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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온 남학생은 중근이네요.

고마워.. 조회수 : 10,260
작성일 : 2014-06-09 01:14:54
유경근님 페이스북에서 보고 알려드립니다.

중근아, 돌아와줘서 고마워
IP : 220.85.xxx.24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0만
    '14.6.9 1:16 AM (121.183.xxx.186)

    중근학생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다른분들도 빨리 돌아오세요

  • 2. 휴우
    '14.6.9 1:17 AM (112.145.xxx.27)

    중근이 부모님 .....ㅠㅠㅠ

  • 3. 노란리본
    '14.6.9 1:18 AM (203.247.xxx.20)

    다행이다...
    고맙고 미안합니다.

  • 4.
    '14.6.9 1:19 AM (175.201.xxx.248)

    운동복걸어놓고 기다리던 아이랍니다
    돌아와서 고맙다
    아가 미안하다

  • 5.
    '14.6.9 1:22 AM (183.99.xxx.117)

    중근아!!!!!
    두려움과 무서움에 떨며 이 세상과
    이별하는 너희들의 모습이 떠오를 때마다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오열을 참을 수가 없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bluebell
    '14.6.9 1:23 AM (112.161.xxx.65)

    중근학생 . ..돌아와주어 고마워요. .
    부디 편히 쉬기를. ..
    진상규명으로 원통함 풀어주도록 우리가 노력할게요!

  • 7. 아...
    '14.6.9 1:24 AM (125.178.xxx.140)

    55일째 이 정부는 무얼했나요?
    중근아 고맙다.
    남은 가족들도 힘내세요

  • 8. ....
    '14.6.9 1:24 AM (110.15.xxx.54)

    돌아와줘서 고맙다 ㅠㅠㅠㅠㅠ

  • 9. 고맙습니다ㅠㅠㅠ
    '14.6.9 1:25 AM (119.70.xxx.185)

    야구복 걸려있던게 눈에 밟혔었는데ㅠㅠㅠ이제 와줘서 정말정말 고마워중근아 ㅠㅠㅠ많이많이 기다렸단다ㅠㅠㅠ
    아직 바다에있는 영인이 지현이 다윤이 은화 민지 현철아~~~~어서오너라 기다릴께ㅠㅠㅠ혁규야ㅠ혁규아버님ㅠ조리담당이모님ㅠ양승진선생님ㅠ고창석선생님ㅠ어여오세요ㅠㅠㅠ기다립니다ㅠㅠㅠ

  • 10. 우리는
    '14.6.9 1:26 AM (175.197.xxx.235)

    진도체육관에 아들 이름이 새겨진 두산베어스 야구복을 걸어두고 기다리던 가족!
    곤석이 안중근이랍니다.

  • 11. 힘든시간
    '14.6.9 1:29 AM (122.34.xxx.187)

    보내시고 계시는 ... 잊지 않겠습니다

  • 12. 고마워
    '14.6.9 1:29 AM (182.221.xxx.16)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친구들 다 따라서 올거지?
    선생님들도? 선발대로 먼저 온거지???
    감사합니다.......

  • 13. 고마워.
    '14.6.9 1:35 AM (183.102.xxx.20)

    그리고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 14. ...
    '14.6.9 1:36 AM (218.153.xxx.95)

    좋은데 가렴..

  • 15. 느림보토끼
    '14.6.9 1:40 AM (1.236.xxx.102)

    중근아 .. 많이 기다렸는데.. 이렇게 와주어서 고맙구나..

  • 16. 어후
    '14.6.9 1:43 AM (71.206.xxx.163)

    중근이었구나..

    잘돌아왔어.. 그동안 보고싶었던 엄마, 아빠가 너 보고 싶어 얼마나 기다리셨겠니..

    중근아,

    고마워..

  • 17. 드디어 왔구나
    '14.6.9 1:43 AM (175.197.xxx.11)

    반갑다. 와줘서 고맙다.

  • 18. aa
    '14.6.9 6:12 AM (121.165.xxx.204)

    새벽에 소식접하며 눈물 흘려요
    지인의 아들이거든요 ㅜㅜ
    너무 고맙다...중근아

  • 19. ...
    '14.6.9 6:41 AM (175.207.xxx.172)

    중근아 돌아와줘서 고맙다.
    남은 친구들이랑 승객들도 어서 돌아오자고
    매일 이름 부를께.

  • 20. ..ㅠㅠ..
    '14.6.9 7:27 AM (1.240.xxx.68)

    엄마곁에 돌아와줘서 참 고맙다..
    편안히 쉬길...
    아가,,미안하다..ㅠㅠ..

  • 21. 아..
    '14.6.9 7:30 AM (112.166.xxx.113)

    그아이군요...
    편히 쉬어라 아이야....

  • 22. ...
    '14.6.9 7:56 AM (180.229.xxx.175)

    야구유니폼 그 아이구나...
    미안하다 얘야...
    부디 편히 쉬거라~

  • 23. 야구복
    '14.6.9 8:13 AM (58.226.xxx.80)

    기억에 남은 학생이었는데
    돌아와서 넘 고맙다

  • 24. 다들
    '14.6.9 8:16 AM (119.149.xxx.125)

    어서 같이 손잡고 오세요.
    어서 어서 오세요~

  • 25. 40대 화난 아줌마
    '14.6.9 8:35 AM (121.165.xxx.224)

    중근아 와줘서 고맙구나.그리고 미안하다. 더 좋은 곳에서 이제는 편안히 쉬렴.

  • 26. ...
    '14.6.9 9:20 AM (175.116.xxx.29)

    중근아 고맙다,,,부디 편히쉬거라
    이 아줌마가 너무나 미안하구나

    나머지 분들도 어여 돌아와 주세요,

  • 27. 오늘
    '14.6.9 9:39 AM (14.55.xxx.30)

    남자 한분이 나왔다는 소식 듣고 중근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중근이라니...
    명복을 빕니다.

  • 28. 하늘에선
    '14.6.9 9:57 AM (175.118.xxx.172)

    따뜻하고 편안한 곳에서 편히 지내길 ‥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ㆍ

  • 29. ㅜㅜ
    '14.6.9 10:30 AM (121.134.xxx.138)

    제가 두산베어스 광팬이라
    두산베어스 유니폼에 안중근 이름 새겨서 걸어놓으셨던 거 하루도 잊지 않고기억하고 있었는데ㅜㅜ
    이제야 나왔군요ㅜ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그래도 나와줘서 정말 고맙네요
    부디 하늘에서는 편하게 쉬고
    같이 두산베어스 응원해요
    정말 너무 슬프네요

  • 30. momo15
    '14.6.9 1:37 PM (223.62.xxx.33)

    중근아 이제 편히쉬어

  • 31. 호야맘
    '14.6.9 2:55 PM (125.177.xxx.181)

    이제라도 돌아와서 너무 고맙구나... 얼마나 춥고 힘들었을까.... 부디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길 기도할께
    남은 친구들과 선생님 다른분들도 어여 나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32. ..
    '14.6.9 3:32 PM (182.214.xxx.92)

    중근아 돌아와줘서 고마워.
    이제 편히 쉬렴......

  • 33. .........
    '14.6.9 3:57 PM (1.251.xxx.248)

    중근이였구나. 안중근....ㅠㅠ
    돌아와줘서 정말 고맙다.
    먼저 가있는 친구들이랑 선생님과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기 바란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 34. 중근이
    '14.6.9 4:25 PM (121.139.xxx.215)

    돌아왔구나.
    그래
    이젠 편히 쉬어라...

    미안하다.

  • 35. 중근이가 ??
    '14.6.9 4:30 PM (61.79.xxx.76)

    왔어요??????????
    세상에..
    이름이 특이해서 정이 가서 항상 젤 먼저 불렀는데
    중근이가 드디어 왔어요..
    좋은 곳에서.편히 쉬렴..아들..

  • 36. aa
    '14.6.9 5:01 PM (121.165.xxx.204)

    중근이가 야구를 무척좋아했고 포수가 되고싶어했대요..아버지가 근무하시는 회사 회장님께서 선수단에게 사인받아오셔서 링거폴대에 걸어놓은 옷...
    오늘 남편은 중근이보러 분향소로 간다네요..
    아침에 남편이 중근이네 가족사진을 보여주는데..한참 들썩거리며 울었네요 ㅜㅜ

  • 37. 아가...
    '14.6.9 6:23 PM (182.222.xxx.105)

    금쪽같은 중근아...
    돌아와 줘서 고맙다.
    이제 부모님 품에서 편히 쉬렴.. ㅠㅠ

  • 38. 아픔
    '14.6.9 6:24 PM (175.125.xxx.167)

    중근이가 돌아와 줬군요..
    참 고맙고 미안합니다.
    좋은곳에서 좋아하는 운동 실컷했으면..하고 바랍니다.

  • 39. 마이쭌
    '14.6.9 7:32 PM (113.10.xxx.36)

    중근아...중근아........
    많이 무섭고 두려웠지....정말정말 미안하다......ㅠㅠ
    정말정말 미안하다 중근아........ㅠㅠ
    따뜻하고 아픔없는 세상에서 친구들하고 선생님들하고 이제는 편히쉬렴.....
    미안하다..................

  • 40. 무성엄마
    '14.6.9 8:42 PM (14.46.xxx.163)

    중근아...ㅠㅠ
    많이 추웠지? 아줌마가 따뜻하게 안아줄께
    고생했다 그리고 미안해

    다른 친구들 선생님도 얼른 올라오시라고 얘기 좀 해 줄래?
    장하다 우리 중근이... 미안해

  • 41. 지민엄마
    '14.6.9 9:56 PM (116.126.xxx.107)

    중근아, 무서웠지.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 42. 미안해
    '14.6.9 11:30 PM (27.35.xxx.148)

    중근아 돌아와줘서 고맙다

    긴시간 아프고 외롭게 해서 너무나 미안하다

    고마워 중근아 잘 견디고 돌아와줘서

  • 43. 에혀
    '14.6.10 12:18 AM (112.151.xxx.81)

    중근아.. 이제 엄마아빠 품에서 따듯하렴..
    고맙다..그리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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