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춘희 할머니께서 노환으로 별세 했습니다.
19세에 강제 동원되어 4년간 모진 고통을 겪으셨고, 생전 아리랑을 즐겨 불렀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제 남은 생존자는 54명 입니다.
장례식장은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5호실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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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지 명복을 빕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곳 가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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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님 노환으로 별세
1470만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4-06-08 21:40:24
IP : 121.183.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고
'14.6.8 9:41 PM (175.212.xxx.244)친일파들은 아직도 살아서 활개를 치는데..할머님 명복을 빕니다.
2. 이제그만
'14.6.8 9:47 PM (203.226.xxx.21)편히 쉬세요..ㅠㅠㅠ
명복을 빕니다3. 청명하늘
'14.6.8 9:49 PM (112.158.xxx.40)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 생에 남겨둔 한일랑은 다 떨쳐버리시고
좋은 곳에서 평안히 잠드세요.
친일 쓰레기 타도!4. 고인의...
'14.6.8 10:19 PM (175.120.xxx.109)명복을 빕니다.
5. 죄송합니다.
'14.6.8 10:35 PM (203.171.xxx.3)편히 쉬세요
6. 쓸개코
'14.6.9 12:06 AM (122.36.xxx.111)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아무걱정없이 편히 쉬시길..
7. 세우실
'14.6.9 1:47 PM (202.76.xxx.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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