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고정희 조회수 : 5,485
작성일 : 2014-06-09 07:30:15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출처: 한국심리상담센터

| 바람피우는 남편, 반드시 이렇다

불규칙한 귀가 시간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귀가 시간이 변하게 된다. 비슷한

시각에 귀가하던 남편이 늦는 일이 많아지고 주기적으로 외박도 한다.

이럴 경우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업사원처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은 회사원이라면, 퇴근후 시간을 쪼개서 데이트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쓴다
‘머리 좀 감아요’. ‘옷 좀 갈아입어요’ 아내가 잔소리해도 들은 체 만 체하던

남편이 어느날부터 단정한 머리, 깔끔한 차림으로 변하고,

 특히 유행하는 옷차림에 부쩍 관심을 쏟는다면 무심히 봐 넘길 일이 아니다.

차에 신경을 쓴다
세차를 했는지, 내부가 깨끗한지 무심하던 남편이 아침마다 차를 닦고 방향제를 구입하고

분위기 좋은 CD를 구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남들 눈에 안 뜨이게 차를 타고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이유없이 전보다 잘해 준다
“당신 옷한 벌 사 입어”하며 돈을 내밀거나, 퇴근후 과일이나 케이크를 사들고 들어온다

. 이런 일이 전에 없이 증가하고 있다면 요주의! 바람을 피우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것일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선심을 쓰면 남편을 잘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갑자기 야간 학원 등록을 한다
지금까지 공부와 무관하게 지내던 남편이 갑자기 어학공부를 해야겠다면서

학원에 등록했다면? 흐뭇한 미소만 짓고 바라볼 수는 없다. 늦게 들어올 핑계를 만들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

섹스 횟수가 줄어든다
나이가 들면서 부부간의 섹스 횟수는 줄게 마련이다.

 그러나 평소 해왔던 만큼의 섹스 횟수에도 못 미친다면 바람의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성기능 장애에서 오는 일시적인 섹스 거부증일 수도 있다.

허나 보약을 달여 먹이거나, 섹스 클리닉에 가서 점검을 해봐도 나아지지 않고,

이유없이 섹스를 거부한다면 의혹의 눈길을 보낼 필요가 있다.

‘바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시선을 돌린다
“대학동창생 영미 있죠. 그 애가 남편이 바람 피워서 이혼했대요. 애들이 불쌍하게 됐어요.

 당신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이야기를 꺼냈을 때 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똑바로 못보고

 시선을 피하며 얼버무린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금 서비스가 늘고 용도를 모를 돈을 자주 요구한다
밀회를 즐기려면 당연히 돈이 많이 든다. 회사의 수당을 아내 몰래 챙기거나,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용돈을 추가로 요구하거나, 경조사비의 명목으로 전에 없이 자주

 돈을 요구할 때도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전화 연결이 안된다
회사에 전화하면 외출했다고 한다. 핸드폰으로 연락하면 핸드폰이 꺼져있거나 받지를 않는다.

 ‘단순히 바빠서 그렇겠지’하며 넘길 일은 아니다.

이런 일이 자주 되풀이된다면 한번쯤 남편에게 확인해 보는 일이 필요하다

IP : 1.235.xxx.1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햐얀구름
    '14.6.9 7:37 AM (1.235.xxx.128)

    평소에 한던 행동과 말이 다르면 의심 해봐야 됨....

  • 2. 여자도 바람 펴요
    '14.6.9 9:59 AM (114.205.xxx.124)

    여자는요??
    낮에 바람필 수 있으니
    해당이 안되는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394 타요버스 누가 만든거에요? 18 궁금하네 2014/07/28 3,434
401393 스포츠신문 연예부기자도 되기 어려운가요? 6 싸리문 2014/07/28 1,293
401392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인데요 럭키 2014/07/28 1,035
401391 경제학적 논리로는 지금 벌써 전세가 없어졌어야죠 9 루나틱 2014/07/28 1,976
401390 갑자기 배변판을 거부하는 강아지 어쩜 좋죠 ㅠㅠ 9 안알랴줌 2014/07/28 4,260
401389 속안찬 배추가 다섯통 있어요 1 배추 2014/07/28 795
401388 과일의 칼로리는 1 얼마나 2014/07/28 880
401387 귀트영입트영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법 알려주세요 1 영어 2014/07/28 2,294
401386 아이들 과자에 사카린허용 6 2014/07/28 1,430
401385 백화점 샵 매니저 아시는분 계실까요? 1 백화점 2014/07/28 1,721
401384 아주 기분이 묘한 단편애니메이션을... 2 보았습니다 2014/07/28 1,183
401383 친구가 별로 없는 사람 어떻게 보이세요? 9 ........ 2014/07/28 3,646
401382 홍대쪽으로 미술학원 보내셨던분 계셔요? 7 고민 2014/07/28 2,102
401381 바그네가 진짜 이나라의 대통령일까요? 12 궁금 2014/07/28 2,223
401380 아파트 방역시 어떻게... 2 아파트 방역.. 2014/07/28 2,020
401379 허리사이즈 재는 방법알려주세요 2 다이어트 2014/07/28 1,165
401378 외신, 세월호 참사 100일을 기리는 집회 보도 light7.. 2014/07/28 1,083
401377 전자레인지를 너무 많이 쓰시는 부모님... 6 .. 2014/07/28 2,948
401376 LTE뉴스 쏙쏙 각인 .. 2014/07/28 628
401375 다리 털 많은 아들... 8 덥다 2014/07/28 1,822
40137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28] 한겨레 경향도 외면하는 '국정원.. 2 lowsim.. 2014/07/28 1,236
401373 제것 종신보험 해지할까요? 2 ... 2014/07/28 1,425
401372 머리길이가 어깨 까지 오는 사각 얼굴 40대 4 소호 2014/07/28 2,872
401371 대장내시경 병원 물어봐도될까요 2 Amie 2014/07/28 1,102
401370 Y자에 속치마/속바지 뭐가 나은가요? 2 한여름 2014/07/28 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