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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여자는 예뻐야 되는걸까요

카라 조회수 : 8,551
작성일 : 2014-06-08 18:43:56
제가 남자들눈에 매력이 전혀없는건지 매번 맞선을봐도 한번보고 끝나는경우가 많네요.제가 키도 155밖에안되고 날씬한것도아니어서 그런것같기도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제 외모를 물어보면 다들 첫인상이 귀엽고 착하게생겼다고
하네요.제 나이가 어린것도아니고 내년이면 서른셋인데 아직도 귀엽다는
말이 기분이 이상하네요.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저보다 어린 친한동생들도
다 결혼하는데 역시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나봐요
IP : 121.142.xxx.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4.6.8 6:47 PM (183.97.xxx.209)

    살을 좀 빼세요.
    사람들이 귀엽고 착하게 생겼다고 하는 건 그냥 딱히 할말이 없어서일 거예요.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 게 나쁘다는 건 알지만
    맞선이라는 게 일단 첫인상으로 만남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거라서요.

  • 2. ...
    '14.6.8 6:47 PM (112.155.xxx.92)

    물론 외모도 중요한데요 방청객알바 뺨치는 리액션 실력만 있어도 애프터 백프로 들어와요. 남자들은 참 단순하거든요. 인상도 좋으신듯 하니 웃으며 호응하는 연습 해 보세요.

  • 3. 외모
    '14.6.8 6:50 PM (112.173.xxx.214)

    얼굴 보다는 요즘엔 여자도 키를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제 시누이가 160 안되는데 맞선 보러갔다가 키가 작아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퇴짜 맞았다고 하네요.
    맞선남 맞는데 다가가 누구씨 맞냐고 물어보니 바로 아니라고 하면서 나가버리더래요.
    그때 시누이 엄청 상처 받고 한동안 선 볼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아무튼 최대한 외모도 가꾸어 보세요.
    키가 작은데 통통하면 더 작아보이니 다이어트를 좀 하심 어떨까요?

  • 4. 내참
    '14.6.8 6:52 PM (183.97.xxx.209)

    윗님 글에 나오는 남자 참 인간성 나쁘네요.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군요.
    저런 놈이랑은 안 얽힌게 다행.

  • 5. 님아
    '14.6.8 6:55 PM (121.162.xxx.53)

    외모는 보통만되도 돼요. 님도 솔직히 맞선 나온 남자들이 다 맘에 드셨던건 아니잖아요 ㅎㅎ
    공감 잘해주고 여자다운 자태만 있어도 돼요. 맞선 나갈때 외모 신경 안쓰고 나가는 것도 아닌데 ..괜히 자기 외모 비하하지 마세요. 눈만 높은 남자들도 많아요. 자기 주제 파악 안되는 ㅎㅎ

  • 6. 예쁘기가 쉽나요
    '14.6.8 6:58 PM (1.252.xxx.161) - 삭제된댓글

    다들 보는 맞선. 다들 그냥그냥 나가서
    서로 맘에 맞으면 연결되고 그런거지
    꼭 인물때문만은 아니예요

  • 7. 글쵸
    '14.6.8 7:05 PM (112.173.xxx.214)

    사람 인성은 본인도 모르게 순각적인 상황에서 드러난다고 저런 사람과 결혼해도 참 안행복했을 것 같아요.
    저런 무례한 인간은 알아서 꺼져 주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 8. 맞선 여자 아니라도
    '14.6.8 7:07 PM (61.106.xxx.51)

    예쁘면 좋기야 하죠.
    어차피 서로가 맞선에 나올 때는 사랑보다는 서로의 조건이 맞으면 결혼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뜻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사실 님도 차이기만 한건 아닐 겁니다.
    별로인 상대를 만나면 호감을 보이기가 힘들잖아요.
    남자도 차이는 건 싫으니 먼저 차야겠다 싶어서 차는 경우도 많았을 거예요.
    앞으론 절반만 마음에 들어도 두 눈을 반짝거리며 호감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사람은 거의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돼있답니다.

  • 9. .......
    '14.6.8 7:10 PM (61.84.xxx.189)

    자기 아니라고 하고 나간 남자분 정말 인성이 바닥이네요.
    스스로 아웃해주니 고마워 해야하는지 원...

  • 10. 이왕이면
    '14.6.8 7:18 PM (106.146.xxx.240)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근데 소개팅도 아니고 맞선에서 얼굴만 보고 퇴짜맞는다는 건 좀 이상하네요.
    제 동창 사각턱에 엄청 못생겼는데 맞선보고 멀쩡한 남자한테 애프터 받고 결혼했어요.
    걔 장점은 성격이 사근사근하고 마음이 넓다는 거죠. 남자가 그런 여자를 찾고 있었나 보죠.
    어쨌든 맞선은 여러 가지를 계산(?) 염두에 두고 보기 때문에
    남자한테 늘 애프터가 없었다는 것은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종합적으로 봤을 때 남자한테 끌릴 만한 요소가 부족했던 겁니다.
    이를테면 성격, 태도, 집안, 직업, 재산 등등 모두 포함해서요.

    다른 것들이 큰 하자가 없는데도 백이면 백 애프터가 없다면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이 우연히 외모만 미친듯 따지는 넘들이었나 봅니다.
    참된 인연이 나타날 때까지 걍 기다리세요. 매력을 업그레이드하면서요.

  • 11. 애교
    '14.6.8 7:22 PM (112.173.xxx.214)

    여자는 애교도 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예쁜데 무뚝뚝하면 꽃에 향기가 없는거랑 같아요.
    안예뻐도 향기가 좋으면 곁에 머물고 싶은 요인이 되죠.
    같은 여자가 봐도 애교 많은 여자는 귀엽던데 남자들은 애교없는 여자 나무토막 같다는 생각 할것 같네요.

  • 12. 아휴
    '14.6.8 7:32 PM (182.172.xxx.191)

    사람은 매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제 눈에 안경이라 님이 꽂히는 한 사람만 만나면 세상 사람 다 아니다 해도 무슨 문제겠어요.
    그런데 대개는 예쁜 거 좋아하죠. 그런데 모두 다 예븐 것도 아니고 결혼 한 사람들이 다 외모가 예뻐서
    '아니면 키가 커서 결혼 한 것도 아니니 보통으로라도 어필 할 수 있을만한 매력이 있어야 남자하고 관계를
    '지속시킬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죠.
    그 중에 하나가 일단 보통이라도 되는 외모, 뚱뚱하지 않은 몸매, 맹탕같지 않은 매력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학벌이라도 짱 좋든지 회사가 좋던지 돈을 잘 벌든지 집안이 돈이 많던지
    하다 못해 성격이라도 재밌던지 뭐라도 있어야죠.
    나이 서른하고도 3살에 그저 귀엽고 착하다는 말은 그냥 재미 없다는 얘기의 딴 말 아닐까요.
    그리고 사실 키 155면 그닥 옷 입어도 태도 안나고 그렇다고 섹시한 것도 아니고 미인도 아니고
    그저 착하다는 말만 해 줄 정도면 음...

  • 13. ㅁㅁㅁㅁ
    '14.6.8 7:33 PM (218.148.xxx.46)

    귀엽다, 착하게 생겼다는 말은 안이쁘다는 얘기입니다. 이쁘지 않다는 얘기를 그렇게 돌려말하는거에요.

    일단 살을 빼시고 유행하는 최신 스타일같은것을 잘 연구하셔서 외모를 좀 더 가꾸시는게 좋겠네요

  • 14. 근데
    '14.6.8 7:36 PM (183.97.xxx.209)

    키가 155라면 물론 작은 키이긴 하지만 스타일 좋게 입고 높은 구두 신으면 괜찮을 거예요.

  • 15. 주은정호맘
    '14.6.8 8:21 PM (1.254.xxx.66)

    키158에 185남편 맞선에서 만나 사는 저도 있으니 위에 외모님 시누맞선남 사례는 인간이 덜되서 그런거려니 하세요 원래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법입니다 저두 33에 동갑남편 만나 34에 결혼했는데 12년간 다니던 직장도 전해에 망해서 백수신세인지라 제일 초라하고 힘들때였어요

  • 16. 애교
    '14.6.8 9:18 PM (1.236.xxx.84)

    너무 오바스러운 댓글..
    헐..애교없는 여자가 나무토막?

  • 17. 얼굴보다
    '14.6.8 9:27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키를 본다는 글이 있는데 제 동창들 중에 시집 잘갔다는 애들은 다 키가 크지 않고 아담해요.
    근데 얼굴은 예뻐요. 매력도 있고요...

  • 18. 선녀
    '14.6.8 10:05 PM (223.62.xxx.1)

    남자랑 대화할 때 잘 들어주고 반응을 잘 보여줘보세요
    그리고 본인이야기 너무 많이 하지 말고요
    남자들은 선자리에서 말많은 여자 안좋아하고
    자기말에 귀기울여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연애상대로는 이쁘고 세련된 여자를 좋아할지 몰라도
    결혼상대자는 편안한 사람을 좋아하더군요

  • 19.
    '14.6.8 10:37 PM (175.223.xxx.164)

    키랑 전혀 상관 없어요 저 157인데 남편 184구요 제 동생 155인데 소개 받음 백프로 에프터 들어와요 남잔 키 크나 작으나 얼굴 맘에 들면 오케이에요 아님 글래머러스하거나 여성미 있거나 성격이 말 잘 들어준다거나 하면 거의 에프터 들어옵니다 무조건 이쁘게 꾸미시고 가세요 통통해도 다 같은 통통 아니에요 가슴 큰 통통은 안 빼도 되지만 원래 볼륨없음 빼야 합니다

  • 20. .....
    '14.6.9 6:54 AM (175.223.xxx.40)

    키는 무관해요..
    저 158에 남편 180인 걸요..
    그런데 예쁜 거랑 매력있는 거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예쁘지는 않아도 자기 외모 단점을 잘 커버하게 꾸미면(옷 머리 화장 등) 나름 예뻐보여요..
    그리고 리액션 진짜 중요하구요...
    남자 말을 잘 듣고 맞장구, 칭찬.. 이런 거 잘 하시면...
    예쁜 거랑 매력있는 거는 다른데 안 예뻐도 매력있으면 다들 좋아해요..

  • 21.
    '14.6.11 8:05 AM (219.248.xxx.23)

    귀엽다 착하게생겼다는 예쁘지 않다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비슷한말로 여성스럽다 참하다가
    있겠네요. ㅡㅡ 제가 후자쪽입니다..

    일단 키가 많이 작으시네요. 힐 장착하시고
    날씬하지 않다시니 통통하신건데 살도 쫙 빼세요
    일단 날씬하고 피부만 좋아도 호감도 상승이에요..
    힐은 꼭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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