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강간'에서 온 말 아닌가요?
모르시고 무심코들 쓰시는 것 같은데
볼 때 마다 움찔움찔 놀래요.이거 '강간'에서 온 말 아닌가요?
모르시고 무심코들 쓰시는 것 같은데
볼 때 마다 움찔움찔 놀래요.일베 안티사이트인 일워에서도 쓰는 아이러니
저도 그 말 쓰시는 분 반감생겨요.
아닐런지...베충이들이 여러사람 베려 놓고 있네요...
일워를 함 안되죠...
일워는 무언가 작정한 사이트아닌가
근데 그게 무슨뜻이에요? 역관광? 외국사는사람이 한국으로 관광온다는 뜻인가,,?
어쩐지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논다 했더니..
저도 무슨말인지 감을 못잡고 있는 1인입니다.
,,님과 같은 생각인데요.
제가 신조어에 매우 관심이 많아 한마디 보탭니다. '역관광'은 엄밀히 말하면 2008년 이전에도 사용되던 '디시용어'입니다. '일베'는 2009년부터 조금씩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의 어원이 '강간'인 것은 맞습니다. '역관광'은 공격하려다가 오히려 역공당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 이 단어에 문제가 없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할려다가
오히려 ...당했다.
그런 뜻이에요.
일베전에 디씨에서 먼저 사용했던 단어인데
디씨도 여자들이 드라마갤 중심으로 많이 유입되면서
요즘은 거의 안쓰던데요.
2 1에서 파생된 또다른 의미 ¶
그러나 현대에는 이 단어가 별로 좋지 못한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外edit]
2.1 압도적인 승리 ¶
대결 시합에서 상대를 압도적인 격차로 이김. 혹은 고의로 자신에게 페널티를 부과하고 이기는 경우를 일컫는 말.
유래는 DC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이지만 예전부터 도박판에서 썼다는 말도 있고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외국에서는 압도적으로 패배한 시합을 일방적인 싸움에 비유하여 "RAPED (강간당하다)"[2]이라고 불렀고, 이를 본따 사용한건지 국내에서도 '저 강간당했습니다.' 등의 표현이 퍼지게 된다. 그러나 강간의 의미가 의미인지라, 그것이 발음이 비슷한 "관광"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우주 관광을 당하다, 안드로메다 관광을 당하다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기는 하나, 제일 근원되는 어원은 강간이다. 어떤 이유를 대도 관광을 이러한 용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강간을 희화화하며, 강간을 자칫 가볍게 여기게 만들 수 있다. 가급적이면 다른 단어를 쓰는 것이 나을 것이다. 애초에 외국에서도 raped라는 단어를 이러한 용법으로 공적인 자리에서 쓰는 사람은 크게 비판을 받거나, 생각이 없는 사람 취급을 받는다.
역으로 자신이 발리는 경우는 역관광이라고 부른다.
https://mirror.enha.kr/wiki/%EA%B4%80%EA%B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