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되도록이면 집밖을 안나갑니다
안나가는게 돈버는거다 생각하구요..
전 그냥 되도록이면 집밖을 안나갑니다
안나가는게 돈버는거다 생각하구요..
저는 대형마트를 거의 안가요.
필요한거 있으면 세제, 휴지같은 생필품은 인터넷 주문 하구요
나머지 식료품은 동네마트, 재래시장 이용하구요. 감자, 고구마 같은 구황작물은
제철일때는 박스주문도 하기도 하구요. 그외 나머지 식품들은 대량구매는 잘 하지 않아요
외식만 좀 줄여도 절약되요~ 대신 집에서 땀 뻥뻘 흘리며 중노동해야겠죠 ㅠ
다들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잘 안나가구요
각종쿠폰 써서 최저가로 생필품은 인터넷으로‥
대형마트 안가고 주변 작은마트 세일 이용‥
외식 거의 안함
현금만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카드는 정말 생각없이 막 긁게되는 거 같아요..
팍 줄어요
그게 젤 중요
시간이 안나서 이주일에 한번 장보는데, 대형 마트보다는 인터넷 마트 애용합니다.
대형 마트에서는 (장볼 리스트에 없어도) 이거 있으면 좋겠다 넣고, 저거 신기하네 넣고..
생각보다 비용이 항상 30~50% 초과하더라고요.
마트의 인터넷 쇼핑몰 이용하면 장볼 리스트만 딱딱 골라내서 장바구니에 넣고 총액 조정하면서
다시 생각해봐요. 이게 꼭 필요한가, 이거 좀 없어도 견딜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실제로 직접 가서 장보는 것보다 오히려 더 돈을 안쓰게 되던데...
그리고 외식과 택시비는 진짜 길바닥에 버리는 돈...
삶의 여유를 위해서라면 하루에 2~3천원씩 모아서 한달에 한번 좋은 한정식집 가거나 하는 게 나을 거고,
피자나 치킨 등은 그냥 집에서 해먹는 게...
일단 마트 끊어야하구요
생활비 계산해서 현금만 쓰구요
무엇보다 쓸데없는 외식비...귀찮아서 사 먹는 외식비 줄여야해요.
저는 오히려 현금을 아예 안써요.
오로지 카드 한 장으로 다 해결. 이게 엑셀로 뽑으면 저절로 계산 다 되니까 예산 짜기 좋음.
그리고 외식을 절대로 하지 않아요. 진짜 일년 가도 짜장면 한 그릇 안 사먹어요.
음식물은 절대로 버리지 않고, 거의 매끼 만들어 먹어요. 그럼 갓한 거라 맛있어서 먹게 됨.
그리고 솔직히 사람 만나는 것을 주저하게 되요. 나가면 차라도 한 잔 해야 하고 ...
제 생각엔, 장볼 때 주의 하고 ( 저는 코스트코에 가서 한 번에 15만원 정도 두 달에 한번 장을 봐요)
외식 절대로 안하고, (대신 부지런히 만들어 먹어야 함) ,사람을 안 만나야 합니다.
제가 돈 갚을 일이 있어서 이렇게 좀 살아봤는데, 진짜 엄청나게 돈 모여요.
특히 외식, 사람 안 만나기 여기서 돈 많이 모임. 그리고 이게 모이면 엄청남.
매일매일 두부 계란 꼭 필요한것만 집앞에서 장본다
냉장고에 뭐든 저장해놓지 않는다.김치나 장아찌 종류 외에는
체크카드 사용하고요~
집 밖에 안 나가는게 최고에요..
생활비달력쓰고, 가계부앱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3891 | 막달 임산부... 고기가 넘 땡기네요. 7 | 오도리수 | 2014/07/04 | 2,215 |
393890 | 고3.6월모평 영어97점이 3등급이네요 16 | 잊지말자 | 2014/07/04 | 4,203 |
393889 | 직장내에서 목격한 사소한 비리.. 6 | 111 | 2014/07/04 | 2,688 |
393888 | 프렌차이즈 떡볶기 1인분 칼로리가...ㄷㄷ 1 | .... | 2014/07/04 | 2,382 |
393887 | 비립종 싸게 시술해주는 병원 아시는분? 12 | 빛의속도 | 2014/07/04 | 3,325 |
393886 | '공부 할 놈은 다 한다' 정말 그럴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7 | 멋쟁이호빵 | 2014/07/04 | 2,358 |
393885 | 근린생활시설에 살고잇어요.. ㅠ 이사가야하나요 3 | 오이 | 2014/07/04 | 2,109 |
393884 | 우울해질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7 | 제가 | 2014/07/04 | 3,066 |
393883 | 웃긴 울강아지 ㅋㅋ 9 | ㅇㅇ | 2014/07/04 | 2,031 |
393882 | [잊지않겠습니다14] 2년만에 끝난 행복…동혁아,새엄마가 여동생.. 16 | ... | 2014/07/04 | 2,192 |
393881 | 방사능 관련 글을 읽다가 궁금해서 1 | 궁금해서 | 2014/07/04 | 751 |
393880 | 기말고사 코앞에 두고도 공부 안하는 아이 2 | 끌어줘야 하.. | 2014/07/04 | 1,780 |
393879 | 여름 빨래 어떻게 하세요? 3 | 00 | 2014/07/04 | 2,035 |
393878 | 더블웨어 5년이상 써 오시는 분들께 질문 9 | 파데사랑 | 2014/07/04 | 3,412 |
393877 | 상위 1%를 위해 99%가 들러리를 서는 사회같아요 29 | .... | 2014/07/04 | 4,343 |
393876 | 우리 나라에 영부인이 있는줄 알았어요 16 | 아까 뉴스를.. | 2014/07/03 | 4,402 |
393875 | 그러면 남자들과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요? 13 | ㅇ | 2014/07/03 | 2,175 |
393874 | 학군따라 이사가기. 1 | 반포나 목동.. | 2014/07/03 | 1,420 |
393873 | 6월20일 '유기견 진돗개' 란 제목으로 글 올리신분 찾습니다... 11 | 백구를 찾습.. | 2014/07/03 | 1,423 |
393872 | 편한 남자슬리퍼 1 | 서하 | 2014/07/03 | 868 |
393871 | 낸시 나이 좀 가르쳐 주세요 8 | 낸시 | 2014/07/03 | 3,192 |
393870 | 티팬티는요... 56 | 팬티 논란 | 2014/07/03 | 33,502 |
393869 | 이제 정말 국제결혼이 흔해졌네요 9 | ㅎㅎ | 2014/07/03 | 4,743 |
393868 | 매실짱아찌 언제 2 | 꺼내먹어요?.. | 2014/07/03 | 930 |
393867 | 요리 블로그 소개 부탁드려요.. 28 | 요리조아 | 2014/07/03 | 8,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