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나 선생님.
이제 고작 28살이던데.
너무 예쁘시던데...
부모님 얼마나 아깝고
슬프실까요...
시신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좋은데 가시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발견된 분... 너무 예쁘시네요.
gem 조회수 : 4,534
작성일 : 2014-06-09 01:35:51
IP : 218.153.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 I P
'14.6.9 1:40 AM (71.206.xxx.163)부모님께서 한숨 놓으셨을터..
슬프다...2. 누군가는
'14.6.9 1:55 AM (58.143.xxx.236)그 선생님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데
힘들게 그 목표를 이루고도 그 이쁜 아이들과
최후를 같이하게 한것 이런 기막힌 주검이
어디 있을까요?3. ...
'14.6.9 5:41 AM (109.152.xxx.207)이젠 편안히 잠드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
'14.6.9 6:05 AM (108.14.xxx.126)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1308.html?_fr=mt1
5. 젊은 여자선생님들
'14.6.9 7:51 AM (211.52.xxx.196)많이 희생당한것 같아..마음이 아픕니다.
6. ...
'14.6.9 7:55 AM (180.229.xxx.175)어린 아이들을 어린 선생님이 구하셨어요...
죽기엔 너무 곱고 젊던데...
좋은데 가셔서 편안하게 쉬세요~
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7. ㅜㅜ
'14.6.9 5:13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너무 예뻐서 또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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