매를 검토해 봤는데요, 저렴하게 내 집 마련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은 장점이긴 한데,
    1층은 사생활 보호가 안되고 무섭고 (이건 2층도 마찬가지일 거고)
    3층이 제일 좋겠지만 엘리베이터 없으면 가구 하나 바꾸기도 힘들고..
    맨 꼭대기층(4층)은 진짜 더워요.. 쩌요..
    제가 빌라 1층 살 때 여름에 4층을 잠시 방문했는데(지인이 살았음)
    우리집하고 온도가 몇도는 차이나는 듯했어요. 그 집 들어가니 공기 자체가 훅!

  • 4. ........
    '14.6.14 11:11 PM (121.136.xxx.27)

    원글님의 형편엔 2번이 젤 나아요.
    하지만 대출받아 아파트 구입엔 반대예요.
    불편하더라도 좁게 사심이..
    애가 세 명이면 앞으로 들어 갈 돈도 많을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453 어릴적 부잣집 친구들 보면 결혼해서도 부유하게 살더라구요 9 친구 2014/06/12 6,399
388452 문창극은 이제 그만 보내주고, 이.병.기에 집중해야 할듯요. 2 시원한 2014/06/12 1,763
388451 파란 피가 흐르는 걸까...우리 일정이 맞아 하는 것들... 악어의꿈 2014/06/12 1,521
388450 삼실 계신분들 이면지 활용하시죠? 19 답답-_- 2014/06/12 3,889
388449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6.12) - 인사참극 문창극은 아베 후임.. lowsim.. 2014/06/12 1,273
388448 WSJ, 한국 재벌 조세피난처 법인 60프로 증가 1 light7.. 2014/06/12 1,306
388447 노회찬님 기쁜소식이 들리네요... 8 ㅇㅇㅇ 2014/06/12 8,015
388446 우리나라 월드컵 시청률 말이 안나오네요 ㄷㄷ 6 시청률 2014/06/12 7,753
388445 박영선국회연설 3 박영선연설 2014/06/12 2,053
388444 책상 위 스탠드가 필요할까요? 3 초등학생들 2014/06/12 2,180
388443 인간중독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4 결말 2014/06/12 6,699
388442 (이병기/문창극 아웃) hotmail 계정 쓰시는분 계세요? 4 질문 2014/06/12 3,657
388441 풍기인견스프레드패드 2 코스트코 2014/06/12 3,260
388440 턱보톡스 맞고 조심해야 하나요? 4 --- 2014/06/12 2,836
388439 매실로 매실청 말고 뭘 할 수 있을까요? 4 매실 2014/06/12 2,163
388438 열방교회라고 아시는분계세요? 11 궁금 2014/06/12 4,917
388437 귀가 먹먹한 증상.....돌발성 난청인지는 어떻게 검사하나요? 7 ... 2014/06/12 8,759
388436 복부에 가끔 펄떡거리다가 안정을 취하면 4 바이올렛 2014/06/12 1,891
388435 새정치 "'차떼기' 배달자 이병기가 어떻게 국정원 개혁.. 10 아름다운세상.. 2014/06/12 2,105
388434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밥맛이 너무 좋은 사람 4 2014/06/12 2,154
388433 노트 1 핸폰을 세탁기에 돌렸는데요~~ 3 마나님 2014/06/12 1,241
388432 서울숲 근처 찜질방 추천 1 서울구경 2014/06/12 3,713
388431 국정원장후보 이병기에게도 관심을.. 4 참극은 여기.. 2014/06/12 1,100
388430 신랑이 소파에 앉은채 기대어 자네요 2 ㅜㅜ 2014/06/12 2,054
388429 요즘 된장국 뭐 넣고 끓여야 맛있어요? 11 2014/06/12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