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는 있는데..

육수는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4-06-09 20:13:56

해물류나 고기는 없어요.

부추전 해도 맛있을까요?

땡초나 야채는 있구요.

IP : 61.79.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9 8:15 PM (211.237.xxx.35)

    제가 자주 쓰는 방식인데 부추만 있고 해물이 없으면
    밀가루 물을 멸치육수를 쓰면 감칠맛 나고 맛있어요.
    아니면 마른새우나 진미채 좀 뜯어넣어도 맛있고요.

  • 2. 우리
    '14.6.9 8:16 PM (49.50.xxx.179)

    시집에서는 부추를 자르지 않고 길이 그대로 밀가루 최소로 묻혀서 전 부치는데 자기들끼리는 맛있다고 난리예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헉 스러운 맛인데 사람 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일반적인 부침개면 맛있지 않나요 야채만 골고루 넣고 부쳐도 맛있던데

  • 3. ..
    '14.6.9 8:16 PM (116.121.xxx.197)

    남의 살이 안들어가도 맛있어요.

  • 4.
    '14.6.9 8:23 PM (119.17.xxx.14)

    부추, 나머지 야채 약간, 밀가루, 계란 한개 넣고 국간장으로 간하고, 땡초 쨍 하니 다져넣어서 부치면 나름 맛나요. 대신 아주 얇게 부치는게 좋아요.

  • 5. 고추 넣으면 좋죠
    '14.6.9 8:24 PM (123.109.xxx.92)

    고추나 양파 채썰어서 맵고 단맛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

  • 6. ..
    '14.6.9 8:30 PM (115.178.xxx.253)

    묽게 반죽해서 바싹하게 해서 드셔보세요.

    초간장 만들어서 .. 아주 맛있습니다.

  • 7. ..
    '14.6.9 8:31 PM (175.197.xxx.240)

    부추에 양파,애호박, 땡초만 넣고 밀가루 조금 넣고 부친 야채전으로 한끼 식사 마칠 때가 많아요.
    아주 맛있어서 즐겨먹어요.

  • 8. 해리
    '14.6.9 8:59 PM (116.34.xxx.21)

    저 위에 우리님 시댁이 경상도인가봐요.
    경상도 출신 우리 엄마도 저렇게 드시는데 일단 모양새가 진짜 이상하긴 해도 부추 좋아하시면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기름 듬뿍 두른 팬에 부추 길이대로 올리고 부추가 엉길정도만 반죽 올려서 거의 튀기다시피 해서 부치는데 부추 많을 땐 저도 저렇게 먹는답니다. 생각보다 맛있음요. 단 부추 좋아하시는 분만 ^^

    원글님은 부추, 양파, 애호박, 땡초에 국간장+들기름 한방울 떨궈 부치시면 고기 없어도 맛보장해요.

  • 9. 주은정호맘
    '14.6.9 9:35 PM (1.254.xxx.66)

    방아넣어보세요

  • 10. 경상도
    '14.6.9 9:47 PM (58.233.xxx.19)

    정부지 찌짐 정말 좋아하죠.^^

  • 11. 정부지가 아니고
    '14.6.10 3:00 AM (119.149.xxx.123)

    정구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475 무쇠팬에 돼지고기 9 카마론데라이.. 2014/07/15 2,999
397474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에게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초.. 7 초보 2014/07/15 1,829
397473 멸치고추장볶음, 복구 도와 주세요~~~ 3 도도 2014/07/15 1,029
397472 4055여성들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뭐가 좋을까요? 5 nancwg.. 2014/07/15 1,720
397471 교통사고 합의금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2 피해자 2014/07/15 2,386
397470 팩트티비 함께 봐요. 현재 시민들 행진중~ 5 국회앞 2014/07/15 895
397469 영화 동화책 쉬운거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초등6학년 2014/07/15 908
397468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79 상식적으로 2014/07/15 15,932
397467 대학 1학년 아들 이야기입니다. 아직 꿀잠 자고 있어요. 9 자식이 뭔지.. 2014/07/15 2,560
397466 세탁기 한 8년 썼는데 수리비 14만원 나왔어요 수리vs새거산다.. 6 세탁기 2014/07/15 2,174
397465 29세..별일 다 겪고..제 글이 힘든분께 위로가 된다면.. 2 2014/07/15 1,708
397464 증권회사 10년 정도 다니면 월급이 얼마나 될까요? 4 .. 2014/07/15 4,412
397463 교정1년차 발치가능할까요? 5 .. 2014/07/15 1,104
397462 뇌수막염.. 정말 무서워서 공포그자체에요ㅠㅠㅠㅠ 9 접종해야할지.. 2014/07/15 5,463
397461 장아찌 구제법... 3 .... 2014/07/15 991
397460 세월호 가족들이 바라는것은 성역없는 수사와 진실규명입니다. 5 오해와진실 2014/07/15 691
397459 어제 마늘까서 손아프다고 올린 사람인데 14 .. 2014/07/15 2,252
397458 옥수수 레시피 공개합니다. 14 자취남 2014/07/15 4,274
397457 이지연씨 돼지고기찜 정말 쉽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25 집밥의 여왕.. 2014/07/15 6,018
397456 친구들 때문에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는 4세 남아, 어찌해야 할까.. 5 jj 2014/07/15 1,505
397455 기침감기로도 3주씩 할수있는건가요? 3 기침싫어 2014/07/15 1,134
397454 양파장아찌 국물 활용 방법중에요.. 4 .... 2014/07/15 1,708
397453 단원고 유족분들 도보순례에 관해.. 6 종이연 2014/07/15 1,140
397452 초등 고학년 아이둔 전업주부 왜 저만 바쁠까요 12 전업주부 2014/07/15 4,066
397451 줄줄 새는 사학연금. 부정수급만 1000억원대 3 이기대 2014/07/15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