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고래 작으신 님들.. 아기 몇키로로 나으셨어요?

뱃고래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4-06-09 08:01:04

제가 뱃고래가 작은 편인데

애 둘다 3키로 미만이었거든요..

다른님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IP : 218.38.xxx.2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고래
    '14.6.9 8:04 AM (14.32.xxx.97)

    골격도 가늘고 체형상 유난히 허리가늘고 뱃살도없는데
    아이둘 3.5씩낳았어요.
    나이 50 가까우니 허리 25 처음 찍었네요 ㅡ.ㅡ

  • 2. 글쎄요..
    '14.6.9 8:15 AM (218.38.xxx.220)

    사투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흔히들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 3. 뱃고래가 뭐죠?
    '14.6.9 8:18 AM (112.173.xxx.214)

    저두 처음 듣네요^^
    그냥 허리가 가늘었는데 저는 3키로 후반요.
    임신중에 잘 먹었어요.

  • 4. ...
    '14.6.9 8:19 AM (121.124.xxx.33)

    애낳던 날도 7개월쯤 됐냐고 그럴 정도로 배 조금 나왔었어요. 애들 둘 다 2키로 후반으로 나았어요.

  • 5. ㅇㅇㅇ
    '14.6.9 8:21 AM (71.197.xxx.123)

    원글님은 무슨 뜻으로 쓰신 건가요? 문맥상 허리가 날씬한.. 으로 생각했는데 검색하니 뱃고래가 큰게 많이 먹는다는 뜻이라는군요.
    저도 오늘 처음 봐요.

  • 6.
    '14.6.9 8:30 AM (110.70.xxx.5)

    첨들어요
    술고래도 아니고 돌고래도 아니고...?

  • 7. 진주귀고리
    '14.6.9 8:31 AM (122.37.xxx.25)

    저는 40대 중반인데 뱃고래라는 말 흔히 듣고 자랐고 제가 쓰기도합니다. 처음 듣는다는 분 많아서 놀랐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쓰신 의미는 '뱃고래'와 맞지않아요. 윗님 말씀 하셨듯 뱃고래 크다는 말은 많이 먹는다는 의미거든요.

  • 8. 뱃골
    '14.6.9 8:33 AM (175.201.xxx.111)

    뱃고래가 아니라 뱃골이죠

  • 9. 원글
    '14.6.9 8:34 AM (218.38.xxx.220)

    "뱃고래가 작아서 많이 못먹는다" 이런말 흔히들 쓰지 않나요?

  • 10. ㅇㅇㅇ
    '14.6.9 8:37 AM (71.197.xxx.123)

    표준 국어 대사전에는 뱃골도 뱃고래도 없어요 -.-

  • 11. 흔히
    '14.6.9 8:39 AM (110.70.xxx.252)

    들었던 말이에요
    어른들이 많이 쓰셨던 말
    저 40인데. 처음듣는다고들 하시니 웬지 내가 늙어버린 느낌-.-;;

  • 12. ㅇㅇ
    '14.6.9 8:43 AM (175.114.xxx.195)

    무슨 말인가 했네요. 보통 입이 짧다라고 하지 않나요?

  • 13. 3babymam
    '14.6.9 8:45 AM (1.241.xxx.240)

    40초반 많이 쓰고
    많이 들어본
    익숙한 단어 입니다.
    정말 세월을 느끼게 하는 말이 된건가요TT

  • 14. 주변에
    '14.6.9 8:48 AM (112.173.xxx.214)

    임신중 잘 안먹은 여자들 보니 애들 확실히 작게 낳았어요.
    저는 둘다 많이 먹고 늘 간식 달고 살았는데 (왜그리 땡기던지)
    엄마 뱃속에서 이것저것 다 먹은 애들이라 그런지 못먹는게 없어요.
    진짜 식비 걱정 해야 할 정도에요.

  • 15.
    '14.6.9 8:53 AM (175.211.xxx.206)

    뱃고레 들어보긴 한 말인데 약간 낮은 어감 같아요. 배를 낮춰서 부르는 듯한 느낌.

    제가 몸매 가늘고 입 짧아서 임신시 체중 8키로 정도밖에 안 늘었는데 아이 둘은 3.7키로, 3.8키로로 낳았어요. 배 크다고 애 크게 낳는다는 말은 엉덩이 크다고 애 쑴풍 잘 낳는다는 말 만큼이나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전 배 작고 먹는거 안좋아해서 잘 먹지도 않는데 애 크게 낳았고 엉덩이 작은데도 그야말로 쉽게 낳았거든요. ,

  • 16. ..
    '14.6.9 8:54 AM (175.195.xxx.187)

    40대 초반 저는 많이 들어봤는데요. 표준어 아닌가요? 일단 저는 친정이 강원도에요.

  • 17. 전라도요
    '14.6.9 9:00 AM (110.70.xxx.72)

    저도 뱃고래는 첨 듣구요.
    뱃골이라고 흔하게 말해요~물론 어른들이요
    신생아나 아이들한테 뱃골이 커서 잘 먹는다~
    이런말 많이쓰죠

  • 18. ....
    '14.6.9 9:07 AM (122.32.xxx.12)

    저는 뱃고래 엄청 큰데 애는 그냥 3.25 딱 표준으로 낳고..
    친정에 새언니는...
    정말 새 모이 만큼 먹는데..
    3.6키로 넘게 낳았어요..

  • 19. ....
    '14.6.9 9:15 AM (221.148.xxx.229)

    어른 한테도 뱃고래라는 말을 쓰나요?
    아이들한테 주로 쓰는 말인줄 알았어요,맘마처럼요..."맘마 많이들 드시나요"전 이렇게 봤어요

  • 20. ...
    '14.6.9 9:45 AM (182.230.xxx.159)

    흔히 쓰는 뱃고래랑 아이 낳는건 상관없는듯해요..
    저두 새모이만큼 먹고 배부르다고 한다고 배부르단소리 좀 작작하라고 엄마에게 많이 혼났는데요..
    아이는 쌍둥이 3키로씩 6키로 낳았습니다. 그 후에 배가 안들어간다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만.

  • 21. 30대초반인데
    '14.6.9 10:57 AM (219.250.xxx.89)

    뱃고래 크다,작다 많이 쓰고 많이 들었는데요?
    육아하면서, 특히 더 많이 사용하고 듣는데
    뱃고래 처음 들어보신다 하는 분들은 뭐지?

  • 22. ^^
    '14.6.9 4:08 PM (203.242.xxx.19)

    뱃구레...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2546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427 (펌)@뉴욕 할아버지가 한국 사람이라고 하니까 1 ㄷㄹ 19:22:29 189
1668426 윤뚱이 돼통 되고 2 ㅇㅇ 19:21:54 137
1668425 민주당 너무 잘했습니다!!!! 2 탄핵완성 19:21:20 305
1668424 검찰 수사 발표!!! 도끼로 부수고 총 쏘라고 지시 2차계엄 7 ㅇㅁ 19:18:18 510
1668423 독재 타도! 2 몸에좋은마늘.. 19:16:40 156
1668422 국힘 12.3일 본회의장 안들어간게 3 ... 19:13:32 651
1668421 악마의미소 알바입니다. 먹이주기 금지 9 피어나 19:12:42 242
1668420 근데 검찰 왜 이럴까요? 2 19:12:18 555
1668419 악마의 미소 8 ... 19:11:05 390
1668418 12월 3일 이후로 국회의원은 1 봄날처럼 19:04:15 526
1668417 탄핵시위 참가자 “무리 죽음”? 13 .. 19:02:10 1,192
1668416 우원식의장 팬클럽(feat, 국찜). 웃겨요 5 ㄷㄹ 19:00:50 1,162
1668415 시부모상 3 .... 18:57:45 700
1668414 달러 자산좀 들고 계신가요 7 달러엔유로 18:57:24 974
1668413 12/3-4일에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놈이 한 말 4 .. 18:56:37 711
1668412 국민의 힘은 스스로 3 ... 18:56:36 356
1668411 최상목 언제 헌법재판관 임명해야하나요? 14 한덕수 18:55:25 1,616
1668410 두시간짜리 계엄 어쩌고 한거 왠지 명신이 화법이 떠오르네요 지금 뉴스보.. 18:55:20 345
1668409 내란우두머리 윤, 국민의힘이 imf 끌고 내란범 사형.. 18:53:48 274
1668408 내란수괴가 꽂은 폐급들 탄핵이 뭔 대수라고 4 ㅇㅇ 18:53:30 294
1668407 와중에 오징어게임 2... (스포라면 스포..) 6 Kk 18:53:06 713
1668406 개독들아 이 나라 주인이 왜 주님이냐 국민이지 1 18:52:08 222
1668405 해지펀드들 와있고 외환보유고 3000억대로 떨어졌대요. 7 ... 18:48:10 916
1668404 한덕수 치매 초기 아닌가요? 왜 이런 .. 8 .. 18:46:55 2,086
1668403 요즈음 온식구가 예배는 잘 드리고있지? 7 ggg 18:43:47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