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이후로 시댁에 연락 한번 안했네요

시댁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14-06-09 15:21:55

그저 의무감에 특별한 날만 챙겨드리지

그 외엔 남처럼 지내네요..

시댁에 안부전화 한 통 드리는게

저는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안부전화 스스럼없이 잘 드리시나요...?   
IP : 218.38.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9 3:34 PM (122.36.xxx.75)

    저도그래요‥
    저희 시엄니께선 얼굴볼땐 덜 하신데
    전화기만 잡으면 막말을 하셔서 다투게돼요
    저도 부당한건 못참는성격이라 할말하구요
    고부간 통화안하는게 가정이평화가와요

  • 2. 잘하는 사람 없어요
    '14.6.9 3:38 PM (180.65.xxx.29)

    나도 부모있고 결혼한 남동생도 있고 하니 해야겠다 싶어 하는거지

  • 3. ㅇㅇ
    '14.6.9 3:42 PM (211.209.xxx.23)

    저도요. 한 지 오래되니 죄스러워? 더 못하겠어요.ㅜ

  • 4.
    '14.6.9 3:58 PM (223.62.xxx.80)

    일년에 딱 두번 전화합니다.
    어버이날, 생신날
    아들이 전화하면 됐지 굳이 저까지 할말도 없는데
    전화 드릴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 5. 스트레스
    '14.6.9 6:43 PM (121.174.xxx.91)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예요.
    제가 친정엄마한테도 전화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엄마니까 이해해주시고 또 그러려니 하시는데 시엄마는 은근히 전화 기다리시네요 ㅜ

  • 6. ...
    '14.6.10 1:09 AM (180.69.xxx.122)

    저도 안합니다.
    친정엄마랑도 속터놓고 말하는 스탈이 아닌지라 누구랑 수다떠는게 먼저는 안하게 되네요...
    그런성향인데 시부모는 강요까지 받은적 있어서 더더욱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22 태풍급인데 13 천둥소리는 2014/06/23 3,527
390621 다리에 살이 자꾸 빠져 고민입니다 4 60대 2014/06/23 3,319
390620 AP, 고노 담화는 유효하나 일본 연민 보여주려는 것? 1 뉴스프로 2014/06/23 840
390619 해외출장가서 사이즈도 안맞는 비싼 침구를 사온 남편 19 .. 2014/06/23 3,252
390618 어제 ytn 속보봤는데요 2 가만히있으라.. 2014/06/23 1,899
390617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수영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4 수영 2014/06/23 1,663
390616 짤순이?음식 짜는 기계 쓰시는 분 8 --- 2014/06/23 3,621
390615 남아있는 12명의 가족들은 '공황' 상태라 합니다. 6 진도팽목항에.. 2014/06/23 3,384
390614 혹시 이런 성격 남편 있으신 분요..? 3 dd 2014/06/23 1,601
390613 중학교 전학 언제 하는게 좋은가요 1 ㅇㅇ 2014/06/23 1,424
390612 수명다한원전 가동중지를 위한 서명운동 주말사이 현황 입니다. 탱자 2014/06/23 803
390611 [동영상] 세월호, 급변침은 없었다. 3 82쿡인 2014/06/23 1,026
390610 20g이 15ml 하고 용량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6 무식한질문 2014/06/23 1,269
390609 이지오프 뱅 정말 좋은가요? 11 2014/06/23 3,908
390608 사표낸지 2달이 지났는데 퇴직을 안 시켜주네요. 2 ㅍㅍㅍ 2014/06/23 1,958
39060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6.23) -중앙 동아의 부질없는 KBS '.. lowsim.. 2014/06/23 925
390606 정혜신의 안산이야기 1,2,3 7 같이봐요 2014/06/23 1,435
390605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단원고 2학년 학생의 편지.. 세우실 2014/06/23 949
390604 부모님보다 남편이 더 소중하다는 님들 57 ** 2014/06/23 9,841
390603 살 덜 찌는 반찬 좀 알려주세요 4 알려주세요 2014/06/23 2,108
390602 부대원들, 왜 임 병장에게 대응 사격 안했나? 2 수상한대응 2014/06/23 3,204
390601 공부방 그만둘때. 2 2014/06/23 2,397
390600 다리 수술한 친정엄마를 위한 침대 좀 봐주실래요? 4 미리 감사 2014/06/23 1,334
390599 앞집개가 자꾸 우리집앞에 똥을싸는데 어찌해야하나요 7 2014/06/23 1,515
390598 벨기에 감독 "한국전, 기존 주전 빼겠다 9 ㅍㅍㅍ 2014/06/23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