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여행 다녀온 직원이 건넨 선물..
1. 이팝나무
'14.6.9 2:49 PM (58.125.xxx.166)위에 .....님,,,그거 받고 더 기분 이상할거 같은데요..그거라도 주는게 어디라니?
사람마다 참 생각이 다양하다는..2. 흠.
'14.6.9 2:51 PM (222.234.xxx.2)그게 한통당 가격이 싸지가 않아요. 요즘은 또 제주도 저가로 많이 가다보니
사람수대로 사왔다가는... 제주도 갔다온 비용보다 더 될듯..
저도 한통사서 그냥 팀 탕비실에 놔요.. 먹고 싶은 사람.. 한 두개씩 집어먹으라고..
근데 대표님은.. 한통 사다드리지 그건 약간 센스부족이긴하나.. 뭐 욕먹을사항은 아니라고 봐요3. 정확히
'14.6.9 2:51 PM (121.160.xxx.196)가로 세로 2cm x 3cm 정도인 쵸코렡 한 개요? 박스 하나 까면 수십개 들어 있는거요.
4. ㅇㄹ
'14.6.9 2:53 PM (203.152.xxx.217)한개요? 훗 ㅋㅋ
진짜 짜네요.. ㅎㅎ
한마디 하세요. 와 초콜렛이 너무 커서 먹다 지쳐 죽겠다~5. 센스만 없는게 아니라,구두쇠인듯ㅋ
'14.6.9 2:55 PM (210.124.xxx.42)그거 만원에 몇박스씩 파는데,한통씩 돌려도 몇만원이면 뒤집어 써요.
몇만원씩사면 그런거(님이 받은거ㅎ) 덤으로 몇십개씩 주기도 하구요.
아니 그렇게 돈 아까운분이 연휴에 제주 여행은 어찌 다녀왔대요?
자기한테 쓰는돈은 안 아까와 하고,남한테 쓰는 돈은 엄청 아끼는 분이죠?6. ㅡ.ㅡ
'14.6.9 2:56 PM (203.226.xxx.86)그분 여행 가는데 님이 돈 보태주셨나요?
그분 사비로 가족들이랑 여행 다녀오면서 직원들 초코렛 하나씩 돌리던, 한박스를 돌리던 그 분 마음이죠~
저도, 제 동료들도 출장, 여행 해외 자주 다니는데요 첨엔 직원들 선물 하나씩 꼭 사왔는데 이젠 그렇게 안해요
한두명도 아닌 열명 남짓한 직원들 챙기자니 부담스럽구요
무엇보다 받는사람들도 너무 당연시 받는게 어이없어서 자연스레 한두명이 그냥 넘어가다보니 출장이나 휴가 다녀와도 아무것도 안돌리는 문화로 정착됐는데 정말 편하네요
특히 님같은 분들은 하나 주면 하나 준대로 욕하고, 한박스 주면 사람 부담줬다고 또 뒷말 할테니
돈쓰고 욕먹느니 저같음 돈 안쓰고 안먹는걸 택하겠네요
결론은 그분이 본인 연차사용해서, 본인 사비로 가족들이랑 여행 다녀왔는데 거기다 대체 무슨 선물을 바라시는건지.. 참..7. 뭐
'14.6.9 2:5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저도 그냥 초콜렛 하나 정도 가볍게 입가심으로 먹기 딱 좋을 것 같은데요.. 요즘 해외여행 갔다와도 선물 안 하지 않나요? 주면 고맙고 안줘도 그만이고..
8. 이상해
'14.6.9 2:58 PM (58.125.xxx.166)아예 안주는게 더 나은 상황 아닌가요
아예 안줬다면 욕 안하지만
초코렛 하나씩 줬다면 욕할 상황이죠2222222229. ...
'14.6.9 2:58 PM (112.220.xxx.100)직사각형 모양의 초코렛이요ㅋ
당연 사람수대로 사주면 부담되겠죠
한통 사와서 회의책상위에 두면 알아서들 먹고 여행다녀온 직원이 사왔구나 할텐데
한개씩 나눠주고 있는거 보고 있자니..ㅋ
나이도 낼모래 50되는 사람이..
막말로 돈이 아까워서겠죠? ㅎ
푼돈 아낄려다 더 큰걸 잃는걸 모르나봐요 ㅎㅎㅎ10. 선물을 바라서가 아니라
'14.6.9 2:59 PM (210.124.xxx.42)작은거라도 사와서 챙겨주면 좋잖아요.
그런 인간미도 없이 다들 어찌 사는지ㅋ 좋으나 싫으나,매일 같이 얼굴보는 사이인데,원글님이 받은 선물
동문시장이나,선물코너가면 얼마 안해요.
우린 갈때마다 회사 직원들,동네 친한분들꺼 챙겨서 오는데,우리가 돈이 남아나서 그런거 아니거든요
사람 사는 맛이고,정이죠.11. ㅎㅎ
'14.6.9 3:00 PM (58.120.xxx.202)작년 제주도 여행 다녀와서 초.중 딸둘 그냥 보내기 뭐해서 담임선생님은 박스 포장해서 드렸구요
같은반 친구들 한박스 주기도 그렇고 한개는 더 그렇고해서 여러가지(귤.녹차.블루베리맛..) 초콜릿 많이사
서 다섯개씩 포장해서 줬네요
한개씩은 진짜 심한듯~~ㅎㅎ12. ...
'14.6.9 3:00 PM (112.220.xxx.100)네 맞아요 차라리 안줬으면 오히려 괜찮았을꺼에요
막말로 얘기해서 무슨 거지도 아니고 ㅎㅎㅎ
울집 냉동실에 그 초코렛 안먹고 굴러댕기고 있는데 -_-13. ㅡ.ㅡ
'14.6.9 3:00 PM (203.226.xxx.86)헐님 제말이요!
그분딴엔 직원들 생각해서 감귤맛 초코렛 하나씩 맛보라고 드린건데
이게 부인까지 싸잡아 욕할 일인가요??
글쓴분 글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본인이야말고 구두쇠면서 남들건 어떻게든 뜯어내려는 성미를 가진 분으로밖에 안보이네요14. ...
'14.6.9 3:01 PM (116.37.xxx.135)남편이 출장갔다 올때마다
사오는데 한통에 만원정도예요
20개정도 들었던거 같은데..
너무하셨네요
그런 사람은 안변해요
열받지마세요15. 그거 산것도 아니고
'14.6.9 3:02 PM (210.124.xxx.42)어디 선물코너나 그런데 갔다가,가게에서 먹어보라고 준거 받아와서 준걸거에요.
저 정도 짠돌이면,공짜로 주는거 더 달라서 해서 인심쓰는건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분 머리는 어떠세요? ㅎㅎㅎㅎ
많이 벗겨져야 정상.16. ...
'14.6.9 3:04 PM (211.214.xxx.238)선물 주는데도 룰이 있는거죠.
여행 갔다와서 선물 주는 문화가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선물은 주고도 욕먹는거죠.
기껏 돈쓰고 욕먹는 상황인거죠..17. 원글에도 써있잖아요
'14.6.9 3:04 PM (211.201.xxx.119)다 사오라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나눠줄거면 한통사와서 나눠 먹으라고 하는게 더 보기 좋죠
대표님 꺼도 낱게 하나 드릴 정도면 진짜 센스 바가지18. 헐
'14.6.9 3:06 PM (211.253.xxx.39)5월 제주도 갔다왔습니다. 저도 그냥 맛보라고 두개씩 줬는데..
이게 욕먹을 일이나요? 여행비용 보태준것도 아니고..
그분이 생색 낼려고 준것도 아닌것 같은데..
받은 사람이야 한개지만 그분이 따로 챙겨야 할 사람이 많을수돌 있는것을..19. 사장님한테까지
'14.6.9 3:07 PM (210.124.xxx.42)그랬으면 정말 통큰 분이시네요ㅎㅎㅎ
그냥 웃고 마세요.세상에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그거 공항에서는 비싸게 팔고(파는 사람 말로는 다르다고 하는데 그닥),4박스 만원 5박스 만원 하고 그렇습니다.20. 음
'14.6.9 3:07 PM (61.39.xxx.178)저는 그냥 괜찮았을 거 같아요.
굳이 안해도 될 것이지만 그냥 간식삼아 하나씩 맛보는 의미.
사실 이런저런 간식거리 사다가 같이 먹으면서 초콜렛도 맛보시라고
한상자 꺼내놓으면 더 나았을 거란 생각은 들고요.^^21. 차라리
'14.6.9 3:08 PM (122.34.xxx.34)안주면 제주도 갔다 와서 무슨 선물이야 안주는게 당연하지 할텐데
선물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뭔가 들고 와서 돌리는데 달랑 초코렛 한개 !!!
그사람의 마음씀을 엿볼수 있죠
초코렛달랑 한개로 면피 하겠다는 계산 ...
무슨 그지도 아니고 그걸 선물이라도 받으려면 받는 내가 더 민망한게 사실이구요
안주는것보다 낫다는 분들
차라리 안주는게 나아요 ..
공짜라고 콩한쪽도 무조건 좋은게 사람마음이 아니라구요
그냥 좀 저렴한집 커피전문점에서 테이크 아웃한 커피 한잔씩 돌리는게 훨씬 낫죠22. ..
'14.6.9 3:10 PM (175.197.xxx.240)이런 일로 기분나빠하는 것이 더 이상해요.
23. 에고
'14.6.9 3:10 PM (122.40.xxx.41)그것 지난번 다녀옴서 보니
5박스에 만원도 팔고. 10박스에 만원도 팔고 가격 완전 제멋대로 파는 제품이더군요.
속았다 하고 또 사서 알아요. 똑같은 제품을 그리 멋대로 팔더군요.
그렇게 싸게 파는걸 한 사람에 1개씩이라니.. 정말 사 와서 줬다면 대단한 사람입니다.24. 초코렛 하나씩 돌리는 거
'14.6.9 3:10 PM (59.7.xxx.241)안 돌리는 것만 못하죠, 초딩도 그렇게는 안 할 것 같은데요,
25. 오정이누나
'14.6.9 3:12 PM (113.216.xxx.27)아예 안주는게 더 나은 상황 아닌가요
아예 안줬다면 욕 안하지만
초코렛 하나씩 줬다면 욕할 상황이죠333333333326. 8년동안 봐온직원
'14.6.9 3:13 PM (211.201.xxx.119)그동안 답답하게 군거 많았는데 이번일 까지 저러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거 안사와도 그만이지만 참 대표이사 책상에 쵸코렛 하나 놓을 정도 센스면 진짜 속터지는 스타일은 맞을 듯27. 안줄려니 찜찜하고
'14.6.9 3:13 PM (210.124.xxx.42)줄려니 돈 아까와서,어디 가게가면 홍보하느라 한두개씩 주는거 받아와서 선심쓰는거라니까요ㅎㅎㅎ
저렇게 주는건 돈 주고 산거 아닙니다.
가족이 네명갔으면 가게가서 구경하다가 한명씩 먹어보라고 주는거 아꼈다가 준거임ㅋ
가게 몇번 돌면 열개 넘음 ㅎㅎㅎ28. ...
'14.6.9 3:15 PM (112.153.xxx.137)헉 완전 짠돌이를 넘어서 쪼잔합니다
29. ㅇㄹ
'14.6.9 3:16 PM (203.152.xxx.217)왜 욕하는지 모르겠다는 님
만약 원글로 제주 여행 갔다오는데 같은 사무실 분들에게 감귤초콜릿 낱개 한개씩 돌리는것 괜찮을까요?
하고 원글 올라와도
아 네 어차피 그 사람들이 원글님 제주 여행 보내주는데 보태준것도 없으니 그거 한개라도
감사히 먹을껍니다. 라고 댓글 달아주실수 있으세요??30. 오잉
'14.6.9 3:19 PM (112.146.xxx.43)감귤맛쵸코렛 안먹어본사람있나요? 맛이나보라고 한개씩놔주다니.. 선물 안줬어도 누가 뭐라할사람없을텐데.. 쵸코렛한개가뭔가요.. 센스 증말없다
31. ㅋㅋㅋ
'14.6.9 3:20 PM (39.115.xxx.35)대놓고 얘기하면 저런 인간들이 알아듣기나 할까요?
없을땐 나랏님욕도 한다든데...
저 아는 인간도 저런 인사가 있어요.
남편사업장에 일도우러 나와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매번 그러고 있는데, 지가 빵이 먹고 싶은 조용히 처먹던가하지,
단팥빵, 크림빵 한 쪼가리 가져다가 이사람 한입
뜯어주고, 저사람 한입 뜯어주고, 그러고 있어요.
보통 일반멘탈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이 인사에 비하면 원글님 회사동료는 좀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누가 좀 설명을 좀 해주셨음 좋겠어요.32. 통 크게
'14.6.9 3:24 PM (121.160.xxx.57)쏘셨으면 좋았겠지만 원글님께 피해를 준 거 없고 나쁘게 행동한 거 없는데 왜 뒷담화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부족한 부분 없는 사람 없는데 이쁘게 감싸지지 않을 정도로 평소에 미운 털이 박혀있는 분인가 봐요.
33. ...
'14.6.9 3:24 PM (112.220.xxx.100)출근하신 대표이사님
책상위에 초코렛하나 놓여 있는거 보고
결재서류 들고간 저에게 이거 뭐지? 이러길래...
진짜 제가 무안해서...
여행다녀온 과장님이...이랬더니
잠깐 멍하니 있더니 가져가서 먹어.. 이러시던데요 -_-
아..진짜 제가 다 민망했다구요..;;;34. 받아서 기분 나쁜 경우도 있어요
'14.6.9 3:24 PM (59.7.xxx.241)안 한만 못한 경우가 이런 경우죠
35. 에고
'14.6.9 3:28 PM (211.52.xxx.196)낱개한개는 너무했다..
36. ..
'14.6.9 3:30 PM (1.246.xxx.90)그게 가나 초코렛처럼 큰 거면 하나도 좋겠지만
감귤 초코렛 하나 크기가 사탕만 하니 좀 그렇네요...37. ㅇㄹ
'14.6.9 3:31 PM (203.152.xxx.217)222 237님은 글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엉뚱한 소리 하시네요?
여행가는데 보태준것 없으니 한개를 돌리든 한박스를 돌리든 뭐 어떻냐니까 드린 말이에요.
차라리 돌리질 않는게 낫다고 댓글을 달든지요.38. ..
'14.6.9 3:44 PM (203.226.xxx.86)203.152님
초코렛 한개를 주던, 안주던 그 사람 맘이예요~
한개는 못마땅하게 받고, 한박스면 감사히 받나요?
말도 안통하고 댓글은 까칠하고..
222.237님 저분이랑 그만 상종하세요39. 겨우
'14.6.9 3:44 PM (61.79.xxx.76)제주도 가서
선물이라고 나눠 줘야 하나요?
사 온 거 맛이나 보라고 애교로 올려 놓은 듯..
그리고 제주 초콜릿 맛이 좀 애매해서 많이 못 먹어요.
저는 입맛에 안 맞던데요.
하나 먹고 느낌만 알고 땡 하는 게 나을 듯.
달랑 하나라 좀 뭥미 싶었겠지만 욕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40. ㅇㄹ
'14.6.9 3:44 PM (203.152.xxx.217)222 237님 그럼 그렇게 말씀을 하시죠. '본인은 그렇게 받아도 상관없다'라고요.
그런데 왜 '여행가는데 보태준것 없으니 한개를 돌리든 한박스를 돌리든 뭐 어떻냐'고 하시나요?
여기 댓글단 대부분의 님들에게 못됐다고 한 댓글은 누가 달았나요?
게다가 제가 먼저 222 237님 아이피 불러댔나요?
특정인을 부른건 222 237님이고 님이 먼저 뾰족하게 댓글 단 생각은 안드시죠?41. ㅇㄹ
'14.6.9 3:47 PM (203.152.xxx.217)203 226님
한개면 못마땅하고 한박스면 감사하다고 누가 그랫나요?
왜 없는 말을 지어내시죠?
사탕 하나만한 초콜릿 돌리느니 안돌리는게 낫다 이말이잖아요.
편들어주면 좀 나아요?42. 우리
'14.6.9 3:51 PM (182.214.xxx.92)둘째아들 6학년 수학 여행 때 2통 사왔던 쵸콜렛이네요.
음~~~~별로 비싸지 않았던 거 같은데.
가족여행 갔다와서 선물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왕 할거면
좀 넉넉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기분 좋~~~~~~~~~~게.43. 왕프까지 싸잡아 뒷담화나 하고
'14.6.9 3:52 PM (119.69.xxx.42)그분 여행 가는데 님이 돈 보태주셨나요?
그분 사비로 가족들이랑 여행 다녀오면서 직원들 초코렛 하나씩 돌리던, 한박스를 돌리던 그 분 마음이죠~
저도, 제 동료들도 출장, 여행 해외 자주 다니는데요 첨엔 직원들 선물 하나씩 꼭 사왔는데 이젠 그렇게 안해요
한두명도 아닌 열명 남짓한 직원들 챙기자니 부담스럽구요
무엇보다 받는사람들도 너무 당연시 받는게 어이없어서 자연스레 한두명이 그냥 넘어가다보니 출장이나 휴가 다녀와도 아무것도 안돌리는 문화로 정착됐는데 정말 편하네요
특히 님같은 분들은 하나 주면 하나 준대로 욕하고, 한박스 주면 사람 부담줬다고 또 뒷말 할테니
돈쓰고 욕먹느니 저같음 돈 안쓰고 안먹는걸 택하겠네요
결론은 그분이 본인 연차사용해서, 본인 사비로 가족들이랑 여행 다녀왔는데 거기다 대체 무슨 선물을 바라시는건지.. 참
22244. 감귤 초코렛이
'14.6.9 3:54 PM (122.34.xxx.34)맛이나 보라고 한개씩 돌릴 아이템도 아니잖아요
흔하디 흔한것 ..그걸 뭘 또 수고스럽게 여기 저기 돌리고
사장님 책상위까지 올려 놓느라고 아침부터 분주하셨겠네요
쪼잔하고 인색하고 센스없음이 막 밀려 오네요
그런거 돌리는거야 그사람 자유이고 ..이런거 달갑지도 않고 그사람 친하고 싶지 않는건 내 자유겠죠
그리고 원래 징검다리 연휴 다른 사람 일하는데 내가 휴가써서 다녀오면
조금씩은 다 고마워 하고 챙기는게 보통이죠
징검다리 휴가야 다 쓰고 싶지만 대충 분위기 봐가며 돌려가며 쓰는게 불문율이고 ...
일년치 징검다리마다 다 휴가 쓴다고 일년치 한번에 휴가계 냈던 어떤 후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45. ...
'14.6.9 3:56 PM (112.220.xxx.100)선물 바란거 아니에요
저두아침에 보자마자 잘 다오셨어요? 기분좋게 인사했구요
그냥 그렇게 끝났으면 됐는데
주머니에서 비닐봉다리를 꺼내더니..책상위에..;;
맛보라구요? 무슨 시식코너인가요? ㅎ
이왕줄꺼면 어느정도 성의가 들어가야죠
초딩도 친구한테 선물줄땐 포장해서 줘야 된다는거 알지 않나요?
솔직히 예의따윈 안중에도 없는 행동이죠
아래직원인 저도 이렇게 기분나쁜데 대표이사님은 기분이 어떨까요?
왜 선물같지도 않은 선물을 줘서 아침부터 모든직원들이 기분나빠야되는지...쩝..
그냥 주지말던가!!46. 모범답
'14.6.9 4:03 PM (121.162.xxx.213)82에서의 상식...
여기에서 뒷담화 안하고 맘속으로만 흉보시고
다음에 원글님이 남들 출근할때 여행 간것이 미안하시다면 한통씩 사서 돌리시면 됩니다.^^47. 왜
'14.6.9 4:07 PM (223.62.xxx.98)싸우고 난리들이야!!!!!!!!
어쨌든 잘 먹었잖소~~~~~~~48. ou00
'14.6.9 4:07 PM (114.129.xxx.124)사장님이 어의 없어 하셨을지 모르겠지만 그러고 말았을껍니다.아무 생각 없으실껍니다.
49. 애잔하네요 ㅜㅜ
'14.6.9 4:07 PM (121.162.xxx.53)..........
50. ㄷㄷ
'14.6.9 4:08 PM (112.149.xxx.61)좀 웃긴 사황이긴 한듯
초등생들도 아니고...ㅎ51. ㅇㄹ
'14.6.9 4:08 PM (203.152.xxx.217)헐'14.6.9 2:57 PM (222.237.xxx.4) 진짜 못됬다 덧글들도 다~
그게 왜 구두쇠에요?
회사에서 돈들여보내준 여행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놀러갔다가 맛이나보라고 하나씩 나눠주는게 뭐 어떻다구요?
222 237님
회사에서 돈 보태준 여행도 아니고 하나씩 준게 뭐 어떻냐고 하신거 아닌가요?
그게 그말이죠. 하나씩 주던 한박스를 주던 무슨 상관이냐는 203226님이 쓰셨군요.
근데 그말이 그말이잖아요?
하나씩주던 더주던 뭐 어떻냐?52. 여긴 민폐만 안끼치면 된다 주의인데
'14.6.9 4:19 PM (210.124.xxx.42)저런것도 민폐네요.
누가 사달라는것도 아니고,저런거 받아서 기분 좋을 사람 없어요.공짜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저도 같은 경험치가 있어서,오바하게 되는데
저런분들이 평상시에도 인색하고,남이 돈쓸때는 악착같이 따라가서 푸지게 얻어먹고
그러다가 저렇게 인심을 쓰니 뒷담화도 하고 욕도 먹는거죠.
여기가 뒷담화하는 곳인데,뒷담화 한다고 욕을 하면 82는 뭐먹고 삽니까? ㅎㅎㅎ
앞담화하면 또 앞담화한다고 지#할거 아니예요.
그리고 저 초콜렛이란게 초콜렛 바처럼 길고 큰것도 아니고,작은 사탕같은거 그런건데
다 큰 어른들 ,직장 동료.거기에 사장까지ㅎ저런식으로 줬다면,저 과장은 직장에 대한 마인드가 엄청 후져요.
민폐를 안끼쳤으니 됬다는 그 마인드가 문제인데,그걸 모르는 분들이 있네요.
몇몇분은 굉장히 자기 중심적이세요들~~53. 끄적
'14.6.9 4:20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직장동료 신행다녀와서 잘 다녀왔다는 인삿말 한마디 없는 것보다 훨~ 나은데요?
울 직장은 상조가 따로 있어서 개인 경조사비는 따로 안 들어요.
부서까지 다른 직원 결혼식이라 안 가도 상관없는데..
울 동네로 이사오고 같은 성당까지 다니는데다 성당 결혼식해서
비신자인 남편까지 데리고 결혼식 참석에 축의금까지 따로 내고 축하해주고 왔지요.
유럽으로 신행다녀오고 선물은 커녕 잘 다녀왔다고 결혼식 와줘서 고맙다는 인삿말도 없어서 정말 인간이 다시 보입디다요.54. ㅋㅋ
'14.6.9 4:37 PM (121.167.xxx.103)객관적으로 진짜 쫌생이인데 비슷한 행동한 사람들도 많으신 듯. 세상은 넓고 특이한 사람은 많다!네요.
55. 저건
'14.6.9 4:59 PM (211.173.xxx.141)선물준게 아니고 민폐를 끼친 거잖아요.
그자리에 있던 누가 선물을 기했겠어요?
가족여행인데.
근데, 통으로 사온것도 아니요. 비.닐.봉.지.에서 꺼내서 한개씩 놨다니
정말 기분나쁜거 아닌가요?
아니, 내가 그지도 아닌데 왜 저런걸 주고 있어?? 하는 생각들죠.
그러니 민.폐죠.
사무실 동료들 기분나쁘게 했으니깐요.
저런걸 선물로 받아들이는 분들은 뭔지 몰겠네요.
안줬으면 아무도 뭐라안하고, 아무도 기분안나쁘고, 아무일없이 지나갔을 일입니다.
원글님 정말 속터지시겠어요.ㅠㅠ56. 저건
'14.6.9 5:00 PM (211.173.xxx.141)기했겠어요?-> 기대했겠어요?
57. 203.152님
'14.6.9 5:02 PM (223.62.xxx.97)왜 욕하는지 모르겠다는 님
만약 원글로 제주 여행 갔다오는데 같은 사무실 분들에게 감귤초콜릿 낱개 한개씩 돌리는것 괜찮을까요?
하고 원글 올라와도
아 네 어차피 그 사람들이 원글님 제주 여행 보내주는데 보태준것도 없으니 그거 한개라도
감사히 먹을껍니다. 라고 댓글 달아주실수 있으세요??
----------------------------------------------
님이 이렇게쓰셨죠?
네,저는 보태준거 없으니 하나라도 감사히 먹습니다
님의 질문 자체가 한개는 아니꼽고, 몇개 이상이면 감사히 먹겠단뜻이잖아요
저처럼 하나를줘도 별 생각없이 고맙게 받는사람있는반면 203.152님처럼 한개로는 고마움은 커녕 안주는게 낫겠단 사람도 있는거예요
끝까지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네 정말..
님 주변에서 쌈닭같단 소리 많이 듣죠?
본인 생각만 다 맞고 자기 생각과 다르면 물고 뜯고 힐난하는 쌈닭..58. ,,,,
'14.6.9 5:04 PM (218.149.xxx.254) - 삭제된댓글참고로 면세점 한 상자 만 원짜리와 관광지에서 몇 상자 만원짜리는 크기도 다르고 양도 달라요.
59. ...
'14.6.9 5:25 PM (182.214.xxx.83)뭘보태줬냐 말았냐를 떠나서 나이 50에 센스가 부족하긴 하네요. 차라리 직원들 커피마시는 곳에 한박스 올려놓던지 하시지...
60. ..
'14.6.9 5:56 PM (119.67.xxx.75)그 분이 뭘 모르는거죠.
같은 갯수의 초콜릿이라도 탕비실에 놓고 맛 보세요
하는거랑 전직원 책상에 초코릿 하나씩 돌리는거랑은 좀 다르죠. 센스가 꽝! 인거죠.
차라리 안하니만 못 한 경우예요.61. 진홍주
'14.6.9 6:00 PM (221.154.xxx.157)꼴랑 한개?...그거 4박스에 만원에 팔았어요
파는 사람 맘대로 파는게 제주도 감귤초콜릿이예요
10명도 안되는 회사에 정없게 한개씩 차라리 안주고 말죠
아님 윗님 말대로 머리 굴려서 커피통 옆에다 나두고 먹게
하던가요62. 꼭 이번일만이 아니래도
'14.6.9 6:04 PM (1.236.xxx.104)전적이.있으니 원글님도 답답해서 쓴거겠죠.
차라리 커피타임이나 회의시간에 한통 내놓고 먹으라 했음 덜할텐데
그걸 한개씩 돌렸다니
답답한데다 센스도 부족63. ...
'14.6.9 6:04 PM (203.229.xxx.62)정품은 20개 들이 만원이예요.
그 사람이나 부인이나 알뜰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아무것도 안 주긴 그렇고 초코릿 품목 선정하고 회사애 돌리기까지 고심에 고심을 하며
얼마나 머리를 쥐어 뜯었을꺄 상상이 되네요..64. 음
'14.6.9 6:05 PM (183.101.xxx.9)센스도 없고 짜기는하지만 욕할상황은 아닌거같아요
선물로 보니 갑갑하고 황당한거 아닐까요
그런데 같은직원들끼리는 뭐 그냥 사탕나눠먹는걸로 생각하면되지만
사장한테 갖다놨다니 저걸 어찌생각해야할지 ㅋㅋㅋㅋㅋㅋ65. ABC 초콜릿
'14.6.9 6:06 PM (27.100.xxx.203)한 봉지에서 낱개로 하나씩 돌린 격
66. 안주는게 낫죠
'14.6.9 6:08 PM (115.140.xxx.74)주고도 욕먹는 케이스
67. ..
'14.6.9 6:15 PM (39.121.xxx.214) - 삭제된댓글세상에 센스 없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남의집 와이프까지 들먹이며 부창부수라느니 어쩌고
이정도 오지랖은 살짝 소름끼치네요....거기에 댓글까지 가관이네요. 면피? 그 사람이 뭔 죄라도 지었나요? 자비로 여행갔다와서 면피해야하게...68. 223.62.xxx.97님
'14.6.9 6:21 PM (211.237.xxx.35)님같은 사람도 있고 저같은 사람도 있겠죠.
님같이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사람도 있고, 그꼴 못봐주는 저같은 사람도있고요..
님 평소에 쓸데없이 집요하다는 말씀 많이 들으시죠?
아마 뒷말로는 열폭한다는 말도 들으실꺼에요.
수고하세요. 전 이만..69. ㅡ.ㅡ
'14.6.9 6:24 PM (211.36.xxx.153)평소에 제가 동료책상에 닥터유에너지바 자유시간 이런류 초컬릿바
각종 차 티백들 귤 한개씩
책상위에 수고하라고 메모한장이랑 놓곤 하는데
저 무지 뒤에서 욕먹었으려나요 ㅠㅠ
댓글들 보니 심란하네요
민폐직원이었나 ㅠㅠ70. ..
'14.6.9 6:55 PM (119.67.xxx.75)윗님, 님 경우랑 원글님 경우는 다르잖아요...
쫌~~~71. @@
'14.6.9 6:57 PM (223.62.xxx.103)위에 위에님 경우가 달라요.
쫌~ 222222272. 쪼잔동급
'14.6.9 6:58 PM (220.76.xxx.115)그 직원도 좀 쪼잔하단 생각 들지만...... 그렇다고 그걸 의식하고 쪼잔해서 못참고 글 올리는 원글님은 좀 더
쪼잔하단 생각 듭니다. 그럼 몇 개가 안쪼잔??ㅎ~73. .....
'14.6.9 7:00 PM (121.173.xxx.103)하하하..
우리 사무실에도 그런사람 있어요.
해외출장 다녀왔는데...
(참고로 그런사람의 직급은 제일 높은??)
아래직원들한테 초코렛 하나씩 나눠줬어요..
다들 헉 했죠.ㅋㅋ74. 음
'14.6.9 7:02 PM (211.243.xxx.125)그냥 몇박스 사서
휴게시간에 오전이나 점심식사후 커피타임쯤
드시라고 풀었음 오히려 나았을듯 하네요.
우리 남편도 해외출장 다녀오면 늘 초콜렛 몇상자 사와요..
가져가서 커피타임에 내놓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얼마전에 고디바를 잔뜩 사와서(비싼건줄도 모르고ㅜㅜ 사고 카드결제 했는데 넘 많이 나와 깜짝놀랐는데 취소하기도 부끄러워서 그냥 샀대요..흑)
회사에 들구갔었어요.
저 엄청 속쓰렸었다는..ㅠㅠ75. 에혀
'14.6.9 7:12 PM (211.195.xxx.170)나이가 50인데
다섯살도 아니고
안먹어도 안줘도 그만이지만 그냥 초코렛 한개짜리 인성이예요,76. ..
'14.6.9 8:12 PM (61.40.xxx.206) - 삭제된댓글이날 이때까지 해외여행이든 출장이든 그먼데까지 가서도 직원들 생각 나서 사왔구나.. 하고 감사히 먹었는데...
이렇듯 뒤에서 까는 사람도 많네요.. 헐..
안사다주면 그렇다고 또 엄청 까는건가요.
뭘 이렇게들 바라는건지.. 자비로 놀러갔다오고 남들 다 가는 휴가 다녀왔는데
뭐든 사오는게 기특하구만..77. 00
'14.6.9 8:21 PM (39.118.xxx.66)''8년 넘게 봐 오면서 답답한스타일에 센스 없는건 뭐..느껴왔지만'' ----요기에 모든게 다 있네요
원글님이 그분과 함께 일하면서 느끼신 점이 무엇인지 알꺼같아요 ~
걍 그런 사람이려니 하세요 ~^^78. ㅋㅋㅋㅋㅋㅋㅋ
'14.6.9 8:39 PM (112.187.xxx.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그래서 요지경인가봐요.79. 밉다 밉다하면...
'14.6.9 8:44 PM (110.12.xxx.151)''8년 넘게 봐 오면서 답답한스타일에 센스 없는건 뭐..느껴왔지만''
어차피 원글님 글이 베스트 올라갔으니 댓글은 읽어보실거라 생각해요.
댓글말고 원글님 글을 읽어보세요.
사람 밉다밉다하면 숨소리도 미운 법이죠.
평소엔 충분히 지나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올라온 걸 보면...
평소 감정이 상당히 안좋으셨나봐요.
좋은 게 좋은거라고, 좋게 넘기세요.
그게 원글님께 좋아요.80. gma
'14.6.9 8:52 PM (222.237.xxx.149)그 사람이 객관적으로 센스 없는 쫌생이는 맞는데, 뭐 그러려니 하셔야죠. 어쩌겠습니까 그렇게 생겨먹은 걸. 그렇다고 뭐 범죄 저지르거나 남의 것 빼앗아가거나 한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의외로 그 사람하고 비슷한 행동패턴인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전 안주느니만 못한 선물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해요.81. 느낌아니까
'14.6.9 9:06 PM (59.187.xxx.99)대충 알아요. 그런 비슷한 사람이 제 주변에도 있어요. 안타깝게도.
남들이 베푸는 호의는 거절함없이 다 받고도 , 꿋꿋이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죠.
분수없는 사람들과는 달리 본인은 나름 현명하게 살고있다고 은근히 자랑스러워하면서요.
어휴... 매일 마주쳐야하는 그 스트레스는 말로 다 표현 못합니다...ㅠ.ㅠ82. 그 밥에 그 나물
'14.6.9 10:39 PM (112.146.xxx.158)그런 사람이려니하며 그냥 넘어가쥐...
그 부인까지 들먹이나요.83. 마음
'14.6.9 10:51 PM (1.236.xxx.32)그런데,,어떤 사람은 쵸콜렛 1통 받으면 살찌고 몸에도 안좋은 거 1통이나 준다고 불평하는 것도 봤어요. 1개주면 주는대로 그냥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84. 입에서 잘 녹지도않던데
'14.6.10 12:54 AM (211.187.xxx.151)저도 선물로 두상자나 받았는데 초콜렛이 입에서 녹지를 않던데요.
85. 흠
'14.6.10 6:30 AM (76.14.xxx.75)전 쵸코렛 한알만 줘도 맘 상할거 같지 않아요. 그분입장에서는 다 돌릴수는 없고 휴가 갔다온 기념으로 한알씩 돌린거 아녀요. 직원들 신경을 쓰고 있다는거 잖아요, 한알이건 두알이건 감사할텐데요. 저 직장 다닐때도 그런 직원 있었지만, 서로 기분 좋게 나눠먹었는데 요즘은 그게 아닌가보죠? 이번에 마더스데이때 애 학교 갔는데 교실에 들어가니 선생님이 쵸코렛 한알씩 부모한테 주더라구요. 재밌게 받아먹었어요. 아마 원글님이 좋아하는 직원이 아니라서 그랬을까요? 어짜피 직장에서 계속볼거 맘편히 생각하세요.
86. 백인백색이구나
'14.6.10 8:35 AM (211.176.xxx.252)전 이 글에 (소수로 보이지만) 그럴 수도 있지~하시는 분들이 꽤 있다는 데 놀랐네요. 상황 종합 해보면 진짜 어이없는 케이스로 보이는데.
87. 츄비
'14.6.10 8:45 AM (210.108.xxx.250)전 그럴바엔 안주는게 낫지만 한개준것도 머가 나쁜지 잘 모르겠는데요?
우리팀원중 싱가폴 다녀오고 공항에서 파는 초코렛한박스 팀원들 10명인데 한개씩 직접 돌아다니면서 맛보라고 나눠줬어요 평소 좀 짠 사람이긴해도 다들 일하다가 한개씩 잘먹었구요
본인이 가족 여행갔다왔는데 몇만원씩 팀원들에게 쏟아부을 필요없다고 봅니다.88. 허걱
'14.6.10 9:22 AM (125.186.xxx.25)헉 @@ ;;
그 초코 저 알아요.
그거 박스안에 잘잘한 크기 소포장된거던데
한개라구요?
정말이에요?
진심 미친사람인듯....
전 예전에 제주도 출장다녀온 동생이 울애 먹으라고 엄청 큰박스로
사온것두
울딸 보면 이빨 썪을까봐..
그냥 다 버렸던적 있었는데...
참......별별 인간들 다 있네요
전 그런인간들 절대 상종안해요~ 안봐도 비디오거든요89. 센스는 예의다
'14.6.10 9:45 AM (211.176.xxx.252)아내분이 그리한 거 알았다면 두 분 다 센스 없는 건 사실. 직장에서 센스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 본의는 아닐지언정 동료들에게 정신적 물리적 민폐 끼치기도 하지요. 한두 번이면 모를까 센스없는 언사 반복하면 마냥 그러려니 하기 힘들 듯.
90. ...
'14.6.10 9:53 AM (112.220.xxx.100)여직원 저혼자에요 -_-
같이 뒷담화 할 사람도 없어요..;
봐줄만한건 사람 착한거? ;;;
이거말곤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정말 피곤합니다.
답답하고 센스도 없고 융통성도 없고 업무처리도...원래 하는 일만 딱처리하고..
새로운 일 던져주면 멘붕오는 스타일이구요
이해안되는 행동도 참 많이하고..;
최근에 있었던 일은 저보고 자꾸 폰 안바꾸냐고 하는거에요
약정은 진작에 지났고 좀 오래된 스맛폰이긴한데 사용하는데 지장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자꾸 안바꾸냐고 하길래 웃다 넘기다가 짜증이 나서..왜요? 좀더 사용할껀데요? 했더니
자기 딸(초딩 고학년) 스맛폰하나 해줘야 되는데 -_- 내가 폰 바꾸면 내꺼 줄려고 했다네요 ㅎㅎㅎ
어이가 없어서...그냥 웃고 넘겼어요..
그외도 참 많은 일들이 있지만...말할려면 책한권 만들어야 될 정도니 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가 이번 사건으로 두손두발 다 들었다는 얘기에요..91. ..
'14.6.10 10:41 AM (210.178.xxx.214)센스박약.
92. 있는 거지네요.
'14.6.10 11:34 AM (203.226.xxx.135)저런 사람들 궁리하는게,어떡하면 남의꺼 뺏어와서 자기 주머니 채울까 그런궁리만 해요.
제주여행도 갈수있는 사람이,회사직원 폰을 진즉에 눈독들이고 있었으면
다른건 말안해도 그냥 있는 거지임ㅋ
저런 주변머리 없는 사람,월급 줘야하는 사장속은 이미
너덜너덜해져있을듯93. ...
'14.6.10 11:36 AM (119.71.xxx.96)직원이 열 명 정도라 이런 걸로 말 많나봐요.
전 직원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저렇게 돌리는 사람 많아요.
평소에 워낙 밉상이라 더 안 좋게 보일 거예요.94. ...
'14.6.10 11:46 AM (112.220.xxx.100)센스박약(?)의 한 사건을 말하자면
상사 한분 자녀 결혼식 (개혼)이라 대표이사 이하 모든 직원이 결혼식 참석하기로 얘기중에
문제의 저분.. 그날 (일요일이었음) 장모 생신이라 참석못한다고...;;;;;;;;;;;;;;
혼자 빠지셨음...ㅎㅎㅎ
뒤에 대표이사님이 저한테 뒷담화 하심 -_-
매년 오는 장모생일인데 꼭 참석했어야만 했나(환갑,칠순,팔순잔치도 아닌)
생일은 땡겨서도 하는데..미리 찾아뵙고 결혼식 참석하는게 맞는거지 안그래? 이러셨어요 ㅋ95. .....
'14.6.10 12:01 PM (59.0.xxx.217)한 개 주는 것도 저는 잘 받아 먹었는데...그거 참 맛있더군요. ㅋ
96. 이룬
'14.6.10 12:19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직장에서 저도그쵸코렛하나씩먹어본적있는데
한번먹고끝~~괜찮았는데 그게 사회생활어쩌구저쩌구
넘오버하시네요 흠~~97. 흠
'14.6.10 12:25 PM (175.197.xxx.88)원글님이 말씀하신 기분도 이해는 되는데, 사실 전 저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
막상 쵸콜렛 선물받고 냉장고에 쳐박아 두고 나중엔 결국 버리게 되더라구요.
순간에만 기분좋고, 결국 돈낭비, 음식낭비 비실용적인 일이죠.
저같은 경우는 저렇게 실용적으로 한개 주는 게 더 합리적으로 보여서 칭찬했을것 같아요.98. ..
'14.6.10 12:32 PM (211.224.xxx.57)참 짤다. 제 기억에도 저 초콜릿 비싸지 않았어요. 머리수대로 다 선물하기 뭐하면 윗분 말대로 사장꺼 만원어치 따로 선물하고 직원들 만원어치 사면 이만원이면 될텐데. 아예 선물을 말던가 무슨 유딩,초딩마냥. 아마 저 사람 딴에 엄청 생각해서 준걸거 같은데요. 그리고 요즘 여행이란게 옛날만큼 어마어마한 일이 아니라 선물따위 안해도 될텐데 저 사람딴엔 엄청난 사건였던가 보네요. 요즘 제주도서 뭘 파는지 모르겠으나 이왕 선물하기로 생각했으면 나같으면 한라봉 같은거 두어박스 사다 사무실서 풀러서 나눠먹을것 같음. 건 비싸서 인당 한개씩 돌아가겠네요
99. .....
'14.6.10 12:56 PM (182.209.xxx.24)그분이 그냥 쎈스가 없는거죠..
원글님은 여행가시면 꼭 직원들 선물사오시나요??
저도 여행 다니지만.. 그거 스트레스예요 .. 여행가는데 돈한푼 보태준것도 아닌데.. 일일이.. 작은 선물 사는거요 그게 얼마나 곤욕인줄 알기 때문에 저같으면 기분나쁘지도 않을꺼같은데
내가 통크다고.. 남도 그러길 바라면 안되지 않나..
사실 안주고 안받는게 깔끔하죠.. 주면 고마운거구요
그걸가지고 이렇게 뒷담화할꺼리는 아니라고 보는데요..100. ....
'14.6.10 1:54 PM (210.96.xxx.73)저는 한개 돌리는거 이상하지 않다고 봐요.
저도 해외여행갔는데 회사직원들 생각해서 돌려야 할꺼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초코렛 한박스씩 돌리자니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낱개로 돌리자니 그것도 이상해서 그냥 아예 안했어요.
낱개로 돌린다고 해도 솔직히 세개 네개씩 주는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아마 원글님은 그분이 세개 네개 줬어도 쪼잔하다 그럴듯.
솔직히 가장 보기좋은 광경(?)은 한통씩 통크게 돌리는건데 솔직히 그거 값 엄청 부담돼요. 결국 낱개씩 돌리는 수밖에 없는건데..
생각해보세요 낱개로 다섯개 여섯개씩 이렇게 돌리면 그건 그럼 괜찮을까요? 그것도 한개돌리는거와 마찬가지로 쪼잔해보이고 구차해보여요.
그러느니 어쩌면 그냥 딱 심플하게 하나만 돌리는게 날수도있어요.101. ...
'14.6.10 2:07 PM (112.220.xxx.100)http://blog.naver.com/jm11555?Redirect=Log&logNo=120200921309
이런 초코렛 하나씩 돌렸다구요
심플도 심플나름이죠
차라리 안줬음 좋았겠어요~ ㅎ
글고 직원들한테 직접 나눠준것도 아니고
출근도 안한 빈책상위에 그냥 하나씩 둔거에요 대표이사 책상위에두요 ㅎ
보통 마인드는 아닌거죠..;;
직원들 한사람앞에 한통씩 돌리라는것도 아니에요 당연 부담되죠~
우리가 여행갈때 경비 보태준것도 아니구요
저런 초코렛은 한통 사와서 나눠먹으라고 주는게 보통이지 않나요?
이상하지 않다고 하시는분들..이해가 안됨...ㅜㅜ102. 음
'14.6.10 2:27 PM (175.211.xxx.206)저런 초콜릿 한통 사와서 걍 나눠먹으라고 던져줬으면 문제 없었을걸, 그걸 한개 한개 나눠줘서 지금 원글님이 뭐라뭐라 하시는거군요. 참 뒷담화 쩝니다!
그분 행동이 좀 쪼잔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회사 부서내에 한통 던져준거나 마찬가지라면 별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요. 한통 던져준거나 한통에서 꺼내서 각자 책상에 하나씩 놔둔거나 어쨌든 기념으로 여행후에 부서원들에게 초콜릿 주려했던 마음이 있었다는 것은 마찬가지잖아요.
원글님이나 부서원들이 제주도 여행경비 보태준 것도 없는데.. 뭐그리 그게 그분이 잘못한건가요. 살짝 쪼잔해보이고 안그랬으면 더 좋았을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이라고는 생각 안되는데요.103. 링크 속....
'14.6.10 2:31 PM (59.0.xxx.217)초코릿.......제가 참 좋아라 합니다.
먹고 싶다.104. 이해
'14.6.10 2:38 PM (222.110.xxx.99)원글님 완전 속터지시겠네요.
정말 이해합니다. 차라리 주지말지...
여튼 평소에 책낼만한 사람일거 같아요.
괜찮다는 사람 많은게 더 이해불가네요....105. ㅡㅡㅡ
'14.6.10 3:06 PM (121.130.xxx.79)아마 역사가 있어서;; 더 그러신듯요
전 뭐 직장생활안해서 그런가
귀엽게도 느껴지고 센스가 없는게 안되어보이기도하구요
직장에서 살아남기 힘든 타입맞지요
그렇다고 인간성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어째 모양새가 인간이 나쁜 사람보다 더 매도되고있는거 같아요
현대사회에서 센스없음이란 어쩌면 사악함보다 낮게 평가되는 항목인가봐요
에효 저도 한센스없고 아들도 나 닮아 그런면이 있는데
한숨이 푹푹 나오네요
센스는 어찌해야 길러지는걸까요106. gimoka
'15.10.6 12:46 AM (175.114.xxx.179)참 어이가 없네요.
여행 갔다오면 무조건 선물해야 하나요? 웃기시네요.
전 해외 여행 몇 번 다녀와도 한번도 선물한적 없어요.
내돈 내고 휴가내고 내가 여행 갑니다. 전 선물 절대 안 사옵니다.
그리고 후배들 여행가면 절대 선물 사오지 말라고 합니다.
저 승진하는데 선물 안했다고 누락된적 없습니다.
선물 가지고 인성이 어쩌니 저쩌니 하지 마세요.
그리고 평소에 잘하세요. 설물 아무리 좋은거 한박스 사줘도 일 못하는 사람이 사주면
아무 감흥 없습니다. 오히려 그럼 느낌이면 뇌물이죠. ㅋㅋㅋ
여기 참 어이없는 사람 많네요. 쪼잔한가요? 그냥 일이나 잘하세요. 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2675 | 아내와 잘 지내지만 내심 이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예요 153 | 이혼하고싶은.. | 2014/07/31 | 39,704 |
402674 | 님들!제발 에어컨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ㅠ 4 | 그네세월호책.. | 2014/07/31 | 1,329 |
402673 | 버거킹 하루종일 버거세트 3900원 짜리 6 | 소나기 | 2014/07/31 | 3,132 |
402672 | 교통위반 범칙금 4 | ... | 2014/07/31 | 1,259 |
402671 | 참.... 살면서 못 생긴게 미안해지네요.. 21 | 명아 | 2014/07/31 | 8,725 |
402670 | 엄마랑 통화후 너무 맘상하네요 4 | 주부 | 2014/07/31 | 2,267 |
402669 |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ㅠㅠ 2 | 현이맘 | 2014/07/31 | 930 |
402668 | 앞유리가 파손됐는데 보험을 1 | 앞유리파손 | 2014/07/31 | 908 |
402667 |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말하고픈 몇가지 충고 31 | 보톡스중독된.. | 2014/07/31 | 2,577 |
402666 | 재산세지금 납부 못하나요? ㅜ ㅜ 10 | ㅇ | 2014/07/31 | 2,259 |
402665 | 순천에서 이정현한테 진 서갑원씨 12 | 싱크빅 | 2014/07/31 | 3,518 |
402664 | 세월호-107일) 10분외 실종자님들 돌아와주세요! 20 | bluebe.. | 2014/07/31 | 910 |
402663 | 뒤끝작렬가 22 | 건너 마을 .. | 2014/07/31 | 3,954 |
402662 | 유대균 검거와 한국 언론의 퇴행 | 샬랄라 | 2014/07/31 | 699 |
402661 | 수영복에 박힌 모래 어쩌나요? 2 | 모래야 | 2014/07/31 | 2,937 |
402660 | 파마하고 길이좀 더 자르려면... 3 | 소심... | 2014/07/31 | 1,238 |
402659 | 오늘 쌍무지개 보신분? | 와우 | 2014/07/31 | 1,042 |
402658 | 단호박스프 풋내제거 ㅜㅜ방법있나요? 1 | ㅀㅀ | 2014/07/31 | 1,730 |
402657 | 손학규..김용남 거기 좀 이상하지 않나요??? 9 | ㅇㅇㅇ | 2014/07/31 | 2,466 |
402656 | 영화 "명량" 13세 초6아이랑 부모랑 같.. 10 | 명량 | 2014/07/31 | 3,636 |
402655 | 드라마스페셜" 사춘기메들리" 4부작...13세.. 4 | 13세 | 2014/07/31 | 1,785 |
402654 | 땅파다가 유적 발견하는거요 6 | 궁금 | 2014/07/31 | 1,616 |
402653 | 옆구리살이 너무쪄요ㅠㅠ 2 | .... | 2014/07/31 | 2,039 |
402652 | 이번주에 온 한겨레21에 다른 종이 한 장이 같이 왔습니다. 5 | 샬랄라 | 2014/07/31 | 1,199 |
402651 | 발 주물러 병 치료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3 | 궁금 | 2014/07/31 | 1,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