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 질문요) 얼굴 성형하고 생리 10배를

강물처럼살죠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14-06-09 21:09:34

눈 아래하고 위 성형을 했는데요.

마침 생리가 시작됬는데

무려 보통때의 열배를 했어요. 거의 죽을뻔

겨우 멈췄는데 이런 경우가 좀 있나요?

병원에 물어볼까 하다 말았어요.

 

이런 질문 올려 죄송합니다.

IP : 180.66.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물어봐야지 않나요?
    '14.6.9 9:14 PM (59.7.xxx.241)

    성형 주사가 호르몬 체계에 영향을 준 것 같은데,
    병원에 문의가 필요한 것 같네요,

  • 2. 강물처럼살죠
    '14.6.9 9:15 PM (180.66.xxx.172)

    아 그랬군요. 이제 멈췄어요. 다행히
    잘 알겠습니다.
    전 그냥 놀라서였던거 같다고 생각하고 말았
    지요.
    감사합니다.

    성형주사라는게 있나요?

  • 3. 강물처럼살죠
    '14.6.9 9:16 PM (180.66.xxx.172)

    주사맞고 한 성형이 아니라 절개하고 꼬매는거 였어요.
    눈밑지방 제거술

  • 4. 성형 시술시에
    '14.6.9 9:18 PM (59.7.xxx.241)

    여러가지 주사를 얼굴에 넣었을텐데,, 그게 얼굴에만 퍼지는 게 아니라
    혈관을 타고 몸 전체에 퍼졌겠죠, 그게 호르몬 체계를 교란한 결과
    생리에도 영향을 미친 걸로 보이네요.

  • 5. 꼬매고 절개해도
    '14.6.9 9:19 PM (59.7.xxx.241)

    마취제 등등 주사액 투입합니다.

  • 6. 무서워라
    '14.6.9 9:21 PM (112.173.xxx.214)

    그런 일도 있나 보군요.
    겁나서 성형 하겠나요.

  • 7. 주은정호맘
    '14.6.9 9:27 PM (1.254.xxx.66)

    보통 자궁근종있음 생리양이 많아져요
    산부인과가서 검진받아보심이

  • 8. ..
    '14.6.9 10:10 PM (116.121.xxx.197)

    성형외과 전문의 20년 넘게 했어도 성형수술할때 쓴 주사약이 호르몬 체계를 교란한다는 소린 처음 듣는댑니다. 제 옆에 앉은 분께서. ㅋㅋ
    어느 분 상상력이 좋은거 같아요.
    성형수술도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주는 일이니 스트레스로 평소와 다른 패턴의 생리를 하신거겠죠.

  • 9. ,,,
    '14.6.9 10:30 PM (182.215.xxx.17)

    혹시 모르니 병원 꼭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240 성동격서. 1 .. 2014/06/11 1,192
387239 밀양 송전탑 아침 기사 눈물나네요. 14 빛나는무지개.. 2014/06/11 3,655
387238 윤두현 靑홍보수석 ”국민과의 소통 위해 최선” 2 세우실 2014/06/11 861
387237 구원파 엄마들? 잡는다고 저리 많은 경찰을 투입하나요? 16 경찰 600.. 2014/06/11 2,680
387236 아기 열이 39도인데.. 20 .. 2014/06/11 13,638
387235 EBS영어 프로에 선현우라는 사람이 나오던데.. 2 ..... 2014/06/11 4,126
387234 이자스민? 4 궁금 2014/06/11 1,713
38723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1am] 물그릇 올려놓고 포크 든 朴.. lowsim.. 2014/06/11 920
387232 밀양..............ㅠㅠ 12 알몸저항 2014/06/11 2,380
387231 길냥이새끼도 건강한데 제가 데려온 냥이들은.. 8 냥이 2014/06/11 1,627
387230 ㅠㅠㅠㅠㅠㅠㅠㅠ 2 하진222 2014/06/11 1,075
387229 밥만 먹음 눕고 싶어져요. 7 매일시시때때.. 2014/06/11 2,533
387228 왕따란 어디까지를 왕따라 느끼는걸까요? 16 왕따란? 2014/06/11 3,897
387227 2014년 6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6/11 936
387226 수도권지역 초등여름방학 언제부터에요? 2 방학 2014/06/11 2,338
387225 초록마을 이용하시는 분께 여쭈어요. 8 유기농매장 2014/06/11 2,426
387224 스킨십 갱스브르 2014/06/11 1,322
387223 ‘동족상잔’의 참극이 남긴 교훈을 깨달으며 스윗길 2014/06/11 693
387222 관광지에 사랑의 열쇠 좀 안매달았으면 좋겠어요.세느강 다리난간도.. 5 ㅇㅇ 2014/06/11 2,479
387221 세월호 재판 시작, 외신 관심 집중 2 light7.. 2014/06/11 1,141
387220 10억에 집 매매시 일반적인 매매수수료가 어떻게 되나요? 1 복비 2014/06/11 1,563
387219 유럽, 어린이 두명 동반 호텔 예약 할 때 2 너무궁금 2014/06/11 4,074
387218 대한민국 여성의 힘을 믿습니다. 흠... 2014/06/11 1,235
387217 지금 팩트 티비 보세요,, 악에 뻗친 시민들 11 ㅇㅇ 2014/06/11 5,771
387216 안녕들 하신지요. 지금 팩트티비 생중계 3 냐옹냐옹 2014/06/11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