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 후기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4-06-09 01:29:54

역시 실망을 안 주는 탐 오빠 아니 탐 삼촌~

별 기대 안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별 다섯개 아니 그 이상 주고 싶어요 흥미진진

워낙 그런 류 영화 안좋아 하고 나이도 들어서

헐리우드 스타일 유치 했는데 아 정말 재미있네요

 

남편과 이틀내내 데이트 좋네요

어제는 고기데이트 오늘은 영화

덕분에 늘어난 몸무게 이제 내일 트레이너 한테 돼지같이

살 쪄 왔다고 쳐 맞을일만 히히히

저 미쳐가는 중이지만 화끈한 영화 봤으니 괜찮아요

강추~~~ 안보면 후회

 

근데 궁금해지네요

탐 삼촌 이제 결혼은 안할끄얌?

어째 나만 늙나 나랑 동년배 같이 보이고 탐 삼촌...

 

IP : 112.165.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6.9 1:45 AM (210.91.xxx.20)

    저 오늘 백일 아가 맡기고 야심차게 남편이랑 봤는데
    재미없어서 잤어요ㅠㅠㅠㅠㅠ
    언제부터인가 탐크루즈는 비슷비슷한 영화만 찍는 것 같아요.

  • 2. .ㅣ.ㅣ.
    '14.6.9 5:29 AM (211.36.xxx.121)

    저도.... 비스비슷...

  • 3. 저는 추천!
    '14.6.9 7:55 AM (175.252.xxx.229)

    전 정말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봤는데 적당히 코믹적인 요소와
    멋진 스케일 등을 너무 잼나게 봤어요,,,
    참고로 3d 로 보는것 추천~

  • 4. 글쿤
    '14.6.9 8:03 AM (14.32.xxx.97)

    목록에 추가합니다 ^^

  • 5. ..
    '14.6.9 10:03 AM (223.62.xxx.49)

    이런류의 영화 보면서
    졸립기는 난생 처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는 하구먼요 ㅜ

  • 6. 이기대
    '14.6.9 10:38 AM (175.214.xxx.129)

    저도 졸립고 재미없엇어요. 하다가 꿈이고 이거 머. 돈만 들이고 아무것도 아님. 차라리 엑스멘이 훨 재밋어요. 엑스맨 보고 재밋어서 보러갓다가 돈만 아까워요. 저도 이런 류의 영화 보면서 지겹기는 처음. 중간에 나올려다 참앗어요.

  • 7. ....
    '14.6.9 7:15 PM (61.253.xxx.22)

    저는 그냥 그랬는데 우리남편은 너무 재밌었다고 극찬을 하네요~~ㅋ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영환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15 하혈? 산부인과 질환 잘 아시는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9 질문 2014/06/09 3,375
387614 이 꽃 이름 아시는 분? 16 2014/06/09 2,252
387613 박근혜의 고통을 아니? 이 말에 고등학생 반응이.. 8 2014/06/09 4,212
387612 [펌]몽쥬니의 기묘한 모험 그래픽 센스.. 2014/06/09 1,645
387611 저 좀 봐주새요 3 힘둘어서 2014/06/09 1,192
387610 딸선호? 아들 선호? 41 요즘 2014/06/09 4,250
387609 사학법 개정때 왜 그들이 촛불을 들었을까요? 6 ... 2014/06/09 1,095
387608 해외패키지 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 계신가요? 3 해외패키지여.. 2014/06/09 2,410
387607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잘 처리해 주겠죠? 3 2014/06/09 997
387606 호르몬제를 끊어보려는데 겁나네요 9 2014/06/09 4,533
387605 죄송하지만 초등2학년 통합교과 가족책 가지고계신분좀 계실까요.... 2 덥다 더워 2014/06/09 3,904
387604 부추는 있는데.. 11 육수는 2014/06/09 2,537
387603 삼성역에 늦게까지 하는 카페 있나요~~?? 1 물냉비냉82.. 2014/06/09 1,260
387602 2년된중고폰 배터리없고 터치펜없다는데 가격이 6만원이래요.괜찮나.. 10 갤노트1 2014/06/09 1,754
387601 영어도움부탁-이 문장구조가 이해가 잘 안되요. 6 ..... 2014/06/09 1,313
387600 [잊지않아요] 매듭팔찌 잘 아시는 분... 아미달라 2014/06/09 1,206
387599 집주인인데요 3 집주인 2014/06/09 1,701
387598 답답하시죠? 1 잠시라도 후.. 2014/06/09 828
387597 방금 천안함 관련 글이 어디 갔는지요? 2 삼돌이 2014/06/09 1,158
387596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중등 아이들도 공부 계획 짜줘야 하나요.. 1 초등맘 2014/06/09 1,762
387595 새누리 치하에서 산다는것이 치욕스럽습니다 9 . . . 2014/06/09 1,503
387594 제발 학부모연수좀 그만 12 아 답답 2014/06/09 4,019
387593 세월호 참사 50여일만에 해경 압수수색하는 검찰 3 ㅁㅁ 2014/06/09 1,106
387592 사랑니 발치 문제로 여쭤볼게요 ㅜ.ㅜ 20 하오 2014/06/09 4,689
387591 살림 관심 없는 직장맘이 흉이 되나요? 12 궁금 2014/06/09 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