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자 19명 탈출시키고' 54일 만에 바다에서 돌아온 딸
1. 참스승
'14.6.8 8:21 PM (175.197.xxx.70)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608175005343
2. 선생님의
'14.6.8 8:23 PM (175.212.xxx.244)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아이들과 함께 하세요.
우린 여기서 당신들을 죽게 만든 살인지들과 싸워 보겠습니다.3. 워니쭈니맘
'14.6.8 8:24 PM (115.140.xxx.4)존경하고 안타깝고 또 죄송합니다. ㅜㅠ
명복을 빕니다.4. 고맙고 죄송합니다
'14.6.8 8:25 PM (112.173.xxx.214)꼭 행복한 세상에서 계시리라 믿습니다.
인간세상은 사실 좋은 세상은 아니지요.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5. ***
'14.6.8 8:32 PM (58.226.xxx.80)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6. ㅠㅠ
'14.6.8 8:36 PM (220.86.xxx.151)저녁을 먹고와서 기사 보고 목놓아 울었네요
꽃같은 선생님..
부디 영면하시고 이곳에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 형제분들에게 부디 마음의 평안이 오시기를 간구합니다7. 이제그만
'14.6.8 8:37 PM (203.226.xxx.21)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8. ㅇㅇ
'14.6.8 8:38 PM (175.203.xxx.6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9. 이렇게
'14.6.8 8:42 PM (223.62.xxx.63)짠할수가. . .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가. .
존경합니다. .
명복을빕니다ㅠ10. 건너 마을 아줌마
'14.6.8 8:52 PM (222.109.xxx.163)300명이 수장될 판에 구조는 커녕 보험료 계산한 악귀들도 있는데
선생님은 참 교사 이전에 참 사람 이셨습니다... ㅠㅠ11. 참맛
'14.6.8 9:08 PM (59.25.xxx.129)어휴....
한참 다른데 갔다가 댓글 다네요.
가톨릭이던 불교던 정말 신이 있으시면 이 분에게도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주소서.12. ㅠㅠ
'14.6.8 9:15 PM (88.117.xxx.74)이런 분들을 보고도 닭뇬에 표를 준 분들. 진심 반성하세요.
13. grit
'14.6.8 9:15 PM (125.178.xxx.140)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부디 편안히 영면하세요~14. ..
'14.6.8 9:15 PM (110.174.xxx.2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의 상심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이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15. 1470만
'14.6.8 9:29 PM (121.183.xxx.18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
'14.6.8 9:29 PM (211.194.xxx.130)명복을 빕니다.
17. 진홍주
'14.6.8 9:37 PM (221.154.xxx.157)이제 13분 남았나요....솔직히 몇명이나 탓는지 모르는 세월호지만
선거끝나니 시신이나마 뭍으로 올라오네요....천벌받을넘들이
지천에 널렸어요18. 유니나선생님ㅠㅠㅠ
'14.6.8 9:46 PM (119.70.xxx.185)많이많이 기다렸습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은곳에 계실꺼라 진심 믿고 기원합니다ㅠㅠㅠ불쌍한 울 아가들과 행복하시게 지내시길 기원하고 기원합니다ㅠㅠㅠ
정말 천벌 받을 놈들 지천에 널렸어요
아직도 바다에 있는 다윤이 현철이 영인이 지현이 중근이 은화 민지ㅠㅠㅠ어여 모두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양ㄷ믕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어여오세요ㅠㅠㅠ
혁규야 혁규아버님 조리담당 이모님 이름모를 실종자님ㅠㅠㅠ어여오세요ㅠㅠ기다립니다ㅠㅠ제발오세요ㅠㅠㅠㅠ19. 휴
'14.6.8 10:05 PM (175.201.xxx.248)고등학생보단 나이가 많지만 저나이도 한창 나이인데
너무 아깝고 아깝네요
그냥 아파요 너무20. 열심엄마
'14.6.8 10:10 PM (14.48.xxx.238)선생님
영면하세요
안타깝고 아깝고 넘 마음 아프네요21. 노란리본
'14.6.8 10:26 PM (203.247.xxx.20)아름다운 선생님 영면하길...
고맙고, 미안합니다.22. 천사님
'14.6.8 11:49 PM (183.99.xxx.117)너무 아파요!!!!!!!!!!
선생님!!!!!!!!!
영면하세요!!!!!!!!!!!
정말 고맙고 미안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3. 선생님
'14.6.9 12:05 AM (175.123.xxx.37)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아이들 살려주셔서 고맙고 또 선생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해요24. ㅠㅠ
'14.6.9 1:02 AM (211.63.xxx.59)유니나 선생님, 고맙고 죄송합니다.
살아계셨을 때처럼 천국에서 아름다운 영혼이 되셨으리라 믿어요.
꽃 같은 딸을 잃은 부모님, 사랑하는 여동생을 잃은 오라버님
심정이 어떠실지요ㅠㅠ25. ㅇ
'14.6.9 2:10 AM (211.36.xxx.5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마음아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