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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과 연끊겠다는 아내에게 남편이 위장이혼을 제시합니다..

답답 조회수 : 16,460
작성일 : 2014-06-09 15:02:35

몇년간 시부모의 모욕적인 언어폭력으로 (사연이 길어서 생략합니다)

남편에게 남은인생 다시는 두분 안보고 살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당한걸 본인도 옆에서 다 보고 들었기에 더이상 한번만 참고 넘어가달라고 이야기는 못하네요.

대신 몇년간 안보는건 몰라도 앞으로 계속 안보려면 서류상 이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그러면 자기가 자기부모에게 집에 못오게할 이유가 없다네요.

 

서류상 이혼하고 아이들이 어리니까 같이 살고, 두분이 볼일있어 서울에 오시게 되면

작은 원룸 단기로 하나 얻어서 나가살고 이런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저도 헷깔리기 시작했어요..

 

 

 

IP : 59.6.xxx.21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9 3:04 PM (222.107.xxx.147)

    말이 안되죠.
    위장 이혼이라도 어쨌든 진짜 이혼 생각 없으시면
    하면 안됩니다.
    서류상 님의 권리가 하나도 없는 거에요.

  • 2. ...
    '14.6.9 3:05 PM (211.208.xxx.136)

    어차피 위장이면 친권 양육권 재산도 다 부인앞으로 하고 위장이혼하자고 하세요

  • 3. ...
    '14.6.9 3:06 PM (14.34.xxx.13)

    위장이혼이란 소리 믿고 도장찍었다가 인주 마르기도 전에 남편한테 뒷통수 맞습니다.

  • 4. ....
    '14.6.9 3:06 PM (121.181.xxx.223)

    말이안됨..그냥 이혼하려고 별거중이다라고 시댁에 말해도 될텐데..위장이혼하자 해놓고 홀랑 딴여자 만나 살림차려도 원글님은 할말 없어짐.

  • 5. 아..
    '14.6.9 3:06 PM (141.223.xxx.32)

    남편이 그냥 이혼하고 싶은 거네요.

  • 6. rer
    '14.6.9 3:07 PM (112.155.xxx.178)

    에효 그러다가 다른 여자 만나서 혼인신고하고 그래도
    원글님은 아무 힘못써요
    남편분 이상하시네

  • 7. ..
    '14.6.9 3:07 PM (180.65.xxx.29)

    이혼하자는말 같은데 시댁에서 코치중 아닌가요?

  • 8. ...
    '14.6.9 3:10 PM (222.117.xxx.62)

    어차피 위장이면 친권 양육권 재산도 다 부인앞으로 하고 위장이혼하자고 하세요 22222

    그렇게 하고 남편이 뭐라고 하나 보세요.
    뒤에서 시부모가 코치를 하는 지...아님 여자가 따로 있을 수도..

    말도 안되는 궤변이네요.

  • 9. bluebell
    '14.6.9 3:11 PM (112.161.xxx.65)

    어차피 위장이면 친권 양육권 재산도 다 부인앞으로 하고 위장이혼하자고 하세요 ..222

    또는, 시댁에 서류에 보여줄 일은 없지 않나요?
    이혼서류 신청서만 제출하고..언제 출석? 그런거 나오라는 서류 있음 그거 내밀었다가
    법원에 가지 말거나 무효신청하거나 해서 말만 이혼했다 하면 되지..굳이 그것땜에 이혼..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 10. 위장이혼과
    '14.6.9 3:13 PM (122.34.xxx.34)

    진짜 이혼의 차이가 뭔가요 ?
    이혼도장은 찍되 재산 분할은 안해주고 어차피 위장이니까 위자료 당연히 없고 이역시 위장일뿐이니까
    당분간 아내로서 가사일 해주고 수발들어주고 밤일 해주고 ..그런거 다 누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위장이 싫고 진짜 이혼이 좋으면 바로 권리 행사 할수 있겠네요
    다른 여자랑 바람펴도 상관없고 그여자랑 혼인신고해도 님은 아무것도 권리 없죠
    부모님을 집에 못오게 하려면 위장 이혼하자는게 말이 되요 ??
    원래 이혼한 자식집은 부모가 한번이라도 더 와보는거죠 ..우리 이혼했으니까 우리집이 오지 마요 그럴거라는게 대체 무슨 소리인지 ???
    그리고 부모가 이혼서류 떼보는것도 아닌데
    눈에 보이는 생활은 같은 하면서 아무도 안쳐다볼 서류 정리가 뭐가 급하고 중요하다고 ...

  • 11. ....
    '14.6.9 3:19 PM (61.253.xxx.145)

    말이 안되는 얘기네요. 누구 좋으라고 위장 이혼인가요? 님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위자료, 재산분할 다 하고 이혼 하세요.

  • 12. 웃기네요
    '14.6.9 3:23 PM (211.52.xxx.196)

    말이 안되요.
    이혼소리가 저렇게 쉽게 나오는거보면.. 딴 생각이 있는듯
    위장이혼이 아니라..그냥 이혼하자는 소리로 들려요

  • 13. 뭐하러 저런 이중생활을 하나요?
    '14.6.9 3:24 PM (210.124.xxx.42)

    남편분도 머리를 이상하게 굴리는듯~

    재산이 남편앞으로 되어 있으면,이혼할때 재산때문에 싸우는일 없이 깔끔하게 이혼하고
    같이 살다가
    더 살기 싫으면 남편만 나가면 되는거네요.

    남편이 교묘한거 같은데,님도 이혼은 싫고 같이 살려면 잘 파악해서 사셔야겠어요.
    자기 실속은 다 차리고 손해 안보는 타입이네요.

  • 14. ㅋㅋㅋ
    '14.6.9 3:27 PM (39.115.xxx.6)

    그냥 님이랑 이혼 할려고 머리 쓰는듯 ㅋㅋㅋㅋ

    이혼 하자고 하면 안 해줄 것 같으니까 이런 수를 쓰는거죠,

  • 15.
    '14.6.9 3:29 PM (182.214.xxx.92)

    남편분 꼼수가 장난 아닌듯.
    진정 소름 돋네요.

  • 16.
    '14.6.9 3:34 PM (175.211.xxx.206)

    남편이 지랄하고 자빠졌네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기 부모 못오게 하려면... 자기 부모한테 이혼했다고 거짓말을 하면 되죠. 이혼해서 풍지박산됐으니 당분간 오시지말라고 하거나, 부모님 오실때 원글님만 나가있게 하면 되지.. 거기에 왜 꼭 서류상 이혼이 필요하죠? 말도 안됩니다.

  • 17. .....
    '14.6.9 3:41 PM (39.119.xxx.184)

    부모가 아들 손주 보려고 온다는데 아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 아버지 어머니 우리집에 오지마세요, 밖에서 저만 잠깐 보고 가세요" 라 말하기도 어렵긴 하겠네요, 남편도 당분간은 시부모 안봐도 된다니깐 찬찬히 남편본 마음을 떠보세요,

  • 18. 어이없네.
    '14.6.9 3:49 PM (124.111.xxx.112)

    어차피 위장이면 친권 양육권 재산도 다 부인앞으로 하고 위장이혼하자고 하세요 4444
    이렇게 한번 말해보세요.뭐라고 말하나보게요.
    이남자 머리쓰는거보게?

  • 19. 행복한 집
    '14.6.9 4:23 PM (125.184.xxx.28)

    82에서 이런듣도보도 못한 머리쓰는 넘은 처음봅니다.
    모른척하고 다 넘기고 위장이혼 하자하세요.
    후기 올려주세요.

  • 20. 진짜
    '14.6.9 4:36 PM (182.226.xxx.230)

    이런 궤변으로 구슬리는 넘은 보다보다
    처음이네요
    진짜 소름 돋네요

  • 21. 웃기네
    '14.6.9 4:46 PM (175.223.xxx.147)

    아내가 그런 모욕 당하는거 옆에서 다 봤으면서
    철저히 지켜주고 편들어 주지는 못할망정
    뭐 위장이혼?
    감언이설+궤변입니다.
    웃기고 있네요.

  • 22. 남편분이
    '14.6.9 4:49 PM (211.186.xxx.168)

    부인을 지켜주질 못하네요 시부모한테 물려받을 재산이라도 있어그런건지 마마보이 인건지...위장이혼..말도 안돼요 부모님때문에 우리 부부사이가 문제생기니 당분간 보지말자고 해야하는게 정답이죠 아무리 부모래도 그 정도로 부당한건 짚어야하지않나요

  • 23. 존심
    '14.6.9 5:15 PM (175.210.xxx.133)

    말이 안됩니다...
    남편이 사기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 24. 남편은
    '14.6.9 5:21 PM (203.226.xxx.48)

    부모를 택했네요
    님이 이혼하기싫음 참고사는수밖에없어요

  • 25. 진홍주
    '14.6.9 5:53 PM (221.154.xxx.157)

    위장이혼도 이혼이예요...위장이혼해놓고 뒤퉁수 지대로 맞은집
    여럿 봤어요

    애들 양육권 친권과 그리고 매달 양육비...재산에 대해서 확실히
    해놓자고 하세요...남편분 돈 한푼 안주고 이혼하고 싶어 잔머리
    굴리는것 같아요

  • 26. 욕좀 할께요.
    '14.6.9 6:42 PM (178.191.xxx.85)

    ㅁㅊㄴ. 왜 방패막이는 못해주고 저런 꼼수는 ㅉㅉㅉ.

  • 27. aka
    '14.6.9 7:17 PM (118.41.xxx.22)

    남편이 님대신 부모를 선택했네요~222
    생각 잘 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남편과 이혼까지 바라지 않는다면 한 1-2년 정도는 시댁출입 안하더라도 그 후부터는 어떠한 형태로든 며느리 노릇하셔야 될듯...

  • 28. ....
    '14.6.9 8:05 PM (14.52.xxx.71)

    말도 안되요. 서류상 이혼했다 진짜 이혼한 사람 부지기수에요.

  • 29. 이혼하잔말
    '14.6.9 8:30 PM (203.226.xxx.118)

    이네요.니가 그런거 못참는다.그렇게 시부모싫으면 이혼하는게 답이긴해요

  • 30. ㅇㅇ
    '14.6.9 8:43 PM (122.32.xxx.131)

    남편이 손해보는건 하나도 없네요?
    애 키워 밥 얻어 먹어 따로 방 얻으면 바람도 맘대로ㅎㅎ

  • 31. 못믿어
    '14.6.9 9:25 PM (221.151.xxx.147)

    남편이 가정을 지키려는 의욕이 없네요.
    자기 부모는 자기 선에서 통제하면 되는데 위장이혼이라는 웃기는 제안을 하다니요.
    부인을 아주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서야 이런 제안을 할 수 있나요.
    이혼을 안하더라도 앞으로 아이들 데리고 살아갈 날이 험하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모든걸 다 넘겨받고 이혼해 주세요.
    그리고 남편이 얹혀서 사는 방식을 취하면 되겠네요.

    자기 가정도 있는 남자가 어찌 그 나이되도록 부모에게서 떨어져 나오지 못 하고
    자기 가정을 해체하려고 하는지 원~ 아주 어리석은 남자가 부인을 바보로 알고 하는 제안이네요.

  • 32. 윗님들
    '14.6.9 9:38 PM (39.7.xxx.242)

    말대로 친권양육권전재산 다 가져오시고(재산분할아닌 온전히 온리 증여) 버는돈의 50%는 매달 양육비로 지불한다는 공증서류받으심 될듯. 아니 위장이니 100%준다해야겠네요. 모든 법적인 절차는 정식으로 변호사에게.
    어차피 위장이니 전재산 부인한테 줘도 상관없잖아요?
    살다살다 저리 요상하게 말되안되는 잔머리 첨 보네요.

  • 33. 주은정호맘
    '14.6.9 9:44 PM (1.254.xxx.66)

    님대신 부모선택했네요
    어차피 이혼하는거 애들 친권이랑 양육권 재산 다 마누라한테 넘기라고 하세요예 올인이오

  • 34. 남편쫑간나이새ㄱㄱㅣ가
    '14.6.9 10:17 PM (175.197.xxx.11)

    잔머리 돌 굴러가는 소리나게 굴렸군요.ㅋㅋ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들어와선.,ㄴ

    재산, 양육권 다 님 앞으로 돌리고 위장 이혼하자고 하십시오.

    위장이혼이니까...괜찮잖아요.

    그거 안 돌리면 발로 머리통을 짖밟아주세요. 어디서 잔머리 굴리냐구.
    너만 힘드냐고, 나는 xxxxx하게 힘들어 죽겠다고.


    쫑간나이, 어디서 그지같은 걸 주워듣고 왔네요.
    한국남자의 쪼잔함....고스란히 보여주는구만요.

  • 35. 이혼해요
    '14.6.9 10:19 PM (125.135.xxx.224)

    시집의 횡포가 심해서 못견딜 정돈데
    남편은 이혼밖에는 방법이 없다면 이혼해야요
    위장 이혼은 헤어짐의 중간 단계 정도 같으니까
    이혼하고 그 사이 각자 살 방법을 찾아가야겠죠.
    좋은 방법 같아요

  • 36. 내가 남자라는 분
    '14.6.9 10:23 PM (125.135.xxx.224)

    남자든 여자든 결혼해서
    자기 가족과 원가족도 구분 못하고
    원가족으로부터 자기 가족을 지키지 못하면
    이혼해야지요
    그런 사람은 배우자와 자녀들을 평생 불행하게 합니다

  • 37. ..
    '14.6.9 10:59 PM (112.171.xxx.195)

    헐..죄송하지만 님 남편은 아군이 아니라 적이에요.
    서류상 이혼, 일단 이혼신고 하고 나면 게임 오버에요. 다시 되돌릴 수 없어요.
    님이 아무리 거짓으로 한 이혼이라 주장해도, 소용없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남편이 이혼하자 마자 집으로 여자를 데려와서 같이 살아도 님에게는 아무 방법이 없고
    오히려 님이 나가줘야되는 상황이 생겨요. 그전에 집명의라도 챙겼으면 모를까, 빈몸되서 쫓겨나는
    가장 멍청한 방법이 가장이혼이에요. 님 남편 정말 사악하네요.

  • 38. ....
    '14.6.9 11:13 PM (112.148.xxx.102)

    만약 법정에 가면 집과 아이를 놔두고 나온 경우 아무 힘도 없어 다 뺏깁니다.
    재산은 당연 하고 아이도요.
    제 친구가 이혼 했는데 그렇더군요.
    의무를 안 이행 한 걸로 보이니까요.

    제발 흔들리지 마세요..제발요..

  • 39. 돌돌엄마
    '14.6.9 11:31 PM (112.153.xxx.60)

    미친놈.....

  • 40. ..
    '14.6.9 11:52 PM (121.127.xxx.206)

    남편은 이미 착착 진행하고 있는 중인 것 같음..
    원글님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듯 싶어요.

  • 41. 뭥미
    '14.6.10 12:48 AM (122.32.xxx.68)

    말이야 방구야.

  • 42. 언니
    '14.6.10 2:07 AM (221.164.xxx.161)

    저보다 언니인것 같아요
    언니 제 시모 심술덕지덕지에 돈뜯어가고
    여러가지 스트레스 계속줘서 맨날 남편과 싸우다
    시모랑 연락 안한다 선포하고 안만난지 몇년되었어요


    시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남편이 가드쳐 줍니다
    이래야지요
    언니랑 살려면 남편 혼자 시가에 가라하거나
    시모가 그래도 눈치없게 온다하면
    언니가 여행이라도 가야는거 맞지요

    남편 위장이혼이라니요
    헐~~~~~~ 이여요

    혼자 댕기라 해요
    어따 확!!!!

  • 43. ..
    '14.6.10 4:56 AM (24.86.xxx.67)

    이혼 하고 싶어서 부인을 꼬시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헐.. 남편 고수인 것 같은데. 조심하세요.

  • 44. .....
    '14.6.10 9:16 AM (125.133.xxx.25)

    위장이혼이라고 부인 구슬러 해놓고는,
    남자는 다른 여자랑 새살림차려 결혼식도 호텔에서 뻔쩍하게 하는 경우도 인터넷에서 들어봤는데요..
    그 남자는 전부인에게 어디 출장다녀온다 하고 결혼했다던가...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시댁에 이혼이라고 하려면 그냥 이혼 생각으로 별거중이다 정도로만 말 전해도 시부모님 안 오시는 거지,
    서류까지 정리할 이유가 뭐 있겠어요?
    진짜로 이혼하고 싶은 거죠.
    위장이혼이랍시고, 부인이 이혼 조건 안 보고 선선히 도장찍게 하려는 거죠.

  • 45.
    '14.6.10 11:02 AM (221.166.xxx.58)

    위장이혼을 하더라도 법적효력이 있습니다.
    꼭 철저하게 합의서 쓰시고 판결받으세요.
    양육비. 재산 유리하게 하고..

    최악에 이혼이 되더라도 불리하지않게..

  • 46. 누가?
    '14.6.10 12:12 PM (211.192.xxx.155)

    "두분이 볼일있어 서울에 오시게 되면

    작은 원룸 단기로 하나 얻어서 나가살고 이런다는데..

  • 47. ...
    '14.6.10 2:04 PM (116.127.xxx.147)

    모든 법적권리 원글님에게로...그렇게 해준다면 생각이나 해보겠다고 하세요...
    이거 무슨 개 삥땅 뜯는 소린교???

  • 48. ㅋㅋㅋ
    '14.6.10 2:48 PM (110.5.xxx.145)

    남편이 아예 지랄을 하네요.

    그래요, 어차피 위장 이혼이란거죠? 진짜 이혼이 아니라?
    그럼 모든 법적권리를 아내한테 달라고 하셔요, 진짜 이혼이 아니라 가짜 이혼인데 뭐가 무서울까요? 그죠?

    친권양육권 모두 아내한테 주는것으로하고, 양육비도 매달 아이 하나당 100백만원씩 책정해놓고, 실제론 이혼한게 아니니 친권양육권이 모두 아내한테 있어도 아쉬울것없고...
    같이 살고 있으니 매달 양육비 실제로 지불하는것 아니니 상관없잖아요 그죠?

    재산도 통장도 모두 아내 명의로 해달라고 하셔요, 어차피 위장 이혼이잖아요 그죠?

    그게 아니라면 뻘소리 때려치라고 하시구요.

  • 49. 우유좋아
    '14.6.10 3:01 PM (119.64.xxx.114)

    나름 수를 낸다는게 하나만 보는 미련한 방법이네요.
    가진 재산, 양육권 친권 모두 원글님 앞으로 한다는 합의를 조건으로 해보세요.

  • 50. ......
    '14.6.10 3:39 PM (121.160.xxx.196)

    재산때문에 위장이혼하는 사람 많은데요.
    그 사람들 진짜 이혼하게된대요.
    어짜피 법으로 묶여있어서 그나마 유지되던건데
    그게 풀리니까 진짜 그렇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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