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카롱 꼭 유명한곳에 가서 배워야 할까요?

마카롱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4-06-09 10:07:50

제가 사는 지역이 경기도이고 강남까지는 지하철로 1시간정도 걸려요

마카롱 만드는걸 배워보고 싶은데

일단 찾아보진 않았지만 저희 동네는 없을것 같구요

이왕 배우는거 강남쪽에 유명한곳 찾아서 거기 가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마카롱은 아무데서나 배워도 상관없나요?

마카롱이 생각보다 만들기 어려운것 같아서요 

IP : 183.109.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같아요
    '14.6.9 10:20 AM (123.109.xxx.92)

    마카롱 어려운 게 맞는데요.
    강남에서 비싸게 배우면 그 어려운 마카롱 쉽게 만드는 비법이라도 알려줄까봐요?
    기본 모양 잡고 구워내는 기술은 똑같아요.
    많이 만들어보고 시도해보고 자기손에 착 감길 때가 있어요.
    일단 기본만 익히시고,
    응용과정은 차라리 블로거들꺼 보고 배우세요.
    그것도 마카롱이 응용이라고 할 거까지는 없고 재료의 차이겠죠 결국엔.

  • 2. ㅎㅎ
    '14.6.9 10:42 AM (175.211.xxx.85)

    배워봤는데요...
    일단 블로그 보시고 혼자 해보세요
    베이킹파파님 블로그 가시면 동영상 있어요.
    머랭을 적당히 제대로 올리고 마카로나쥬 적당히 하는게 성공의 관건인데
    그건 몇번 배운다고 된 ㄴ게 아니라서요... 잘하는 분들은 한번에 성공하기도 하고.
    전 되다말다 해서 접었어요 ㅋ 짜증나서 -_-;;; 사실 마카롱보단 다쿠아즈가 훨 맛있더라구요 만들기도 쉽고 ㅋ

  • 3. 주은정호맘
    '14.6.9 2:34 PM (112.162.xxx.61)

    저라면 우선 아무데서나 배우고 나중에 본인이 피나는 노력을 해서 장인의 경지에 오르겠습니다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404 이런 문제는 어떻게..함께 고민해주세요. 3 ... 2014/06/22 1,026
390403 낼모레 마흔인데 5 .. 2014/06/22 3,095
390402 울진2호기 냉각수 누출사고에 대한 단상.. 6 .. 2014/06/22 1,775
390401 코스트코 빌트뉴욕 보냉가방 아직도 파나요? 2 궁금 2014/06/22 4,261
390400 문창국, 참극을 막을 내리려 합니다.. 3 。。 2014/06/22 3,276
390399 그릇 정리를 해야하는데요 ... 3 그릇 정리 .. 2014/06/22 2,312
390398 도지사님의 취임식 연설 1 안희정도지사.. 2014/06/22 1,288
390397 맞선으로 결혼하신 분들 몇살때 몇번째 맞선에서 결혼하셨나요? 7 결혼하고싶다.. 2014/06/22 4,524
390396 좋아하는 일? 돈 되는 일? 4 나이들면 2014/06/22 1,478
390395 (속보)경북 울진 한울1호기 고방사능 경보 발생 29 아고라 펌 2014/06/22 5,023
390394 5년 숙성된 매실액이 간장색인데, 정상인거 맞겠죠? 3 우왕 2014/06/22 2,867
390393 (잊지말자)풍기인견이불에서 독한 냄새가나요 2 잊지말자 2014/06/22 2,986
390392 지금 5명이 죽었다고요!! 총기난사로! ! 37 2014/06/22 14,539
390391 술 좋아하는 남편과 주말부부 3 중독 2014/06/22 2,490
390390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은 물품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요? 4 물품 2014/06/22 2,378
390389 [추가] 강원 고성 22사단 총기사고 대재앙으로 남겠네요 7 심플라이프 2014/06/22 4,167
390388 그냥 주절주절... 1 dma 2014/06/22 823
390387 밤12시 넘어서 집안일하는 윗층 5 기다리다 2014/06/22 3,194
390386 33살에 모쏠이면 제가 이상한거죠? 10 모쏠녀 2014/06/22 6,390
390385 손자가 놀러왔는지 지금까지 노래부른 윗 층... 1 ㅜㅜ 2014/06/22 1,379
390384 [잊지말자0416] 겨드랑이부분 누래진 흰 옷은 정녕 가망이 .. 6 에혀 2014/06/22 4,640
390383 코엑스 공사다끝났나요 3 삼성역 2014/06/22 2,073
390382 부담스러운 시댁 25 살림초보 2014/06/22 12,662
390381 저는 부모님 단점들의 결정체 입니다 2 기황후 2014/06/22 1,903
390380 예전에 비슷하게 생긴 두 명 소개팅 해줘야하나 물었던 사람..후.. 5 ^^ 2014/06/2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