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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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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래 작으신 님들.. 아기 몇키로로 나으셨어요?

뱃고래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4-06-09 08:01:04

제가 뱃고래가 작은 편인데

애 둘다 3키로 미만이었거든요..

다른님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IP : 218.38.xxx.2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고래
    '14.6.9 8:04 AM (14.32.xxx.97)

    골격도 가늘고 체형상 유난히 허리가늘고 뱃살도없는데
    아이둘 3.5씩낳았어요.
    나이 50 가까우니 허리 25 처음 찍었네요 ㅡ.ㅡ

  • 2. 글쎄요..
    '14.6.9 8:15 AM (218.38.xxx.220)

    사투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흔히들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 3. 뱃고래가 뭐죠?
    '14.6.9 8:18 AM (112.173.xxx.214)

    저두 처음 듣네요^^
    그냥 허리가 가늘었는데 저는 3키로 후반요.
    임신중에 잘 먹었어요.

  • 4. ...
    '14.6.9 8:19 AM (121.124.xxx.33)

    애낳던 날도 7개월쯤 됐냐고 그럴 정도로 배 조금 나왔었어요. 애들 둘 다 2키로 후반으로 나았어요.

  • 5. ㅇㅇㅇ
    '14.6.9 8:21 AM (71.197.xxx.123)

    원글님은 무슨 뜻으로 쓰신 건가요? 문맥상 허리가 날씬한.. 으로 생각했는데 검색하니 뱃고래가 큰게 많이 먹는다는 뜻이라는군요.
    저도 오늘 처음 봐요.

  • 6.
    '14.6.9 8:30 AM (110.70.xxx.5)

    첨들어요
    술고래도 아니고 돌고래도 아니고...?

  • 7. 진주귀고리
    '14.6.9 8:31 AM (122.37.xxx.25)

    저는 40대 중반인데 뱃고래라는 말 흔히 듣고 자랐고 제가 쓰기도합니다. 처음 듣는다는 분 많아서 놀랐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쓰신 의미는 '뱃고래'와 맞지않아요. 윗님 말씀 하셨듯 뱃고래 크다는 말은 많이 먹는다는 의미거든요.

  • 8. 뱃골
    '14.6.9 8:33 AM (175.201.xxx.111)

    뱃고래가 아니라 뱃골이죠

  • 9. 원글
    '14.6.9 8:34 AM (218.38.xxx.220)

    "뱃고래가 작아서 많이 못먹는다" 이런말 흔히들 쓰지 않나요?

  • 10. ㅇㅇㅇ
    '14.6.9 8:37 AM (71.197.xxx.123)

    표준 국어 대사전에는 뱃골도 뱃고래도 없어요 -.-

  • 11. 흔히
    '14.6.9 8:39 AM (110.70.xxx.252)

    들었던 말이에요
    어른들이 많이 쓰셨던 말
    저 40인데. 처음듣는다고들 하시니 웬지 내가 늙어버린 느낌-.-;;

  • 12. ㅇㅇ
    '14.6.9 8:43 AM (175.114.xxx.195)

    무슨 말인가 했네요. 보통 입이 짧다라고 하지 않나요?

  • 13. 3babymam
    '14.6.9 8:45 AM (1.241.xxx.240)

    40초반 많이 쓰고
    많이 들어본
    익숙한 단어 입니다.
    정말 세월을 느끼게 하는 말이 된건가요TT

  • 14. 주변에
    '14.6.9 8:48 AM (112.173.xxx.214)

    임신중 잘 안먹은 여자들 보니 애들 확실히 작게 낳았어요.
    저는 둘다 많이 먹고 늘 간식 달고 살았는데 (왜그리 땡기던지)
    엄마 뱃속에서 이것저것 다 먹은 애들이라 그런지 못먹는게 없어요.
    진짜 식비 걱정 해야 할 정도에요.

  • 15.
    '14.6.9 8:53 AM (175.211.xxx.206)

    뱃고레 들어보긴 한 말인데 약간 낮은 어감 같아요. 배를 낮춰서 부르는 듯한 느낌.

    제가 몸매 가늘고 입 짧아서 임신시 체중 8키로 정도밖에 안 늘었는데 아이 둘은 3.7키로, 3.8키로로 낳았어요. 배 크다고 애 크게 낳는다는 말은 엉덩이 크다고 애 쑴풍 잘 낳는다는 말 만큼이나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전 배 작고 먹는거 안좋아해서 잘 먹지도 않는데 애 크게 낳았고 엉덩이 작은데도 그야말로 쉽게 낳았거든요. ,

  • 16. ..
    '14.6.9 8:54 AM (175.195.xxx.187)

    40대 초반 저는 많이 들어봤는데요. 표준어 아닌가요? 일단 저는 친정이 강원도에요.

  • 17. 전라도요
    '14.6.9 9:00 AM (110.70.xxx.72)

    저도 뱃고래는 첨 듣구요.
    뱃골이라고 흔하게 말해요~물론 어른들이요
    신생아나 아이들한테 뱃골이 커서 잘 먹는다~
    이런말 많이쓰죠

  • 18. ....
    '14.6.9 9:07 AM (122.32.xxx.12)

    저는 뱃고래 엄청 큰데 애는 그냥 3.25 딱 표준으로 낳고..
    친정에 새언니는...
    정말 새 모이 만큼 먹는데..
    3.6키로 넘게 낳았어요..

  • 19. ....
    '14.6.9 9:15 AM (221.148.xxx.229)

    어른 한테도 뱃고래라는 말을 쓰나요?
    아이들한테 주로 쓰는 말인줄 알았어요,맘마처럼요..."맘마 많이들 드시나요"전 이렇게 봤어요

  • 20. ...
    '14.6.9 9:45 AM (182.230.xxx.159)

    흔히 쓰는 뱃고래랑 아이 낳는건 상관없는듯해요..
    저두 새모이만큼 먹고 배부르다고 한다고 배부르단소리 좀 작작하라고 엄마에게 많이 혼났는데요..
    아이는 쌍둥이 3키로씩 6키로 낳았습니다. 그 후에 배가 안들어간다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만.

  • 21. 30대초반인데
    '14.6.9 10:57 AM (219.250.xxx.89)

    뱃고래 크다,작다 많이 쓰고 많이 들었는데요?
    육아하면서, 특히 더 많이 사용하고 듣는데
    뱃고래 처음 들어보신다 하는 분들은 뭐지?

  • 22. ^^
    '14.6.9 4:08 PM (203.242.xxx.19)

    뱃구레...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2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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