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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알 수 없습니다

의문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4-06-08 21:21:54

 남편 혼자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이 공간을 같이 사용하는 나이 드신분이 있고요

 그동안 여러가지 미심쩍은 일이 있어 남편한테 전화 통화 내역을 떼 오라고 하였습니다 미루다가 5월

중순쯤에 떼어왔습니다 그런데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남편 사무실 전화로 (발신번호)  남편 핸드폰에 거의 매일

여러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저는 감을 못 잡겠습니다 제가 4월 말부터 사무실에 들으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거의 통화한 일 이 없네요 이건 무슨 상황이죠 도움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회사 전화는 남편 핸드폰으로 착신해 놓은 상태이고요

IP : 14.34.xxx.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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