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로 먹고 살던 중 이젠 중국본토에서 온 사람, 화교, 한국사람 경쟁이 너무 치열해 힘드네요.
슬슬 딴 걸 알아보는데
베트남어가 급땡기네요.
열공으로 시작하는 베트남어 교재 사서 cd도 듣고 동영상도 듣는데 발음이
듣고도 못따라하겠어요.
성조는 중국어해봐서 그래도 얼추 따라하겠는데. 6성 까이꺼. 푸하하
발음이 콧소리에 보도 듣도 않던거라 따라할수가 없네요.
혹시 서울에 베트남어 괜찮게 가르치는 학원이나 개인강사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하노이 원어민이면 더 좋구요.
아님 독학하신 분의 노하우도 전수 좀...
마흔 넘어 새언어 무리지만 언어만큼 배워서 평생 써먹는게 없는듯해요.
아이들 미래를 위해 영어 이외 언어 좀 가르쳐볼까 하시면 미안마나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어 뭐 이런 것도 신경 써보세요.
앞으로 클 나라들이라 경쟁력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