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선호 사상때문에 아들이 인기가 있던 시절도 옛말인가 보네요.
아들은 장가갈 때 비용 부담이 커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요즘 딸들을 선호하는 이유가 뭘까요?
남아 선호 사상때문에 아들이 인기가 있던 시절도 옛말인가 보네요.
아들은 장가갈 때 비용 부담이 커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요즘 딸들을 선호하는 이유가 뭘까요?
딸이고 아들이고 자기 자식은 다 이쁘고 귀해요 딸낳아서 좋은 마음은 알겠지만 남과 비교해서 위안 찾으려는 자체가 이미 패배 입니다 그냥 자족 하면 이런 글 도 안씁니다 자식은 딸도 아들도 주시는 대로 받아요 다 이쁘고 귀하죠
딸 낳으셨나봅니다.
이거 얘기해봐짜 답안나와요
딸도 딸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이구요
딸은 잘키우세요 님처럼 피해의식 가지고 남하고 비교해야만 직성 풀리는 저급한 성정 가지지 않게 본인이 가진걸 기쁨으로 감사로 누릴줄 아는 딸로 키우세요 한심한 엄마네요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합니다 하고 싶은말이 너무 뻔해서 맞춰 주고 싶지 않은 수준이세요 딸은 잘키우시길 저는 남매 키우는 엄마 입니다
안봐도 된다는...어마어마한 리스크가 없어지니. 노년이 평화롭겠죠. 돈 탈탈 털어 장가보내고 나면 잘 오지도 않으니.
그거 따져서 뭐하게요.
아들이든 딸이든
왜 자식의 성별을 놓고 계산을 하는겁니까?
지금 30-40대가 부모봉양의 마지막세대이자
자식에게 봉양을 받을수없는 첫세대라 하더군요
딸이고 아들이고 상관없고, 사교육 적당히 시켜서 독립시키고, 노후대비 열심히 하면 끝.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ㅋㅋㅋㅋㅋ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미혼인데,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거랍니다.
미혼이면 정말 남의 일인데 별 쓰잘데기 없는 참견을 다하네요 결혼해서 애 나 낳고 키워 보고 말하세요
날 위해준다....그리고 남자 10억 여자 1억 결혼 준비하는데
뭘그리 많이...하는 저 아래 글만봐도 돈보태주고 시집가는 딸이 좋지 집해줘봐야 지아들 살라고 사주지 하는 아들 좋겠어요
아들은 장가갈 때 비용 부담이 커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
이런 말을 하고 민감한 반응 운운 하다니 -;
에혀 ...
제일 커보이기는 해요 주변에 봐도 요즘 사위들이 아들 보다 잘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 입원 병동에 암환자 있는데 사위가 서울 부산까지 휴가 내서 2주 간병하고 딸이랑 주말 마다 오더라구요
얼마나 지극정성인지 딸 많은집 부럽기는 하더라구요.
제주위엔 아직도 아들아들해서
저는 솔직히 아들이 더 좋기는 한데 저희 남편은 딸을 더 좋아합니다.
학교에서 딸이 오면 이름 부르면서 얼마나 이뻐하는지 몰라요.
제가 너무 오버하지 말라고 핀잔을 줘도 딸이 그렇게 이쁘다네요 ㅜ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 회사에도 젊은 남자들 다 딸을 더 좋아한다면서
자기가 이상한거 전혀 아니라고 하네요.
아직도 아들을 낳으면 웃음꽃이 더 많이 피던걸요.
주위에서도 축하한다 소리가 더 크구요.
아들 딸 있는데 솔직히 전 딸이 더 이뻐요. 걍 말이 더 잘 통하고 딸이랑 쇼핑하고 딸이랑 놀러다니는 재미가 있어서요. 선호하고 말고의 문제도 아니고, 나중에 며느리 사위 비교하고 계산해봐서도 아니고... 걍 인간 대 인간으로.. 궁합이 나랑 더 잘 맞는 자식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들이던 딸이던..
요즘 40대 엄마들은 거의 이럴걸요. 노인네들이나 아들아들 하지요. (아 갑자기 내 아들한테 쫌 미안해지네요 ..티는 안내지만..)
이런 글 좀 안봤으면 에휴
아들이든 딸이든 낳아서 키워보니 같아요.
단, 요즘 여기저기 게시판 보다보면 아들 결혼 시킨 뒤에는 상당히 힘들겠다 싶긴 합니다. 며느리는 남의 집 딸내미고 손님이려니~ 하는 거야 저희 친정도 그러니 어렵진 않은데도, 왠지 느낌상 살얼음판 딛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휴...
내가 낳은 자식 ..
딸,아들 상관없이 귀할 것 같은데..
아닐가요?
어쩜 딸둘맘이라 아들 재미몰라서 이런걸까요?
둘째도 낳았을때 아들 낳고 싶었다 그런 생각보다 자식낳았다는 딱 그 개념이었어요.
딸이 더 좋다 그것도 모르겠어요.
아들을 안 키워봐서...
정말 가지가지 하십니다.
이것도 질문이라고
요즘은 남편이 아내한테 잡혀사는 시대잖아요?
그러니 엄마입장에서ᆞ딸낳으면 뺏긴다는 기분은 전혀없고
웃기게도 가장으로서의 책임이나 집해오는등 지출부분은 여전히 남자쪽에 많으니 여자로서는 전혀소ᆞ
손해볼게 없어서 그런거아닐까요? 제가 너무 삐뚤게 보는건가요?
저는 딸 하나만 낳고 싶거든요 그래서 딸딸 노래를 부르는데 울엄마가.... 너무 그러면 아들 온다고 조용히 있으라고... 당신도 아들 간절히 원했는데 딸 낳았다고 ㅠㅠ 한번도 아들 아쉬워하지 않으시더니 이제서야 속얘기를 하시네요ㅠㅠ 근데 아들 선호하던 분들 마음이 이해가 가요 저도 선택할 수만 있다면 선택해서 딸 갖고 싶어요
여자 1억 남자 10억 혼수야 여기서 하는 소리고 본인 잘나기만하면 혼수상관없이 결혼잘하기만 하던데요
반면 아들낳으면 며느리와 그쪽 친정에 주눅들어서
자신는 뒷전이 될것같다는 불안감 + 그럼에도 몇배이상의
결혼비용 + 가장으로서 남자이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지켜봄으로서 오는 낭패감 등등.
시대가 일방적으로 남자가 피해보는시대라서 그런것같아요.
딸 낳으면 이런 비상식적 구조속에서 반사이익을
다 누리고 살수있어서가 아닐까요?
결국 이기심입니다.
아들 가진 엄마들은 의견이 어떤가요?
시대가 무슨 남자가 일방적으로 피해보는 시대예요?
주변에 다 맞벌이고 저도 워킹맘인지라 동의못하겠어요 ㅡㅡ;
첫째를 딸낳으면 둘째 아들가질려고 하는 사람들 많고요
첫째가 아들이면 그냥 아들하나로 끝내는 사람들 많고요
딸이 셋인집은 아들낳을려고 하다가 그렇게 된 경우가 99프로라고 보고요
세자식을 두는 경우가 요샌 흔하진 않지만 어쨌든요.
아직까지 아들선호사상은 남아있어요
젊은 엄마본인들도 시부모한테 잘보이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지만 본인이 아들 꼭 갖고 싶어하는
경우도 전 많이 봤어요
아들이 더낫지않나요
저 병원에서 일하는데 딸간호받는 어르신들수만큼 며느리간호받는분들많고
아들들 뻔질 나게드나들어요
돈을 남자가 더벌거나 주로 버는상황이아직 태반인데
아무렴 아들이버는돈이 낫지 사위가버는돈이 낫겠어요
그리고여기서는 아들은 장가가면 부모버리기라도하듯이말하는데
그런 남자 본적없네요 총각때못했던 효도까지 더할라구 난리던데
누가 딸을 더 선호하나요?? 전 아들 딸 둘다 있지만 .. 딸이 엄청난 미인이란 소리 들으며 얼짱이라는둥 연예인이라는둥 별소릴 다 들어도 아들이 훨씬 좋은데요 ;;; 이해심도 더 있고 키울때 훨씬 편해요 딸은 이쁘게 입혀야 하고 머리도 묶어줘야 했지만 아들은 대충 털고 나가고 ㅋㅋ 성격도 살가워서 전 늘 아들이 좋았어요 개인차이라 보는데 저희집은 남편이 딸 외모 때문에 늘 같이 다니며 기가 살고 . 전 늘 아들 손 잡고 다녀요 ㅋㅋ
ㅈㅏ기자식 귀하고 예쁜겁니다.
농사짓고 사냥할 것도 아닌데 딸 아들은 무슨..
저는 딸하나 키우는 집이고
주변에 딸하나 아들하나 남매 삼남매 다양한 경우들이 있어요.
아들 있는 집이 딸을 원하든
딸 있는집이 아들을 원하든
형제를 원하든
자매를 원하든
그건 그집의 사정,대세따윈 없습니다.
자식은 다 소중하지 뭔 멍멍소리래요...
아들은 아들이라 좋구 딸은 딸이라 조아요~
헛소리 할 시간에 팩이나 하세요...
둘이지만 딸 원한적 없어요.
딸만 둘이었다면 아들 원했을 거 같아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딸은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죠.
사춘기지나고 스무살즈음부터는 속깊은 딸로 늘
엄마를 챙겨요.. 화장품 속옷 영양제 까지~
아들은그냥듬직하다!
세심하게 엄마 챙겨주는건 딸 !
딸아들똑같이
나이 들어갈수록 딸은 엄마의 가장 친구라는 말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구요
저 아는 집..
딸 둘 있는데 40 가까이 정말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길러서
명문대 보내고 다들 직업도좋아요.
근데..
본인 엄마 생신에 지방이라고 안내려오고..
뭐.. 애기 낳으니 애 봐달라고 같이 살자고 하고..
뭐 거의 그런식이더라구요..
아들이든 딸이든 성향 차이는 있지만
키우기 나름이더라구요
아들도 살갑고 엄마한테 잘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효자병이 아니라..
요즘은 친정에 애맡기는 집 많아져서 친정이랑 가까이 지낸다던데..
애봐주고 묶이는것보다 애안봐주고 적당히 거리유지하면서 사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애봐주고 집안 뒤치닥거리해주고... 별로..ㅎㅎ
글구 딸도 다 딸 나름이에요..
주변에 보면 딸둘 있어도 엄마가 성격이 강해서인지 엄마 생각하는게 그닥이에요..
아들만 있는 아줌마들 갱년기 우울증 폭발하네
싱거운 질문에 사생결단 열올리는 꼬락서니하고는ㅋ
딸딸아줌들 띨띨 아줌이라더니 가지가지 한다 참...-_-
아들하나면 아들이라 끝낸 집 여기요
딸이었으면 아들이길 바라면서 하나 더 낳았을 수도 있어요
근데 딸 낳았어도 딸이라 좋았을 듯
아들이건 딸이건 자기자식이라 예뻐요
요즘 젊은 엄마들이나 딸딸 노래를 부르지..
오프라인 정서는 아직까지는 아들 낳아야 더 좋아해요.
특히 부모님 세대는 정말 심하구요.
한 친구 올케는 아들 낳았는데 딸 가졌다고 하니 엄마가 대뜸 싫은 기색 해서 서운했다고 하고..
제 주변 친구 한 명은 아들만 둘 낳았는데 동생이 딸 낳아서..제가 부모님 공주 나왔다고 좋아하시곘네..
하니까 정색하면서 아니라고..담엔 둘짼 아들 낳아야 된다고 그랬다고 ㅠ.ㅠ
저희 부모님도 제가 딸 가졌을 때 은근 아주 약간 아들이었음 하는 바램 없지 않으셨지만 막상
낳고보니 물고 빨고 엄청 이뻐라 하시지만....
둘째는 아들이겠거니 하고 막연한 기대 있으시구요.
젊은 엄마들도 정말 아들을 원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입지 주변의 기대 이런 거 때문에 무조건 아들은 하나 낳아야지 라는 생각 있어요.
못살고 공부 못하고 이런 거랑 상관없이 아들 둘 낳아놓고 그냥 반쯤 농담섞어 딸 없어서 어떻게..
이런 소리 하는 거 진심인 경우는 거의 없어요.
여기 82에도 딸이 최고네 딸이 더 좋네 소리 자꾸 나오는것도..
일종의 자기 최면이에요.
실제로 아직도 남아선호사상이 더 있기 때문에 자꾸 이런 목소리 나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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