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고정희 조회수 : 5,452
작성일 : 2014-06-09 07:30:15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출처: 한국심리상담센터

| 바람피우는 남편, 반드시 이렇다

불규칙한 귀가 시간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귀가 시간이 변하게 된다. 비슷한

시각에 귀가하던 남편이 늦는 일이 많아지고 주기적으로 외박도 한다.

이럴 경우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업사원처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은 회사원이라면, 퇴근후 시간을 쪼개서 데이트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쓴다
‘머리 좀 감아요’. ‘옷 좀 갈아입어요’ 아내가 잔소리해도 들은 체 만 체하던

남편이 어느날부터 단정한 머리, 깔끔한 차림으로 변하고,

 특히 유행하는 옷차림에 부쩍 관심을 쏟는다면 무심히 봐 넘길 일이 아니다.

차에 신경을 쓴다
세차를 했는지, 내부가 깨끗한지 무심하던 남편이 아침마다 차를 닦고 방향제를 구입하고

분위기 좋은 CD를 구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남들 눈에 안 뜨이게 차를 타고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이유없이 전보다 잘해 준다
“당신 옷한 벌 사 입어”하며 돈을 내밀거나, 퇴근후 과일이나 케이크를 사들고 들어온다

. 이런 일이 전에 없이 증가하고 있다면 요주의! 바람을 피우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것일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선심을 쓰면 남편을 잘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갑자기 야간 학원 등록을 한다
지금까지 공부와 무관하게 지내던 남편이 갑자기 어학공부를 해야겠다면서

학원에 등록했다면? 흐뭇한 미소만 짓고 바라볼 수는 없다. 늦게 들어올 핑계를 만들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

섹스 횟수가 줄어든다
나이가 들면서 부부간의 섹스 횟수는 줄게 마련이다.

 그러나 평소 해왔던 만큼의 섹스 횟수에도 못 미친다면 바람의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성기능 장애에서 오는 일시적인 섹스 거부증일 수도 있다.

허나 보약을 달여 먹이거나, 섹스 클리닉에 가서 점검을 해봐도 나아지지 않고,

이유없이 섹스를 거부한다면 의혹의 눈길을 보낼 필요가 있다.

‘바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시선을 돌린다
“대학동창생 영미 있죠. 그 애가 남편이 바람 피워서 이혼했대요. 애들이 불쌍하게 됐어요.

 당신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이야기를 꺼냈을 때 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똑바로 못보고

 시선을 피하며 얼버무린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금 서비스가 늘고 용도를 모를 돈을 자주 요구한다
밀회를 즐기려면 당연히 돈이 많이 든다. 회사의 수당을 아내 몰래 챙기거나,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용돈을 추가로 요구하거나, 경조사비의 명목으로 전에 없이 자주

 돈을 요구할 때도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전화 연결이 안된다
회사에 전화하면 외출했다고 한다. 핸드폰으로 연락하면 핸드폰이 꺼져있거나 받지를 않는다.

 ‘단순히 바빠서 그렇겠지’하며 넘길 일은 아니다.

이런 일이 자주 되풀이된다면 한번쯤 남편에게 확인해 보는 일이 필요하다

IP : 1.235.xxx.1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햐얀구름
    '14.6.9 7:37 AM (1.235.xxx.128)

    평소에 한던 행동과 말이 다르면 의심 해봐야 됨....

  • 2. 여자도 바람 펴요
    '14.6.9 9:59 AM (114.205.xxx.124)

    여자는요??
    낮에 바람필 수 있으니
    해당이 안되는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764 한살림 생협 둘중 어딜가입할까요? 9 2014/06/09 3,342
386763 마카롱 꼭 유명한곳에 가서 배워야 할까요? 3 마카롱 2014/06/09 1,771
386762 결혼은 왜 했을까? 6 심란 2014/06/09 1,996
386761 신랑출장중인데 제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8 통증 2014/06/09 2,125
386760 아토피아이 운동으로 발레 좋을까요? 아토피 2014/06/09 790
386759 뉴욕타임스 신경숙 작가 두 번째 작품 영역 출간 서평 light7.. 2014/06/09 887
386758 40년지기 친구가 맞는지요? 31 2014/06/09 4,876
386757 알뜰주부님들 생활비 절약하는 노하우 있으세요? 10 절약 2014/06/09 6,514
386756 인천공항 근처 괜챦은 호텔 추천 부탁합니다. 3 질문 2014/06/09 1,321
386755 카톡에서 이게 무슨 말인가요?? 5 카카오톡 2014/06/09 2,360
38675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09] 박원순 대권후보 선호도 1위.... 1 lowsim.. 2014/06/09 1,066
386753 박원순, 차기대선후보 1위 등극 30 샬랄라 2014/06/09 2,872
386752 친정엄마가 치매신데요 10 조언 좀 해.. 2014/06/09 2,737
386751 이친구에 대해선 제가 맘을 내려놔야 하곘죠.? 7 zhd 2014/06/09 1,754
386750 건너 마을 아줌마 대국민 공약 ))) 12 건너 마을 .. 2014/06/09 1,824
386749 차량용 거치대 추천 바래요~ ..... 2014/06/09 723
386748 [세월호 참사]서강대 교수들 "이것이 과연 국가.. 5 //// 2014/06/09 1,397
386747 대기업 부장직급 한달 월급 실수령액이 얼마정도 되나요? 9 궁금 2014/06/09 5,635
386746 (펌) 신혼부부의 카톡 7 하하 2014/06/09 3,809
386745 광끼 역사를 접하고 나니 떠오르는 '터' 2 이 노래 2014/06/09 740
386744 식비20만원 11 2014/06/09 3,342
386743 행오버 뮤비 감상해보세요~ 15 싸이 2014/06/09 2,468
386742 끌어올림) 관악구 분들, 지역육아공동체 부모교육 신청하세요! 1 찬란한 6월.. 2014/06/09 680
386741 선거전 2주 동안 희생자 수습 없었던거 6 세월호 2014/06/09 2,097
386740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집중할 때 8 자 이제 우.. 2014/06/09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