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나물밥 가지밥처럼 양념장에 비벼먹는 밥 또 없나요?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14-06-09 08:52:51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참기름에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는 거 같아요..

이런 밥종류들 또 뭐가 있나요?

 아시는대로 다 가르쳐주세요^^
IP : 218.38.xxx.2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9 8:54 AM (61.254.xxx.53)

    곤드레밥, 시래기밥, 취나물밥, 감자밥도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 2. ...
    '14.6.9 8:55 AM (211.177.xxx.114)

    버섯밥,각족 해물밥(한살림가면 해물얼려놓은거 있어요),무채밥,콩나물밥

  • 3. ........
    '14.6.9 8:57 AM (119.71.xxx.185)

    윗분들에 이어 우엉밥!

  • 4. ^^
    '14.6.9 8:57 AM (203.229.xxx.5)

    굴밥....

  • 5. 무밥
    '14.6.9 8:58 AM (67.40.xxx.178)

    무밥도 맛있어요!

  • 6. 이런 밥은 어떠세요?
    '14.6.9 9:02 AM (122.34.xxx.218)

    양념장 비벼먹는 스타일 말고...

    무더위에 나름 입맛 도는...

    찹쌀/흑미/밤/대추 등 골고루 섞어 밥하시면
    굉장히 찰지면서도 연잎밥? 댓잎밥? 그런 풍미가 돌아요.

    여기에 풋고추+양념장 or 상추쌈 정도면
    여름철 한 끼는 충분.... (미역냉국 정도만 곁들이면 딱!)

  • 7. 원글
    '14.6.9 9:06 AM (218.38.xxx.220)

    연잎밥도 쫀득하니 넘 맛있어요^^

  • 8. 문어밥
    '14.6.9 9:07 AM (182.226.xxx.93)

    일본 드라마에서 보고 레시피 찾아서 만들었어요. 다시마 멸치 장국 생강 약간 넣고 끓여서 간장으로 간해서 밥을 지어요. 문어 넉넉히 썰어 넣고요. 고슬고슬 지어 놓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대파를 많이 썰어 얹으시고요.

  • 9. ...
    '14.6.9 9:10 AM (122.32.xxx.12)

    저기 근데 우엉밥.. 버섯밥..이런건 어떻게 해 먹는건가요..^^;;
    저는 콩나물 밥만 있는줄 알았고..
    아님 돌솥 비빔밥만 아는 저로써는..
    우엉밥 버섯밥.감자밥, 취나물밥 그러니 너무 신기하네요..
    그냥 밥 할때 채료들 같이 넣고 밥 하면 되나요?

  • 10. 김흥임
    '14.6.9 9:15 AM (175.252.xxx.3) - 삭제된댓글

    우엉에 국간장이랑들기름조물조물
    밑간해 쌀위에얹음

  • 11. 시래기밥
    '14.6.9 9:18 AM (67.40.xxx.178)

    시래기에 표고버섯 넣고 밥 지어도 맛있어요.

  • 12. ..
    '14.6.9 9:22 AM (180.70.xxx.40)

    침 넘어가요~ 이런 밥 지을 때는 냄비밥이 더 맛있나요?
    압력솥에 하면 안되겠지요?

  • 13.
    '14.6.9 9:22 AM (175.223.xxx.123)

    가지....물컹거리고 맛이상하지않나요?

    김치랑 고기 넣고 밥하면 맛있어요

  • 14.
    '14.6.9 9:24 AM (175.223.xxx.123)

    전기압력밥솥에 콩나물 첨부터 넣고 하면 맛이 좀 써요 질기고...냄비가 좋은거 같아요

  • 15. ...
    '14.6.9 10:12 AM (175.207.xxx.172)

    조갯살밥 추천이오.
    저는 뭐든 같이 넣고 잘 하는데
    그냥 냉장고에 있는 채소 자투리 다 넣어요.

  • 16. 문어밥 님
    '14.6.9 10:16 AM (71.197.xxx.123)

    밥 지을 때 간장 간은 얼마나 하는지요? 아주 약간만 하면 되나요?
    그리고 다른 해물들은 처음부터 넣으면 질겨지는데 문어는 처음부터 넣는 건가요?

  • 17. 미역해물밥..
    '14.6.9 10:50 AM (218.234.xxx.109)

    이거 키톡에 풀려고 글 쓰고 있는 건데 먼저 풀어봐요..해물 좋아하는 분이면 괜찮을 듯.
    미역 한줌 잘게 다지고, 오징어 먹기 좋게 채썰고, 새우 다져서 한줌.
    그리고 취사 버튼.

  • 18. 문어밥님
    '14.6.9 12:24 PM (124.48.xxx.211)

    문어밥 맛나겠어요. 대파는 언제 넣어요?

  • 19. 근대밥
    '14.6.9 2:50 PM (70.68.xxx.93)

    술술 넘어 간다우.

  • 20. 문어밥이
    '14.6.9 8:35 PM (222.239.xxx.19)

    문어밥,맛있을 것 같아요.
    멸치,다시마 육수에 간장으로 간하고 문어 써어 넣고 그 육수로 밥을 짓는 건가요?
    양념장 없이 그냥 먹는 건가요?

  • 21. 소중한
    '14.6.11 6:08 PM (39.7.xxx.24)

    근대밥은 어떻게.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679 아파트 1층 현관에서 담배연기.. 1 .... 2014/06/24 1,164
391678 비와도 어머니 폴리스 하는건가요? 4 1학년맘 2014/06/24 1,067
391677 맛간장 만드는데..ㅜㅜ 3 깜박이 2014/06/24 1,331
391676 복분자 구입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4 문의 2014/06/24 1,258
391675 고부갈등 관련 이중적인 어머니들의 태도 13 ㅁㅁㄴㄴ 2014/06/24 3,478
391674 내 카톡에서 이름이 없어진건 왜그러나요? 7 핸폰 2014/06/24 3,074
391673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18 안젤리나 2014/06/24 6,182
391672 영등포역앞에 스시로우,초밥뷔페집, 문 닫았나요? 1 00 2014/06/24 3,565
391671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6 국민티비 2014/06/24 1,311
391670 이번 인간극장은 몰입이 안되네요,, 5 2014/06/24 3,281
391669 초등간식부탁드려요 5 간식 2014/06/24 1,083
391668 지금 아기들이 컸을 쯤엔 고부갈등 없을까요? 17 ........ 2014/06/24 2,330
391667 82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책이예요. presen.. 2014/06/24 1,343
391666 저는 오이지 이렇게 담았어요 47 ㅎㅎㅎ 2014/06/24 5,784
391665 피부미인이 진짜 최고네요. 48 피부미인 2014/06/24 19,980
391664 사기로만든 작은 화분은 어떻게 버리는게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4 2,055
39166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4am] 문창극 반전 시나리오? lowsim.. 2014/06/24 915
391662 자식에게 '이것만은 절대 허용 못한다' 하는거 있으세요? 19 자식 2014/06/24 3,051
391661 (카툰) 친일의 열매 2 가뭄 2014/06/24 958
391660 여자들의 칭찬은 믿을만한 것이 못되는 것 같아요. 4 어랏 2014/06/24 3,674
391659 2014년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24 1,585
391658 글로벌 포스트, 권은희 사직 보도 뉴스프로 2014/06/24 1,045
391657 '관심병사'는 일제 군국주의 잔재 관심병사 2014/06/24 1,441
391656 인견사실 분들은 1 더워요 2014/06/24 2,519
391655 주니어 카시트 추천 좀... 9 짱찌맘 2014/06/24 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