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609175207804
중근아 올라와주니 아줌마가 정말 고맙다..
수학여행때 엄마가 사주신 '게스' 허리띠.. 바닷가에 니가 좋아하던 야구 셋트 사놓고 기다리던 엄마는
덩실덩실 눈물 춤 추시겠구나..
고맙다.
우리가 잊길 바라나? 절대 그럴일 없을 것이다.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609175207804
중근아 올라와주니 아줌마가 정말 고맙다..
수학여행때 엄마가 사주신 '게스' 허리띠.. 바닷가에 니가 좋아하던 야구 셋트 사놓고 기다리던 엄마는
덩실덩실 눈물 춤 추시겠구나..
고맙다.
우리가 잊길 바라나? 절대 그럴일 없을 것이다.
유니폼 사연의 그 학생이네요
이제라도 돌아와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남은 실종자들도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
중근아, 매일 방파제에서 네 이름을 외친 부모님의 목소리를 들었구나.
무사히 돌아와줘서 정말 고마워...
희생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삶, 그들의 우주, 그들이 이루고 싶었던 꿈....잊지 않겠습니다.
돌아와줘서 고맙고 또 고맙다.
잊지 않을게. 가만히 있지도 않을게...
아직도 못돌아온 12명은 또 한가족이 떠나서 얼마나 마음이 허전하고 초조할까요 ??어쩜 이리 오랜 기간을
슬퍼해도 슬퍼해도 아직도 슬플일이 많기만 한지 ㅠㅠ
그 열두명 ...얼른 가족 품으로 돌아와 편히 잠들기를 ...
중근아,
늦게라도 올라와줘서 고마워
이 아줌마는 절대로 안 잊으께.
그리고 질문하고 지켜볼께.
너가 올라와서 이제 7반 친구는 다 모였겠구나
천국에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알았지?
중근아
돌아와줘서 고마워
천국에서도 좋아하는 야구 실컷하고
부디 즐겁게만 지내길 기도할께 ㅠ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633 | 어제 올라왔던 김치양념 냉동글을 찾아요 1 | 어제 최근많.. | 2014/08/30 | 1,675 |
412632 | 신사옥이 아까운 엠빙신 뉴스 1 | 전파낭비 | 2014/08/30 | 1,059 |
412631 | 먹방... 1 | 갱스브르 | 2014/08/30 | 917 |
412630 | 제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증상의 원인 파악이 힘듭니다. 이런 경.. 4 | 대체 | 2014/08/30 | 2,669 |
412629 | 착상혈은 생리예정일쯤에 나오나요? 4 | .... | 2014/08/30 | 4,798 |
412628 | 초등담임선생님 명절선물 15 | 명절선물 | 2014/08/30 | 4,741 |
412627 | 엄청 급해요. 은행계좌 때문에요 6 | 아니 | 2014/08/30 | 2,108 |
412626 | 수제비할때 반죽 질문 좀... 10 | 저녁 | 2014/08/30 | 2,444 |
412625 | 영단어학습기 1 | 영단어학습기.. | 2014/08/30 | 636 |
412624 | [아직마감아님] 82 모금 계좌 입니다. 4 | 불굴 | 2014/08/30 | 840 |
412623 | 절에 다니려하는데 앞으로 육식하면 안되나요? 14 | 채식 | 2014/08/30 | 3,787 |
412622 | 안타까운 마음 1 | .. | 2014/08/30 | 798 |
412621 | 과외샘 첫인사도 1회로 치나요? 2 | .. | 2014/08/30 | 2,042 |
412620 | 경기북과학고(의정부에 있는) 들어가기가 아주 힘든가요? 9 | 과학고 | 2014/08/30 | 4,446 |
412619 | 냉면집 갈비탕의 비밀 15 | 멍멍 | 2014/08/30 | 17,398 |
412618 | 나만의 간장게장 만드는 법 29 | 시골마님 | 2014/08/30 | 4,963 |
412617 | 26살인데 정신연령이 어린거같아서 걱정입니다... 1 | 아이린뚱둥 | 2014/08/30 | 1,908 |
412616 | 달팽이 장어 자라 가물치 1 | 아정말 | 2014/08/30 | 1,752 |
412615 | 5단 서랍장 어떻게 옮겨야 할까요 1 | 화물 | 2014/08/30 | 1,179 |
412614 | 혼냈던 아들이 문 쾅닫고 잠시 나갔다가 13 | ᆞ | 2014/08/30 | 4,785 |
412613 | 다단계 제품들은 왜 다단계로 파나요? 1 | 다단계 | 2014/08/30 | 1,398 |
412612 | 설화수와 후 중에 어떤게 더 고급스런 느낌인가요? 22 | 명절선물 | 2014/08/30 | 12,051 |
412611 | 혼자 계신분들 저녁 뭐드실거에요? 4 | 뭐먹을까 | 2014/08/30 | 1,468 |
412610 | 고일학년 문과 이과선택 1 | ... | 2014/08/30 | 1,144 |
412609 | 최고의 재앙은 잘못키운 자식 2 | 연합뉴스 | 2014/08/30 | 4,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