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고정희 조회수 : 5,481
작성일 : 2014-06-09 07:30:15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출처: 한국심리상담센터

| 바람피우는 남편, 반드시 이렇다

불규칙한 귀가 시간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귀가 시간이 변하게 된다. 비슷한

시각에 귀가하던 남편이 늦는 일이 많아지고 주기적으로 외박도 한다.

이럴 경우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업사원처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은 회사원이라면, 퇴근후 시간을 쪼개서 데이트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쓴다
‘머리 좀 감아요’. ‘옷 좀 갈아입어요’ 아내가 잔소리해도 들은 체 만 체하던

남편이 어느날부터 단정한 머리, 깔끔한 차림으로 변하고,

 특히 유행하는 옷차림에 부쩍 관심을 쏟는다면 무심히 봐 넘길 일이 아니다.

차에 신경을 쓴다
세차를 했는지, 내부가 깨끗한지 무심하던 남편이 아침마다 차를 닦고 방향제를 구입하고

분위기 좋은 CD를 구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남들 눈에 안 뜨이게 차를 타고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이유없이 전보다 잘해 준다
“당신 옷한 벌 사 입어”하며 돈을 내밀거나, 퇴근후 과일이나 케이크를 사들고 들어온다

. 이런 일이 전에 없이 증가하고 있다면 요주의! 바람을 피우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것일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선심을 쓰면 남편을 잘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갑자기 야간 학원 등록을 한다
지금까지 공부와 무관하게 지내던 남편이 갑자기 어학공부를 해야겠다면서

학원에 등록했다면? 흐뭇한 미소만 짓고 바라볼 수는 없다. 늦게 들어올 핑계를 만들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

섹스 횟수가 줄어든다
나이가 들면서 부부간의 섹스 횟수는 줄게 마련이다.

 그러나 평소 해왔던 만큼의 섹스 횟수에도 못 미친다면 바람의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성기능 장애에서 오는 일시적인 섹스 거부증일 수도 있다.

허나 보약을 달여 먹이거나, 섹스 클리닉에 가서 점검을 해봐도 나아지지 않고,

이유없이 섹스를 거부한다면 의혹의 눈길을 보낼 필요가 있다.

‘바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시선을 돌린다
“대학동창생 영미 있죠. 그 애가 남편이 바람 피워서 이혼했대요. 애들이 불쌍하게 됐어요.

 당신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이야기를 꺼냈을 때 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똑바로 못보고

 시선을 피하며 얼버무린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금 서비스가 늘고 용도를 모를 돈을 자주 요구한다
밀회를 즐기려면 당연히 돈이 많이 든다. 회사의 수당을 아내 몰래 챙기거나,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용돈을 추가로 요구하거나, 경조사비의 명목으로 전에 없이 자주

 돈을 요구할 때도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전화 연결이 안된다
회사에 전화하면 외출했다고 한다. 핸드폰으로 연락하면 핸드폰이 꺼져있거나 받지를 않는다.

 ‘단순히 바빠서 그렇겠지’하며 넘길 일은 아니다.

이런 일이 자주 되풀이된다면 한번쯤 남편에게 확인해 보는 일이 필요하다

IP : 1.235.xxx.1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햐얀구름
    '14.6.9 7:37 AM (1.235.xxx.128)

    평소에 한던 행동과 말이 다르면 의심 해봐야 됨....

  • 2. 여자도 바람 펴요
    '14.6.9 9:59 AM (114.205.xxx.124)

    여자는요??
    낮에 바람필 수 있으니
    해당이 안되는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325 참사 본질 흐리는 ‘언론 플레이’와 ‘선정 보도’ 10 샬랄라 2014/07/28 1,273
401324 약 과다복용으로 생리를 건너뛰기도 하나요? 11 ... 2014/07/28 3,091
401323 남의 닉넴 도용해서... 8 건너 마을 .. 2014/07/28 1,012
401322 박지성 선수 드디어 결혼했네요 36 심플라이프 2014/07/28 12,470
401321 눈이 찐덕거리는데 노화현상? 뭘까요 15 ㄱㅌ 2014/07/28 3,256
401320 함은 언제 보내는 건가요? 1 나비야 2014/07/28 1,206
401319 가방을 찾습니다 2 라떼 2014/07/28 1,271
401318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 6 아내 2014/07/28 3,717
401317 160 몇키로가 날씬해보일까요? 28 ㅎㅎ 2014/07/28 13,509
401316 혼수로 쓰던거 가져가도 되나요? 4 ㅇㅇ 2014/07/28 1,775
401315 ISTJ유형분들 22 2014/07/28 7,457
401314 '군도', 개봉 5일 만에 3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15 샬랄라 2014/07/28 2,249
401313 젊은 세대들 각자의 삶의 방식?삶의 기준? 글쎄요... 3 ㅇㅇ 2014/07/28 1,573
401312 남은 밥 냉동시킬 때 어디에 담아서 보관하시나요? 10 ... 2014/07/28 4,535
401311 결혼 절차, 진행과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4 주전 2014/07/27 1,287
401310 24시 운영 도서관 소개 합니다. 40 무무 2014/07/27 8,444
401309 해외 연예인들 옷 그대로 베낀 옷들요. 1 00 2014/07/27 2,023
401308 보험금이 인터넷 설계사와 오프 설계사가 다를까요? 10 궁금이 2014/07/27 1,100
401307 앞니교정좀 여쭐께요 7 귀신보다 무.. 2014/07/27 2,843
401306 세월호 MBC 에서도 급변침이 원인이 아니라네요 12 ... 2014/07/27 2,650
401305 원피스는 아니지만 이것 좀 봐주세요 부탁 2014/07/27 1,305
401304 서세원이 한창때 어느정도 였나요? 53 ㅡㅡ 2014/07/27 13,760
401303 스카프 착용시 본체에 붙은 상표텍은 떼나요? 7 질문 2014/07/27 3,264
401302 홈플러스 나쁘네요 6 2014/07/27 2,727
401301 돈 ?명예? 2 777ㅇ 2014/07/27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