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과거를 밝히네마네 하는 남편 친구들 ..
이제 다들 결혼해서 애도 있으니 이십년이 다되가고
서로 속속들이 다 아는 친구들이요
저는 남편과 만난지 9개월만에 결혼해서 그 전에 연애사는
서로 몰라요 애초에 서로 궁금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요.
자주 모여서 술을 마시는데 재미는 있어요
근데 뭐 옛날 얘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연애 얘기 뭐
그런게 나오잖아요
저희 남편도 연애를 했을거고 모임에 전 여친을 데려왔겠죠
이건 그들의 얘기로 미루어 짐작한거지만 사실일거구요
술 먹고 기분 좋으면 ' 그 때 그 ~" 하다 다른 친구가 눈치주고
서로 과거 연인 얘기하면 " 나도 얘기해도 돼?" 뭐 이러면서
장난치는 분위기요 .
남자들끼리 자세히는 말 안하지만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암묵적인 룰이 있는 건 분명하구요.
저는 사실 그닥 기분이 나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을 건 없고.
저도 연애 많다면 많이(?) 했는데 ? 라고 말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고요.
그냥 못 들은 척 넘기는 게.나은가요 아님 뭐라 얘기를
해줘야 하나... 한번씩 좀 그러네요.
1. 별일 없는겁니다
'14.6.9 4:36 PM (180.65.xxx.29)정말 구리고 진지한 연애하면 남자들 의~리 하면서 쉬쉬
해주던데요. 쿨하게 넘기세요2. 첫댓글님
'14.6.9 4:47 PM (119.64.xxx.19)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랑 대학1학년때부터 사겨서 지금 만나는 대학동창들 연애사도 알만한거 다 알거든요... 근데 무리중에도 몇몇 장난치고 싶어하는 스타일들이 있어요..특히 그 와이프가 그런데 발끈하거나 관심가지면 더더욱이요..그냥 그런가부다 하시거나 너무 귀쫑긋하지마시고 관심없는척하세요..그럼 그러다 말아요.. 그들의 과거사를 거의 다 아는데 와이프들 낀 술자리에서 자기들 잘나갔다 인기많았다 그러면 코웃음이...ㅋㅋㅋ
남자들은 이미 장가 다 가놓고 왜 과거를 가지고 허세를 부리는지도 궁금해요..간신히 연애 한두번 짧게 한거 아는데..서로 붕뛰워주기..자신들이 과의 f4였던듯 얘기하면 실소만...3. ...
'14.6.9 4:50 PM (14.34.xxx.13)남자들 나이 먹어도 애죠. 그냥 장난치는건데요 그 도발에 넘어가서 정색하며 얘기하면 님이 지는 겁니다. 차라리 뭔데요 얘기해줘요 약점 잡게 이런 식으로 넘기세요.
4. 소란
'14.6.9 5:01 PM (59.28.xxx.57)거기에 동화되서 과민 반응을 보이면 재미삼아 더 그럽니다..
모른척 하시던지.. 한술 더 뜨서 맞장구를 쳐주세요.
울신랑 친구들이 예전에 한번씩 그러더니 이젠 말안하네요...5. 뭐
'14.6.9 5:06 PM (203.226.xxx.66)심해봤자동거?
6. 무시.....
'14.6.9 5:09 PM (124.49.xxx.88)무시가 최고입니다.
원글님 자극해서 두분이 투닥거리는거 보고싶어서 장난끼가 발동하는겁니다.7. 제제
'14.6.9 5:41 PM (119.71.xxx.20)정말 심한 연애는 절대 말하지 않던대요.
8. ....
'14.6.9 5:44 PM (61.254.xxx.53)그닥 질이 좋은 친구들은 아닌 것 같네요.
이미 결혼한 친구 부인 앞에서 그런 식으로 예전 일에 대해 이상한 뉘앙스 풍기는 거 실례 아닌가요.
다른 분들도 댓글에 썼지만,
그런 얘기 나와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의연하게 있다 보면
본인들도 흥이 떨어져서라도 더 이상 얘기 안 꺼낼 겁니다.9. ..
'14.6.9 6:15 PM (223.104.xxx.214)님 과거도 까발리겠다고 덤비세요.ㅋㅋ
10. 유치하네요
'14.6.9 6:47 PM (122.34.xxx.34)남자들은 그런걸 장난이랍시고 치더군요
상상력도 없고 창의력도 없고 유머도 없고 눈치도 없는 사람들이 농담반 장난반
지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저런걸 재밋어 해요
진짜 동거라도 하고 그랬다면 남편분이 미리 입막음 해서라도 저러지는 못하죠
지금 상황 남편의 과거를 걱정하기 보다는
남편이 왜 저런 나이만 먹은 초딩같은 유치한 사람들을 친구로 두었는가 그걸 더 걱정해야 할 상황 같아요
정말 한번정도 재미로 하면 모를까 유치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거기에 대고 나도 연애라면 할만큼 했다고 한다면 그건 폭탄 던지는 거죠 ㅠㅠㅠㅠㅠㅠㅠ
대범한 얼굴로 끝까지 말할것 아니면 시작도 말라고 하세요
남편 전 여친이 무슨 국가비밀도 아니고 ,,그게 뭐 어때서 그러냐고 ?
나중에 부부싸움 할때 써먹게 알려달라고 하세요11. 장난...입니다.
'14.6.9 9:19 PM (1.252.xxx.161) - 삭제된댓글근데, 짜증난다는. 왜? 재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전 아.. 그래요.
별 관심없어요. 이러고 무시했어요.
뭔 국가비밀도 아니고222212. 질 나쁜 친구들이네요
'14.6.9 9:23 PM (222.105.xxx.135)그 친구들이 남편을 소중하게 생각 안하는거에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는 사람에게는 저런 행동 절대 안합니다.
자기 아들 여친에게 저런행동 할 수 있을까요?13. 자끄라깡
'14.6.9 11:48 PM (59.5.xxx.130)친일 부패세력의 과거나 밝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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