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앙
'14.6.9 12:25 PM
(121.134.xxx.138)
취향차이 있겠지만
전 꼬마김밥 좋아해요ㅎ
아이들 먹이기도 좋구
포장도 간편하구요
2. 호수풍경
'14.6.9 12:26 PM
(121.142.xxx.9)
1번요...
내가 만드는건 귀찮을거 같네요 ㅎㅎ
3. 해리
'14.6.9 12:27 PM
(116.34.xxx.21)
주인이 따끈한 밥으로 만들어주는 주먹밥이요.
못난이 주먹밥은 귀찮기도 하고, 그거 주물대다가 라면 불어터질 수 있고 -.-;;
찬밥은 걍 서비스로 주는게 좋고 공장 꼬마김밥은 오 노노~~~
여력이 되시면 주먹밥, 김밥 추천이요.
4. 앙
'14.6.9 12:27 PM
(121.134.xxx.138)
아 꼬마김밥 직접 만드신거요
납품 받는 건 별로구요
5. 별 하나
'14.6.9 12:28 PM
(58.141.xxx.9)
모두 감사합니다, 못난이 주먹밥 만들다가 라면 불어터질 수 있다는거.... 그거 정말 생각을 못했는데 중요한 이야기네요 ^^;;;;
6. 제가아는집
'14.6.9 12:30 PM
(221.146.xxx.214)
라면집은 아니지만 완숙계란, 반숙계란 나눠서 팔더군요 한개에 1천원에 ㅎㄷㄷㄷ
걍 1번이랑 5번이 제일 나은듯.
7. 주먹밥이요
'14.6.9 12:30 PM
(123.109.xxx.92)
주먹밥이 제일 편해요.
안에 김치볶음이나 참치마요네즈 넣고 밥으로 뭉쳐서
겉에는 후리가케에 한 번 굴려서 내가면 됩니다.
아니면 김을 굴리던지
8. 주은정호맘
'14.6.9 12:30 PM
(112.162.xxx.61)
유부초밥이나 주먹밥
9. 주먹밥이요
'14.6.9 12:32 PM
(123.109.xxx.92)
후리가케에 굴린 주먹밥 꽤 잘 팔려요.
포장도 은박지에 한 번 굴려서 해주면 되고
학생들이 손에 안 뭍히고 먹을 수 있어서 김밥보다 더 선호하더라구요.
김치주먹밥 기준으로 여자주먹만하게 만들면 천 원, 남자주먹만하게 만들면 천 오백원 정도 받으시면 됩니다.
10. 라면만 파는
'14.6.9 12:33 PM
(122.34.xxx.34)
포장집 같은데 가면 삶은 달걀 한바구니씩 있더라구요
남자들은 라면 기다리며 한두개씩 잘까먹는데요. 이건뭐 따로 손안가니까
남고앞이라면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사먹을수 있게 안팍에서 다 팔수 있는 슈퍼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요
한 500원에서 천원 하잖아요
중고딩들 ..엄청나게 사먹어요 특히 여름에는
위생장갑 끼고 만드는 주먹밥을 라면먹으면서 만들기는 너무 귀찮아요
값싸고 편하게 먹는게 라면인데 ...
라면은 원래 김밥이 짝꿍인데 그것도 손이 간다고 할정도면 별로 할 요리 없을것 같아요
11. 별 하나
'14.6.9 12:33 PM
(58.141.xxx.9)
와,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자녀들 키우시는 엄마들 의견이 제일이네요
12. 초5엄마
'14.6.9 12:34 PM
(175.195.xxx.5)
라면, 떡라면, 만두라면, 이렇게 주력메뉴로 하시고, 튀김만두, 김밥 은 외주로 많이들 사다놓고 파시더라구요. 거기에 곁다리로초등학생들 타켓일경우 슬러시를 하시면 계절특성상 좋을것 같습니다. 그외 요즘 롯데리아 소프트콘 500원인데 저희는 가격메리트떄문에 남편아이 온가족이 오다가다 꼭 사먹거든요. 이런 저렴한 가격대의 아스크림하나 놓으셔도 좋을것 같구요. 쿨피스 가져다놓으셔도 많이들 드실것 같아요. 번창하세요~
13. 참맛
'14.6.9 12:35 PM
(59.25.xxx.129)
꼬마김밥에 한 표요~
14. ..
'14.6.9 12:36 PM
(115.90.xxx.59)
규동같은 간단한 덮밥이요
참치마요나 김치볶음 같은거 얹어서 반공기정도 비벼먹게-
15. 기름통 매달고
'14.6.9 12:50 PM
(125.182.xxx.63)
튀김 소소한것들도 팔구요.
즉석아이스크림 샤베트같은거 여름에 팔고,
콜라,사이다같은거 넣으면 샤베트처럼 되어서 슬러시... 일회용 커피컵에 따라서 주는거 팔고요.
손도 덜 가고 썩지도 않을거 같아요.
16. 거들어주는 사람이?
'14.6.9 12:56 PM
(218.234.xxx.109)
식당을 혼자 하시나요? 거들어주는 사람을 구하실 건지..
혼자 하신다면 손 많이 가는 건 안될 거에요. (못난이주먹밥 말고 김밥류는 좀)
그리고 만들어둔 것을 냉장 보관할 수 있어야 할 거고요.
미리 만들어두었을 때 영업 시간 후에도 남으면 처치 곤란한 건 빼시는 게 좋을 듯해요.
만두류처럼 냉동 보관 가능한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만두국, 찐만두, 군만두)
순대도 괜찮고요.
(순대는 냉동보관하다가 아침에 냉장고로 옮겨서 주문 들어오면 쪄주는 형태.
남는 건 다시 냉장고나 냉동실로)
(떡볶이나 어묵은 계속 끓이고 있어야 하니 자리를 많이 차지할 듯하네요.
어묵도 계속 육수 데우고 있어야 하니..)
17. 음..
'14.6.9 12:57 PM
(222.107.xxx.181)
콩나물밥이요.
간장이랑 아주 적게 주면
비벼먹을 사람은 비벼먹고
말아 먹을 사람은 말아먹고.
18. 고등학생과 병원이니까
'14.6.9 1:03 PM
(123.109.xxx.92)
초, 중등학생들과는 차이가 있지요.
슬러시 이런 건 어린 학생들이나 먹는 거고 아이스크림도 그닥이네요.
그냥 깔끔하게 라면 + 주먹밥으로 밀고 가세요.
학생들이 야자 때 급식 먹기 싫으면 주먹밥, 라면 먹으러 많이 올겁니다.
종류 많아질수록 번거롭고 인건비만 많이 들지요.
고등학생, 성인들 대상으로 하는 게 초등학교 앞 분식집 스타일처럼 식은 튀김 내가도 되는 수준으로는 손님 유지하기 힘들죠.
겨울엔 가게 밖에 오뎅꼬치 내놓고 파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사이드메뉴를 너무 많이 만들지 마시고,
여름철 메뉴로 냉면, 콩국수 이 정도로만 추가하세요. 학생들 타겟으로는 쫄면 정도 추가하면 될 거 같구요.
19. 전
'14.6.9 1:07 PM
(39.7.xxx.254)
주먹밥 남이 만들어주는거 못 먹는 사람인데요
차거운 면종류는 하나 있어야 하구요
저라면 만두요
20. ~~
'14.6.9 2:32 PM
(58.140.xxx.106)
만두랑 떡볶기요.
라면 국물이 짭짤해서요
밥종류는 맑은 국에 먹어야 제 맛을 느낄 것 같아요.
21. ....
'14.6.9 2:57 PM
(175.118.xxx.182)
김밥은 손이 많이 가니까
충무김밥은 어떨까요?
오징어랑 무는 미리 무침해두고
라면 삶는 동안
맛있는 밥에 김만 말아서 내놓으면
손도 많이 안 가고 좋을 듯.
삶은 달걀도 좋네요.
22. 군만두요
'14.6.9 3:09 PM
(222.237.xxx.149)
납작한 고기 군만두. 그리고 삶은 달걀과 공기밥은 필수라고 생각하고요.
여름에는 빙과류를 갖춰 놓으시면 좋겠네요.
23. ᆢ
'14.6.9 5:07 PM
(180.71.xxx.132)
저두 군만두요 네다섯개 미니군만두 일본 라면집에 파는거 많이보고 많이 먹어요 한판은 부담되도 반씩파니 혼자와도 시키고 둘이와도 입가심으로 시키데요 야끼교자가 제일
24. 저도
'14.6.9 5:12 PM
(219.254.xxx.135)
군만두 추천.
시중에서 그중 맛난 군만두.
25. 흠
'14.6.9 5:43 PM
(59.25.xxx.110)
너도 제목만 보고 만두 생각 났어요.
26. 주먹밥
'14.6.9 6:39 PM
(1.245.xxx.217)
안에 넣는 내용물만 달리해서 3가지 정도 선택할 수 있게, 크기를 좀 크게,
푸짐하다 싶게 함 좋구요.
주먹밥만 먹고 싶은 사람이 국물 먹을 수 있게 오뎅꽂이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