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이제 컨셉좀 바꾸지 별로에요
재미도 없구
스눕독 랩만 있는듯...ㅡ ㅡ
철가방맨에게는 왜 불을 붙인 거예요? 애들볼까 무서워 보여요.
또 금색 쫄바지입고 뒤돌아 엎드리고 단체로 여자들 엉덩이 흔드는거 보고
이또한 애들이 볼까 민망하고...
제가 수준미달이라서 그런가 예술적 의미를 못찾겠네요ㅠㅠ
다른 님들은 어떠신가 궁금합니다.
노래가 스눕독랩만있는듯해서 스눕독노래같아요
세계에 알리려 한다는 취지가 너무 부끄러워요..
우리나라 음주문화의 너무나 추악한 부분만 극도로 묘사해서 이런게 한국의 음주문화라고 고착시켜줄거 같아요. 이제는 제발 컨셉을 좀 바꿨으면 하네요.
강남스타일은 들으면 뭔가 전율이 오는 느낌이었는데 딱 거기까지였는지..
유투브도 해외반응이 혹평인듯 해요.
점점 방향을 잃어가는게 아닌지..
뮤비 마지막에 올여름 "대디" 출시 임박이라고 나오는데 이 노래만은 제발 싸이스러웠으면 합니다.
괜찮은 것 같네요
귀에 착착 감김
뮤비는 전작보다 좀 많이 싱겁...
싸이다운 발랄함도 없고 메세지도 없고
누구 노래에 코러스로 참가해준 느낌
싸이 생각없는 가수 아니라 생각하는데
즐겁거나 유쾌하거나 재밌거나 뭐 하나 없네요
눈살 찌푸려지는 상황들 죽 나열한 느낌 약간 지루하면서
황금바지입고 흔드는것도 별로. 지저분한 음주문화 권하는 느낌. 애들 안 봤음 좋겠어요 흑
그냥 쫌 실망이네요
생각나서 젠틀맨 뮤비 다시보니 싸이옆에 남자노인들...
행오버는 맛이간 한국의 음주문화가 보이네요.
강렬한 무언가도없고
그냥 나라 망신시키는 것만 같음
저도 실망 스눕독 곡 같아요
노래가 안좋은걸 떠나서 진짜 나라망신인듯 ㅠㅠ
외국사람들은 한국인들이 맨날술쳐먹고 제정신아닌 사람들로 오해하겠어요 ㅋ 젠틀맨때 자기스타일이 아니었다고 다시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더니
이제 좀 바꿀때가 된게 아니라..
원래부터 싸이는 b급 싼티 이미지였어요.그러다가 강남 스타일이 터져서..계속 하는 음악들이 강남스타일을 따라 한다 생각할 뿐이지요.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싸이에게 너무나 큰걸 요구하는거 같아요.
싸이가 무슨 외교관도 아니고 한국을 알려야 하는 사람도 아니고 말이지요.
예전에는 그냥 싸이 노래가 좋으면 부르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개인취향이였는데..이제는 이 노래가 세계에서 뜨겠다.안뜨겠다로 판단하니 말이지요.
원래 대중가수가 사람들이 좋아서 들으면 그만 아니면 마는거 아닌가요.
스눕독 할배는 여전히 간질간질 합니다^^
싸이 음악 괜찮은데요? 강남스타일 같은 히트야 또 오면 대박이고 이렇게 작품하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