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이 아들을 둔 어머니

혼자 조회수 : 18,458
작성일 : 2014-06-09 15:39:57
눈물을 펑펑 쏟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남들에게 말하지도 못할 고민이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4705&s_no=16...
IP : 58.29.xxx.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14.6.9 3:40 PM (58.29.xxx.9)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4705&s_no=16...

  • 2.
    '14.6.9 4:29 PM (122.36.xxx.75)

    잘보고갑니다

  • 3. 강가딘
    '14.6.9 4:31 PM (210.223.xxx.211)

    눈물이 나네요..잘 보고 갑니다..

  • 4. 성경에도 게이가 있으니..
    '14.6.9 4:34 PM (125.182.xxx.63)

    정말로 몇프로는 꼭 있구나..싶어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그게 꼭 이성이어야만 할까. 사랑은 죄가 안된다고 봅니다.
    사람이 엄청많은데 꼭 씨를 뿌려서 애를 만들어야하나 이렇게도 생각되구요. 개체수 줄이는것에도 도움 된다고 봐요.

    미국에서는 정말로... 총 가져와서 쏴 죽였다고도 합니다. 게이들 생명의 위협까지도 받았다고 합니다.

  • 5. 저 엄마여배우 아주 유명한
    '14.6.9 4:35 PM (125.182.xxx.63)

    SF 여주인공 이었는데,,,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거기서도 여전사로 끝내줬는데..

  • 6. 아들 엄마
    '14.6.9 4:39 PM (14.52.xxx.168)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7. 리작
    '14.6.9 4:42 PM (116.121.xxx.225)

    시고니 위버 .. 연기 잘하는군요.
    로렌조 오일 비슷한 느낌이 나는 영화네요.

    동성애가 죄고 질병이고 고칠 수있다는 믿음이 대체 어디서 생겨날까요?
    자신이 사랑에 빠졌던 감정만 생각해봐도 그게 이성으로 안되는 거라는 걸 알 수 있을 텐데 말이죠.
    훌륭한 영화네요.
    우리 나란 아직 멀었지만요..

    맹목적인 신앙은 신앙이 없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란 말.. 맘에 와닿네요.
    종교를 가지신 분들은 참 받아들이기 어렵겠어요.

  • 8. ILVJ
    '14.6.9 4:54 PM (121.186.xxx.139)

    감동적이네요...

  • 9. 영화
    '14.6.9 5:48 PM (112.153.xxx.137)

    시작이 굉장히 가슴 아파요

    괜찮은 영화였지요

  • 10. ㅡㅡ
    '14.6.9 5:59 PM (222.102.xxx.14)

    실제 타고난 동성애자는 적어요 대체적으로 후천적인 경향이 강하죠 자긴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집에사 여자처럼 애를 키웠거나 특수한 상황에서의 성추행이나 성폭행에 의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게이는 바텀이 많구요 아름답게 미화되는 건 저렇게 성관계가 없던 10대나 가능하구요 막상 성관계를 시작하게 된 20대가 되면 그야말로 난교죠 .. 사우나실 얘기 안 들어보셨을까요 ? 감정이 생겨 사랑을 하지 않아요 동물적으로 취향에 바로 끌려 그 자리에서 ㅅㅅ 에 오케이 합니다 홍석천이 300명과 잤다고 하죠? 단순하게 사랑으로 미화시킬 문제는 아니에요 게이든지 아닌지는 상관 없지만 옹호할 필요는 없다 봐요

  • 11. 혼자
    '14.6.9 6:02 PM (58.29.xxx.9)

    ㄴ 웃기네요. 도대체 어디서 나온 연구결과에요? 래퍼런스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12. 사실...222님의 난교는 맞아요.
    '14.6.9 6:07 PM (125.182.xxx.63)

    레즈비안들은 여자답게 한사람과의 영원을 꿈꾸지만 남자들은 그야말로,,,,난잡하다 들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것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그 난잡은 진짜 마음에 안들어요.

  • 13.
    '14.6.9 6:12 PM (183.101.xxx.9)

    천명하고 자던 만명하고 자던 그게 우리랑 무슨상관이죠?
    자기들끼리 좋아서 눈맞아서 그런다는데
    우리가 뭘 반대하고 뭐하고 그래요
    그리고 난잡함이 싫다해도
    저런 난잡한사람들때문에 순수한?깨끗한?그런게이들이 피해받으면 안되는거잖아요

  • 14.
    '14.6.9 6:13 PM (222.102.xxx.14)

    윗님 전 동성애자 싫어하진 않아요 왜냐면 어차피 나랑 상관 없으니까요 하지만 신촌만 가도 지하에 사우나실 있는 곳에서 바글 바글한 게이들이 모여서 본인 취향이면 즉석에서 누기 보건 말건 ㅅㅅ 하는 가 아시나요? 집단 성교도 흔합니다 게이가 무슨 티비나 만화처럼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성에 빠져 사랑하게 되서 진도 나간다고 생각하셨다면 그런 게이는 정말 극소수입니다 게이들은 습성이라고 표현한다더군요 자기 취향이고 게이면 오케이 하고 바로 합니다 실제 게이의입에사 나온 말이고 우리가 잘 아는 홍석천만 해도 자기가달랐네 하지만 초등시절 성폭행을 당했었죠 항문에 대한 성감이 발전. 그러니까 전립선에 대한 쾌감을 알게 되면 게이가 될수밖에 없은 상황이 옵니다 남성이 여성 질에 삽입 할때드는 쾌감을 남자들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죠 아닌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죠 타고난 게이는 드뭅니다

  • 15.
    '14.6.9 6:16 PM (222.102.xxx.14)

    여자들은 은근히 게이에대한 환상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게이는 곤지름을 달고 살며 에이즈 환자인 경우도 자기가 에이즈임을 숨기고 ㅅㅅ 하기 때문에 40대가 넘어간 게이들은 거의가 항문이 짓무르고 변실금에 걸려있거나 재수 없게 에이즈에 걸린 사람도 많죠 차라리 레즈비언의 경우는 기구나 손으로 여성의 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깨끗합니다 그냥 영화는 영화일 뿐이죠 저건 10대의 게이의 얘기니 나름 감동은 있네요

  • 16. 혼자
    '14.6.9 6:29 PM (58.29.xxx.9)

    극단적인 상황을 끌어내어 이야기하시는 게 취미인가봐요. 난잡한 성생활을 즐기는 일반 남자들은 어떤가요? 대부분의 게이가 곤지름을 달고 살다니. 그 개독 동영상 보고 하시는 얘기죠? 김정현인가 하는 뭐 그런거. 항문이 거의 다 짓무르다니.. 제발 개독 선동용 동영상 말고 근거 좀 가져오세요. 근거 없다구요? 카더라같은 말들이 모여서 게이들을 죽인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타고난 게이가 드물다니. 후천적인지 선천적인지 결코 증명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정설로 판명되어진지 오래인데, 님처럼 혼자만의 편견에 근거하여 확신하는 말을 아무나 내뱉는 사람들이 정말 무섭네요. 그리고 습성이라는 단어 사용하지도 않아요.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를 다 모아다가 정설처럼 쓰셨네요.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바비 같은 아이들을 죽인 거겠죠.

  • 17.
    '14.6.9 6:48 PM (222.102.xxx.14)

    항문 성교를 지속적으로 하면 항문에 이상이 안 생긴다거 믿는 님이 더 대단하시네요 ㅎㅎ

  • 18. ////
    '14.6.9 7:45 PM (125.24.xxx.66)

    Hater gonna hate!!!!!!!

  • 19. ////
    '14.6.9 7:47 PM (125.24.xxx.66)

    이성애자중에도 난교나 항문성교하는 사람들 많아요.
    심지어 그거보다 더 심한것도 많구요.

    동물들도 동성애가 있죠. 그럼 동물들도 어릴적 추행 또는 환경에 의해 그렇게 됐다는 건가요?
    정말 댓글들 뜨악하네요

  • 20. ////
    '14.6.9 7:48 PM (125.24.xxx.66)

    222.102.xxx.14
    이 사람 100% 남자임.

  • 21. 이반
    '14.6.9 8:14 PM (27.100.xxx.203)

    절친이 게이예요..어릴적 사촌형한테 추행 당한 후 그 형을 좋아하게 되면서 이성애자가 아님을 알았다네요. 이 친구가 얘기해주는 게이월드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고, 또 믿겨지지도 않아요. 특히 멀쩡히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남자들 중에도 게이가 있다는 거..보통 이성애자인 남자들도 여자의 유혹은 물론이고, 남자의 유혹에도 넘어온다?네요..
    젠더를 떠나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건 좋지만, 무분별하게 성교만을 추구하는 이성애자나 동성애자들은 싫습니다.

  • 22. ...
    '14.6.9 8:35 PM (110.8.xxx.132)

    순정파인 게이도 있고 윗님의 얘기처럼 사우나에서 난교를 즐기는 게이들도 다수 있습니다. 한사람하고만 오랜시간 같이 살고 사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성애자들하고 다르게 성적인 쾌락을 우선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냥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세상이에요. 나이든 게이들 항문질환이 심한것도 맞아요. 에이즈로 죽기도 하고요.

  • 23. ...
    '14.6.9 9:54 PM (182.218.xxx.212)

    남녀의 관계에 있어서도 남자들은 아무런 감정없이 육체적 쾌락만을 즐길수 있다고 하는걸 보니, 남자들끼리의 관계에서는 더더욱 육체관계만 추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24. 와, 미치겠다 223 니가 더 심해..
    '14.6.9 10:56 PM (125.182.xxx.63)

    어떻게 동성애자가 뇌 홀몬 이상이냐....

    게이들은 남자들은 정조라는게 애초에 박혀있지 못하므로...상당히 난잡한건 모두 다 밝혀진 사실. 맞아..

    여자애들은 어릴적부터 엄마로부터 사회적으로 알게모르게 학습되어서 정조관념 이란게 생겨나거든. 그러나 남자들은 안그래....

  • 25. ....클릭...동영상 ㅜ.ㅜ
    '14.6.9 11:17 PM (125.142.xxx.240)

    http://blog.naver.com/44pary/187618677

  • 26.
    '14.6.9 11:24 PM (223.33.xxx.3)

    125 거기 반말은 하지말지?

    조금만 더 관심두고 검색해보면 나오는 건데 ‥ 안타깝네

  • 27.
    '14.6.9 11:39 PM (183.101.xxx.9)

    게이 동성애자하면 섹스밖에 생각이 안나나요?
    사람과 사람이 서로 좋다 사랑한다하면 무조껀 섹스!만 연상되세요?
    남녀가 사랑해서 결혼한다해도 그들이 할 섹스밖에 안떠오르나요?
    동성애에대해 밖으로 너무 드러나는 부정은 내면의 긍정을 부정함이라던데

    강한부정은 강한긍정이요

  • 28. 휴~~
    '14.6.10 1:58 AM (223.33.xxx.127) - 삭제된댓글

    영화 잘 봣습니디

  • 29. ...
    '14.6.10 5:36 AM (24.86.xxx.67)

    영화 잘 봤습니다. 게이 페스티벌이 있을 정도로 동성애 결혼도 인정되는 캐나다에 살아서 그런가 전 게이인 사람들을 많이 압니다. 정말 인간적으로 친구하고 싶은 게이들 많습니다. 직원 중에도 있었고. 정말 열심히 꿈과 목표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였습니다.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정신병도 뭐도 아닙니다. 성적 문란한 사람은 이성애자도 많아요. 게이중에도 뭐 저런? 이런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 정말 괜찮고 본받을 만한 사람들 많습니다. 고정관념에 사로 잡힌 무지한 사람이 아직도 많은 모양입니다.

  • 30.
    '14.6.10 7:50 AM (175.223.xxx.231)

    영화 꼭 봐야겠네요
    환절비란 만화도요
    원글님 감사해요

  • 31. 정말
    '14.6.10 9:13 AM (175.192.xxx.30)

    정말 신기하네요,82쿡은.
    다른 여러면에선 완벽하게 pc한 척 하면서
    어떻게 댓글이 이 따위일 수가 있죠?
    저 위에 220님,동성애자 혐오하지 않는다구요? 어차피 상관없으니깐?
    당신 자식이 게이일 수도 있습니다. 게이는 타고나요.
    저런 부모에게서 나온 자식이 게이일 때,
    저 영화처럼 극단의 선택을 하게 되겠죠. 무섭네요,편견...

    부모가 어떻게 키우건 어려서부터 굉장히 섬세하고 다른 아이들이 있어요.
    남의 일일거라고 간과하고 불편해하고 병이라고 치부하지 마세요.
    정말 답답하고 한심해서 아침부터 가슴이 울렁거리네요.
    이 모순된 pc함이 역겨워 죽겠습니다...

  • 32. Yuk~
    '14.6.10 9:35 AM (122.34.xxx.218)

    82 의 현저한 색깔(?) 중 하나가
    마이너minority 들에 대한 깊은 연민....
    이라고 생각해요.

    하물며
    길냥이. 닭둘기... 들에게도 애정과 배려 (?) ....

    게이, 성적 소수자 옹호....

    처음엔 이 현상을 그 어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본 적 없어
    지극히 당황스럽고 어찌 해석해야 될지 황망했죠...

    생물학적으로, 즉 수태되는 그 순간의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유전자 조합의 결과로....
    이성이 아닌 동성을 연모하고 성적 끌림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는 건 알아요.
    (더구나 간호학-심리학 전공자라 조금 더 잘 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82의 다수의 유저분들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여성들이거나,
    그 여성들의 배우자인 남성들일텐데.....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다들 깨닫지 않나요?
    性은 결국 "자식"을 보기 위한 도구였고....
    자연의 이법 또는 신? 더 거대한 섭리 중의 일부라는 거......

    저는 개인적으로 둘째 아기 임신 직전

    3주 만에 유산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넘 리얼하고 충격적이라
    차마 필설로 풀어놓지는 못 합니다만) 생명은, 性은 "내 것" 만이 아니고
    聖스러운 어떤 계획의 일부라고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있었어요...

    (남성) 동성애자가 이성애자가 의례 그렇듯 낭만적인 사랑의 감정에 빠져드는
    것에 불과하다면.... 동성애자들을 혐오할 이유가 없겠죠.

    그러나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소수의 남성 동성애자 들 外의
    다수는 분명 난교 혼음... "사랑"아닌 성적 방종 그 자체에 빠져 있는 현실인데

    82에서 지나치게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는 이 분위기는 참으로 우려됩니다...


    그들을 박해하거나 사회적으로 매장시킬 것 까지야 없겠지요...
    다만.... 남성 동성애가 보편적인 사회 현상이 되는 미래라면....

    그 미래는 성경의 "소돔과 고모라"같은 분위기일 거라 추측해 봅니다.
    제 아이들과 손주가 그런 세상에 살게 된다면 .... 소름이 끼칩니다.
    ( - 저는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 )

    homo-sexual의 결과로 중노년기에 몸에 상흔(?)을 지니고 불편하고 아프게 사는
    동성애자들은 분명 불쌍한, 도움이 필요한 존재이기에 ,
    의료적 개입이나.. 기타 사회적 서포트가 마련되야겠죠....

    다만 ... 아이를 키우는 엄마나 아빠들의 입에서
    동성애가 뭐 어때서.... 성적 취향일 뿐인데....
    이런 표현은 좀 많이 두렵게 느껴지네요..

  • 33. 어흐흑
    '14.6.10 9:50 AM (210.121.xxx.202)

    아침부터 모니터앞에서 울었네요- _-;;;;;

  • 34. Sally
    '14.6.10 11:26 AM (59.27.xxx.251)

    .......

  • 35. 눈물남
    '14.6.10 11:28 AM (175.113.xxx.9)

    기독교인이며
    동성애라는 부분에 대해서...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영화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저의 게이인 지인들을 볼 때
    난교나 기타 위에 댓글들이 어느정도 사실임도 알고 있습니다.
    선천적인... 타고나는 경우도 물론 있고, 후천적인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지인 중에는 결혼 후 아이 둘 낳고 잘 지내다가
    후천적인 동성애자가 되어 커밍아웃하고 이혼한 부부도 있거든요.
    본인 입으로 후천적인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36. 남자라는
    '14.6.10 11:33 AM (112.121.xxx.135)

    개체 특성이에요.
    이성애자들도 결혼 후 일평생 다른 여성과 안자본 남자가 과연 몇 %나 될까요? 수많은 유흥퇴폐업소 보세요.항문성교요? 부인이 오케이만 하면 하려는 것들 많아요.
    남남이 만나는 게이는 아예 한계선이 없다 봐야겠죠.
    동성애 자체를 뭐랄게 아닙니다.
    지들도 평범하고 싶지 굳이 이런 시선받고 살고 싶을까요?
    이런 시선들 때문에 위장결혼이나 해서 괜히 평범한 여자 인생하나 망치는 거임.

  • 37. ....
    '14.6.10 12:03 PM (218.234.xxx.109)

    동성애가 선택할 수 있는 거면 그들도 동성애를 선택하지 않았을 겁니다.

  • 38. ㅠㅠ
    '14.6.10 12:14 PM (211.214.xxx.43)

    어찌됐건 저는 그들 세계에 동조할 맘이 전혀 없습니다..

  • 39. 엥.
    '14.6.10 12:32 PM (175.192.xxx.65)

    뭐라구요??
    82가 동성애자를 옹호라니.
    전 다양한 진보성향의 커뮤니티를 훑습니다만,
    여기처럼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깨어있는 척 하면서 호모포비아임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들이 드글대는 곳은 한번도 못 봤습니다.
    모순되고 위선적이예요.

  • 40. 엥.
    '14.6.10 12:35 PM (175.192.xxx.65)

    그리고 부디 무관심해지지도 마세요.
    이 영화나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처럼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시련이며 앞으로는 좀 더 극복하고 보듬어야할 불편한 진실입니다.
    나랑 상관은 없으니 반대는 안하지만 역겨워요. 식의 한발빼기 한심해요.

  • 41. .....
    '14.6.10 1:17 PM (125.133.xxx.25)

    난잡한 관계가 꼭 동성애에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자나오는 술집들은 다 뭔가요
    심지어 별 요상한 **방들도 기승을 부리고..
    그런 업소들의 숫자로 단순 비교해봐도 이성애자의 난자함이 단연코 승리하겠네요.

    게다가 이건 본질을 벗어난 논의예요.
    난잡한 것은 그것 자체만으로 욕을 먹으면 먹었지, 동성애나 이성애랑 연관지어서 욕을 먹어서는 안되죠.

    요새 동성애는 후천성보다는 선천성을 더 이야기하는 추세이고,
    치료로 고쳐지지 않는다가 대세인데,
    타고난 것을 욕하면 안되죠..
    설령 후천적으로 습득했다 칩시다.
    그렇다고 그게 죄는 아니죠.
    그 과정에서 강간이 동반되었다면, 피해자가 아니라, 강간 가해자를 잡아 족칠 지언정.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되었다고 해서, 네가 부주의해서 그런거라고 장애인을 죽을 죄인 취급하실 건가요?

  • 42. 위에
    '14.6.10 2:03 PM (112.121.xxx.135)

    자기 경우 아니라고 막말하시는 분들은 늘 저 영화 속 어머니나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염두하셔야할 듯.
    인류학자나 의학계에서도 선천적인 걸로 보는데 막 주장하시네.

  • 43. 후천적..
    '14.6.10 2:19 PM (218.234.xxx.109)

    후천적 동성애가 되었다는 걸 말이 안됩니다...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후천적 동성애라고 말한 동성애자는,

    본인의 성 정체성을 늦게 깨달은 거에요.

  • 44. ..
    '14.6.10 3:00 PM (220.124.xxx.28)

    냉정하게 말하면 트렌스젠더든 동성애자든 다 이해하죠.
    하지만 내 가족만은 안된다는게 다 같은 사람의 마음일거예요...

  • 45. ....
    '14.6.10 3:09 PM (211.215.xxx.129)

    저도 시간 날 때 함 볼께요...

  • 46. ......
    '14.6.10 5:19 PM (175.223.xxx.101)

    동성애는 일부는 호르몬때분에 생기기도 하지만 과반수이상이 후천적 사회적영향에 의해서 학습되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건 동성애자도 부인하지않는 팩트이고요 미국 심리학자에 의해서도 밝혀진내용이니 찾아보시면 많은자료가 나올거예요. 과거에는 후천적 동성애자를 심리치료하기도 했는데 그게 미국에서 로비에 의해 70년대에 금지되었다고도 하네요. 여자보다 남자들의 동성애는 섹스중심인데 게이가 마치 시대의 흐름처럼 미화되는거는 좀 우끼는일같아요.

  • 47. 혼자
    '14.6.10 6:55 PM (207.244.xxx.7)

    로비에 의해 금지되었다? 연구결과가 로비를 통해 금지되나요? 오히려 레이건 정부의 기독교 근본주의자 행정가들이 게이 관련 예산들을 엄청나게 깎아먹었죠. 딱 한국 기독교적 논리네요. 그리고 동성애자도 부인하지 않는 팩트라니, 선천적이라고 생각하는 동성애자들이 훨씬 많고. 후천적으로 나타난다는 걸 증명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정설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확신하는 댓글 남기는 거 자제해 주시죠?

  • 48. 혼자
    '14.6.10 6:55 PM (207.244.xxx.7)

    섹스중심이면 미화되면 안되는 거군요? 플라토닉 러브 열심히 하세요.

  • 49. 가슴이
    '14.6.10 8:23 PM (121.200.xxx.51)

    너무 아품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291 밀양 지킴이를 위한 안내서 읽어보세요 2014/06/11 841
387290 국회의원 연금 3 왜? 2014/06/11 1,141
387289 국정원장 이병기 내정…야 '개혁 물건너가' 반발 안기부출신 2014/06/11 823
387288 결혼 2년만에 여행 계획,,여행지 좀 추천해 주세요! 11 여행지 2014/06/11 1,389
387287 이혼하고나서 마음이 텅 빈 느낌이네요 5 .... 2014/06/11 4,332
387286 커튼 희게 하는 방법있나요 2 아침이슬 2014/06/11 1,273
387285 대학병원 예약비 환불 되나요? 3 ... 2014/06/11 3,471
387284 밀양송전탑 알몸할매보도 항의 10 열받어 2014/06/11 2,106
387283 신임 국정원장 후보, 한나라당 대선자금 ‘차떼기 사건’ 배달책 .. 8 하나같이 똥.. 2014/06/11 1,016
387282 전세에서 일부 월세로 돌려 계약할 경우 계약서는 어찌 작성하면 .. 4 궁금 2014/06/11 1,155
387281 친정 큰아버님 3 인디고 2014/06/11 1,674
387280 6월 항쟁 27주년, 사진으로 보는 1987년 6월의 한국 우리는 2014/06/11 890
387279 박원순 서울시장 “소방관 국가직 전환 맞다” … 소방청장 ‘시위.. 8 세우실 2014/06/11 3,363
387278 분당이나 판교에 커튼 만들어 주는 곳?? 4 커튼제작 2014/06/11 1,706
387277 밀양... 3 잊지마요 2014/06/11 1,154
387276 김장김치 양념으로 열무김치 담아도 될까요 4 그냥 2014/06/11 1,687
387275 외롭고 힘드네요.. 한때 좋아했던 업계 사정을 알고 있으니..... 1 ㅠㅠ 2014/06/11 1,468
387274 저는 밴드 모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5 흐이구 2014/06/11 3,424
387273 인동덩쿨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실까 하는데요, ... 2014/06/11 936
387272 BBC, ‘박카스 할머니’ 21세기 한국 사회의 맨얼굴 1 light7.. 2014/06/11 1,912
387271 말빨 좋으신 분들...시누땜에 열받네요 42 짜증 2014/06/11 9,352
387270 친구가 수학만(아들이) 잘하면 소원이 없겠데요. 3 2014/06/11 2,258
387269 40대남성 기본티셔츠 3 추천바랍니다.. 2014/06/11 1,482
387268 자공고가 가기 어려운 학교인가요? 8 궁금 2014/06/11 4,278
387267 열무김치가 있는데 냉면해먹는법 좀 알려주세요~ 4 냉면냉면 2014/06/11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