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검사 어찌 하나요?

답글절실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4-06-09 11:49:36

살이 많이 빠진 편이예요

친분있는 사람들마다 만나면 깜놀하네요.

 

목이 부어있는거 같다며 갑상선 검사하라고.

그 검사 동네병원 가도 돼나요?

간단한 피검사로도 알수 있다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동네에 좀 큰병원 내과 가야 하나요?

거기 가서 갑상선 여부 확인할 수있나요?

 

건강검진 하는거 말고 어찌해얄지 알여주심 감사요.

병원하고 안친할만큼 건강하게 살아왔던 사람이라

병원 간다는게 엄두가 안나네요.

IP : 211.253.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병원이면
    '14.6.9 11:51 AM (122.40.xxx.41)

    갑상선 피검사 가능한지 문의하고 가세요.
    보통은 검사해서 다른병원으로 보내고 결과 하루나 며칠 지나 알려줍니다.

  • 2. ㅇㄹ
    '14.6.9 11:52 AM (211.237.xxx.35)

    일단 혈액검사하고 초음파검사도합니다.
    종합병원까진 아니고 동네에좀큰 내과 가보세요.
    병원급 내과

  • 3. 둥둥
    '14.6.9 11:52 AM (211.253.xxx.18)

    아, 그러니까 동네병원 문의해서 피검사 돼는지 알아보고 가면돼는거네요?

  • 4.
    '14.6.9 11:53 AM (122.40.xxx.41)

    피검사 한 후 초음파도 하자고 하면 하심 됩니다.
    동네병원도 초음파 되니까요

  • 5. ㅇㅇ
    '14.6.9 11:54 AM (110.70.xxx.41)

    어차피 검사에 이상있으면 큰병원가야해요.
    종합병원 내분기과 가보세요.
    전화로 미리 알아보고 예약

  • 6. 둥둥
    '14.6.9 11:55 AM (211.253.xxx.18)

    아닐수도 있다고 혼자 주장..ㅠㅠ.
    전 갱년기 아닐까 하거든요.
    근데 다들 아닌거 같다고..

    그래서 동네병원서 먼저 검사해 보려구요.

  • 7. ㅇㄹ
    '14.6.9 12:01 PM (211.237.xxx.35)

    저도 갑상선 항진증 10 여년넘은 환자인데요.
    병원급병원이면 충분합니다.
    갑상선 호르몬계통병 확진받아도
    종합병원가면 욕먹고 대우도 못받아요.
    종합병원은 정말중한병 환자아니면 진료비만 비싸고 기다리는 시간길고
    정말갈곳이 못돼요

  • 8. ㅇㅇㅇ
    '14.6.9 12:02 PM (58.226.xxx.92)

    3차 병원은 바로 가면 처음 진료는 의보적용 안 해주는 것 아시죠? 1,2차 병원 진료 후 진료의뢰서나 소견서 가지고 대학병원 가야 보험 적용을 받습니다.

  • 9. 첫댓글자인데요
    '14.6.9 12:05 PM (122.40.xxx.41)

    동네병원 좀 큰데로 잡고 가세요.
    10년넘게 저하증으로 앓고 있어요.

    동네병원서 정기적으로 검진하다가 이상있음 큰병원 가라고 소견서 써 줍니다.
    이후 몇년 간 대학병원 다니다가 다시 동네병원으로 정기적 피검사만 하고 다니고
    필요할때 약처방받고 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대학병원 한번씩 가려면 예약하고 가서도 한참 기다리고 의사는 2~3분 만나는데 돈은 몇배고.
    아주 질려요.

    일단은 동네 인지도 있는 내과로 가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782 영지버섯 여주 대추넣고 끓여마셔도될까요? 2 순백 2014/11/15 1,874
436781 밥먹고 한두시간 있으면 미친드시 가스가 차요 2 헬미 2014/11/15 2,769
436780 화장품 원액을 쓰니 좋네요. 38 날아라 2014/11/15 8,059
436779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찾아오는 방광염, 괜찮은 약 있나요? 5 2014/11/15 1,664
436778 심판대에 세워야 할 ‘MB 자원외교’ 5 샬랄라 2014/11/15 777
436777 저처럼 친구 없는 분 계신가요? 127 궁금 2014/11/15 24,777
436776 (스포있을거예요)미생 보신분 박과장이 어찌되나요? 26 tbalsl.. 2014/11/15 8,762
436775 약학전공 분들 좀 봐주세요 3 .... 2014/11/14 1,395
436774 전세글 지웠네요 2 ㅠㅠ 2014/11/14 1,459
436773 아파트 구입 조언 좀 부탁드려요. 19 블로그대란중.. 2014/11/14 4,174
436772 영업이익이 떨어진 건지... 카드회사 2014/11/14 685
436771 이거 시부모님 앞에서 하면 안될 이야긴가요??ㅜ 47 궁금 2014/11/14 9,017
436770 삼시세끼 밍키 목욕 시킨거요 27 ... 2014/11/14 14,435
436769 완두콩 제철이 언제인가여? 4 콩아 2014/11/14 1,545
436768 연년생 아이들 정말 힘들까요? 24 2014/11/14 3,014
436767 부산대 영교과가 21 ... 2014/11/14 4,629
436766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부탁드려요 3 간만에 2014/11/14 1,083
436765 ”성희롱, 농담으로 잘 받아치겠다”..황당 면접 모범 답안 세우실 2014/11/14 955
436764 엄마전화못씹게 하는 어플 ignore no more 8 ㅇㅇ 2014/11/14 2,247
436763 혼자 가는 해외 여행 어디로 가야 잘 놀았다고 소문 날까요? 32 힘들어 2014/11/14 5,182
436762 무릎꿇은 아빠, 김무성 대표 미웠지만 내가 무능하니까... 세상 2014/11/14 1,335
436761 탈산소제가 들어간 김치, 죄다 버려야겠죠? 4 ... 2014/11/14 2,774
436760 10년티눈이 자연치유 됐네요! 2 와누 2014/11/14 5,215
436759 햄스터에 대해 잘 아시는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 제비꽃 2014/11/14 1,062
436758 아오 ..가려워요 바디로션 뭐 바르세요? 1 ,,, 2014/11/14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