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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가 너무 싱거워서.

김치초보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4-06-09 13:01:26

직장일 한단 핑계로 이래 저래 미루다.  50줄 넘어 열무김치 첨 담가봤는데 아무래도 넘 싱거운거 같은데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IP : 14.39.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9 1:04 PM (203.152.xxx.217)

    액젓을 좀 더 넣으시면 될듯

  • 2. 액젓 추가
    '14.6.9 1:05 PM (123.109.xxx.92)

    액젓 조금만 추가해서 넣으시면 되는데요,
    싱거울수록 빨리 쉬니까 부지런히 드세요.
    열무비빔밥, 열무국수, 열무냉면....
    쉬게 되면 마른 멸치 부셔셔 된장 넣고 열무 볶아 드시면 맛있어요.

  • 3. 김치초보
    '14.6.9 1:12 PM (14.39.xxx.242)

    액젓을 그냥 위에다 뿌려주면 될까요?

  • 4.
    '14.6.9 1:16 PM (123.109.xxx.92)

    뿌리고 한 번 위아래 골고루 섞어주셔야죠. ^^

  • 5. ....
    '14.6.9 1:21 PM (182.214.xxx.92)

    저도 50 다되어 김치 담기 시작하네요.
    몇달전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ㅎㅎ
    물김치, 오이 소박이, 깍두기, 열무김치, 부추김치
    아직 엄마나 시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김치맛은 안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요.

  • 6. 김치초보
    '14.6.9 2:10 PM (14.39.xxx.242)

    퇴근해서 해봐야겠네요. 제발 맛나게 변하길...
    그래야 다음에 해볼 용기가 생길것 같아서

  • 7. 주은정호맘
    '14.6.9 2:11 PM (112.162.xxx.61)

    물김치면 굵은소금 뿌려주고 그냥 김치면 액젓이나 역시 굵은소금요

  • 8. ,,,
    '14.6.9 6:43 PM (203.229.xxx.62)

    국물 있으면 국물에다 섞고 일회용 장갑 끼고 위아래 뒤집어 놓고 꼭꼭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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