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류나 고기는 없어요.
부추전 해도 맛있을까요?
땡초나 야채는 있구요.
해물류나 고기는 없어요.
부추전 해도 맛있을까요?
땡초나 야채는 있구요.
제가 자주 쓰는 방식인데 부추만 있고 해물이 없으면
밀가루 물을 멸치육수를 쓰면 감칠맛 나고 맛있어요.
아니면 마른새우나 진미채 좀 뜯어넣어도 맛있고요.
시집에서는 부추를 자르지 않고 길이 그대로 밀가루 최소로 묻혀서 전 부치는데 자기들끼리는 맛있다고 난리예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헉 스러운 맛인데 사람 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일반적인 부침개면 맛있지 않나요 야채만 골고루 넣고 부쳐도 맛있던데
남의 살이 안들어가도 맛있어요.
부추, 나머지 야채 약간, 밀가루, 계란 한개 넣고 국간장으로 간하고, 땡초 쨍 하니 다져넣어서 부치면 나름 맛나요. 대신 아주 얇게 부치는게 좋아요.
고추나 양파 채썰어서 맵고 단맛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
묽게 반죽해서 바싹하게 해서 드셔보세요.
초간장 만들어서 .. 아주 맛있습니다.
부추에 양파,애호박, 땡초만 넣고 밀가루 조금 넣고 부친 야채전으로 한끼 식사 마칠 때가 많아요.
아주 맛있어서 즐겨먹어요.
저 위에 우리님 시댁이 경상도인가봐요.
경상도 출신 우리 엄마도 저렇게 드시는데 일단 모양새가 진짜 이상하긴 해도 부추 좋아하시면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기름 듬뿍 두른 팬에 부추 길이대로 올리고 부추가 엉길정도만 반죽 올려서 거의 튀기다시피 해서 부치는데 부추 많을 땐 저도 저렇게 먹는답니다. 생각보다 맛있음요. 단 부추 좋아하시는 분만 ^^
원글님은 부추, 양파, 애호박, 땡초에 국간장+들기름 한방울 떨궈 부치시면 고기 없어도 맛보장해요.
방아넣어보세요
정부지 찌짐 정말 좋아하죠.^^
정구지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365 |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 철학 10 | 그냥 | 2014/08/29 | 4,137 |
412364 | 명분없고 실리잃은 野 장외투쟁 '친노'가 흔드나 39 | 물갈이 | 2014/08/29 | 1,433 |
412363 | 수원 남문 떡볶이-96년도-아직도 파는지.. 6 | 00 | 2014/08/29 | 2,033 |
412362 | 부산인데 고기 2인분 주문 안된다네요 85 | ... | 2014/08/29 | 12,592 |
412361 | 급질) 유통기한 이틀지난 어묵먹으면 안되겠죠? 4 | 급질문 | 2014/08/29 | 2,217 |
412360 | 이게 한복인가요? 18 | 국격높은 패.. | 2014/08/29 | 3,235 |
412359 | 아파트 문밖에 #가기저귀 봉투를 왜 ! 4 | 그러지 마요.. | 2014/08/29 | 1,528 |
412358 | 미용실에서 하란대로 머리 하셨다가 망하신분들 ㅜ 7 | 님들 ㅜ | 2014/08/29 | 2,014 |
412357 | 이국적이다라는말은. 칭찬인가요? 19 | ㄱㄱ | 2014/08/29 | 14,496 |
412356 | 부모가 뭔지,, 대학 1학년 딸이 12 | ,,, | 2014/08/29 | 4,978 |
412355 | 대리석식탁 꼭 매트 깔아야하나요? 4 | 잔기스 작렬.. | 2014/08/29 | 3,922 |
412354 | 아이들 방정리 4 | 정리 | 2014/08/29 | 1,754 |
412353 | 호텔 웨딩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7 | 결혼ㅜ | 2014/08/29 | 2,468 |
412352 | 아기 낳으면..그때부터 돈 많이 들어가죠..? 6 | ,, | 2014/08/29 | 1,846 |
412351 | 초3 아이 너무 먹는데 원래 이런가요 5 | 툼 | 2014/08/29 | 1,220 |
412350 | 예단,사주단자,함등 준비사항절차 2 | 딸딸이엄마 | 2014/08/29 | 3,101 |
412349 | 버는 족족 쓰는 사람 돈모으기.. | 버는족족 | 2014/08/29 | 1,698 |
412348 | 강용석 의뢰인 돈 날로 먹으려다가 공개망신 10 | 조작국가 | 2014/08/29 | 3,930 |
412347 | 팽목항에 남은 가족들 너무 불쌍해요 17 | 깝깝하네 | 2014/08/29 | 2,850 |
412346 | 윤일병 母 첫 인터뷰 '또래 군인 볼때마다..'(20140829.. 3 | 김현정인터뷰.. | 2014/08/29 | 1,217 |
412345 | 화장실 환풍기 스위치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2 | .... | 2014/08/29 | 2,447 |
412344 | 재판부 ”강용석에게 필요한 건 말의 다이어트” 5 | 세우실 | 2014/08/29 | 1,943 |
412343 | 피아노 계속 해야 할까요? 13 | 들들맘 | 2014/08/29 | 2,253 |
412342 | 여자에 관한 명언들 2 | 명언풍년 | 2014/08/29 | 2,223 |
412341 | 초음파했는데 조직검사! 4 | 조언 | 2014/08/29 | 1,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