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께 있는 우리가 보고싶다

낙랑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4-06-08 23:33:50

 

기막히고

분노하고

싸우고

이러다 홧병 생기겠구나... 생각이 될 즈음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그에게 헌정하는 "함께 있는 우리가 보고 싶다"

도종환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가수 이승환의 노래를 보았네요.

혹시 아직 못 들어보신 분

 

대형 기획사의 상품이 아니어서

존경하는사람은 고 노무현 대통령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게 꿈^^ 이라는

노래가  이동통신사의 하위 카테고리가 되었다

라는 개념 발언 마구마구 생산하는

그래서인지

대중들에게 알려질 기회가 차단되어진 것같아 너무 아쉬운

이승환의 11집

강력 추천합니다.

뮤비보고 앨범사서 무한 플레이하며 너덜해지 심신이 따뜻하게 위로받는것 같았어요

노래가 위로가 되는구나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함께 있는 우리가 보고싶다, 그리고

화양연화...

이규호 작사,작곡 이승환노래

유투브에서라도 꼬~~~~~`옥 들어보세요.

나의 생에 가장 빛나던 아름다왔던 순간

을 의미하는 제목의 신곡입니다.

티비로 보고 싶으신분

오늘만 김비서  7080 봐주세요.

11시 30분부터입니다.

 

그의 노래로 큰 위로를 받았기에

당당한 그의 발언이 너무 기특해서

이렇게 나마 지지해주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저의 팬심을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와용~~~

 

 

 

 

 

 

IP : 220.73.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8 11:45 PM (175.223.xxx.31)

    저도 이승환 오랜팬입니다~ 반갑습니다.
    같은 생각을 해왔다는걸 알게된 요즘 더 좋아져요.
    방금 윗님글 읽고 티비 켰어요~~

  • 2. ....
    '14.6.8 11:46 PM (110.15.xxx.54)

    이승환님 정말 고맙죠. 노래를 통해 요즘 위로도 힘도 많이 받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주옥같은 노래 가사들에서도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법을 더 잘 알게되었던 것 같기도하고요.

  • 3. 정의로움
    '14.6.8 11:51 PM (220.85.xxx.62)

    정의로움이 철철 넘치는 2십몇년째 노래와 공연실력을 유지하며 앨범의 사운드에 투자를 아끼지않는 진정한 음악인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23 조카 집들이 선물좀 고민해주세요 4 낼 비온대요.. 2014/06/09 1,521
387422 팔자 좋은 여자가 부러우시다는 원글님 29 그냥 2014/06/09 6,773
387421 요즘 목감기 민간요법 알려주세요 2 여름 2014/06/09 1,749
387420 시외로도 운전해가는 자신감 9 2014/06/09 1,646
387419 중학생 애들 와이셔츠 새하얗게빨려면,,, 6 흰 눈처럼 2014/06/09 2,128
387418 한국사 도움좀요 1 엄마 2014/06/09 979
387417 초3 해외여행은 무리일까요? 36 +_+ 2014/06/09 3,490
387416 또다른 우리 사회의 세월호네요......2학년 학생이 사망한 것.. 9 ... 2014/06/09 2,887
387415 매국친일파 조선일보 가계도. 나라 말아먹은 역적. 반드시 처단해.. 7 이기대 2014/06/09 2,431
387414 멋진가게이름 지어주세요~~ 12 이름 2014/06/09 2,974
387413 檢, 오늘 'NLL 대화록 유출사건' 수사결과 발표 3 세우실 2014/06/09 1,063
387412 신이 덜 찻다? 00 2014/06/09 864
387411 "청주 시신420구" 이게 뭔가.. 1 아줌마 2014/06/09 1,707
387410 노인들 구닥다리 사고방식의 말 들어주고 리액션해주는거, 사랑이 .. 3 ........ 2014/06/09 1,573
387409 라면집에서 라면 외에 팔만한 사이드 메뉴가 뭐가 있을까요? 26 별 하나 2014/06/09 3,269
387408 아는분이 애터미 화장품 팔아달라고 ㅠㅠ 26 가격? 2014/06/09 12,347
387407 바이올린 어디걸 사야하나요? 4 초딩맘 2014/06/09 1,890
387406 그네 하야 > 영화 '집으로 가는길' 3 그때 프랑스.. 2014/06/09 1,103
387405 김치냉장고 바꾸면서 예전김치통 7 처치곤란 2014/06/09 1,870
387404 박그네가 선거 끝났다고 노인들에게 큰 선물 주네요. 32 우와 2014/06/09 8,284
387403 죄송하지만 일본원어로 어떻게 쓰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시가 현 히.. 2014/06/09 949
387402 "급"엄마가 오토바이 뒤에서 떨어졌는데 보험에.. 1 보험 2014/06/09 1,137
387401 사람마음은 비슷한가봐요 2 아파트 2014/06/09 1,306
387400 갑상선 검사 어찌 하나요? 9 답글절실 2014/06/09 2,419
387399 40대 여자들 8명이 갈만한 펜션 소개 부탁 7 눈사람 2014/06/09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