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엠팍펌

보세요들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4-06-08 17:40:10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의 내용 (스압)

해경이 구조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과

침몰 당시 구조를 위해 배를 끌고 왔던 인근 어민의 증언을 토대로

가까이 가서 다 탈출하라고 한마디만 크게 얘기하거나 반복적으로 방송을 했더라면

탈출을 위해 계속해서 차례를 기다리며 통로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입구 근처에

대기하던 승객들을 대피시킬 수 있었으나 그러지 못했다는 증언(이 부분을 증언한

사고 당시 생존자분은 출입구 근처에서 무서워서 물로 못들어가고 망설이며

있던 여고생들이 마지막에 물이 차오르며 침몰하는 과정에서 눈빛을 교환하던 당시

상황 때문에 괴로워함).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77863&cpage=&...
IP : 112.145.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6.8 5:50 PM (222.109.xxx.163)

    힘들어도... 봅시다... 압시다... ㅠㅠ

    진실을 외면하는 자여... 다음 차례는 당신...
    .

  • 2. 어찌ᆢᆢ
    '14.6.8 5:58 PM (175.223.xxx.7)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생명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지 ᆢᆢ
    분노감에 치가 떨려요ᆢᆢ

  • 3. 잊지말자 세월호
    '14.6.8 6:07 PM (59.15.xxx.181)

    답답하네요..
    풀어야할게 산더미인데...
    모두들 뭐하고 있는지...


    풀 생각도 안하고 거짓말로만 거짓말로만 시간을 벌어가고 있는 이놈의 정부..나라...

  • 4. ..
    '14.6.8 6:14 PM (112.187.xxx.66)

    예전에도 몇 번 인터뷰 나왔었어요.
    끓는 물에 화상 입으시고
    분향소에도 휠체어 타고 오셔서 많이 우셨어요.

    그 눈빛들을 어찌 잊을 수가 있겠어요.
    그래도 힘내시길 빕니다.ㅠㅠ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반드시 기필코 진상규명!!!

  • 5. 그걸
    '14.6.8 6:15 PM (121.147.xxx.125)

    알면서도 말도 안되는 기사쓴 기자놈들

    다 300명 죽이는데 일조한 놈들이죠.

    그걸 아무렇지도 않고 기사화한 기레기들 양심이 대단하죠.

    거짓 기사쓴 기레기들도 범죄로 인정해서 구형해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01 입원해 계신 엄마 입맛 돋굴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20 기체 2014/11/20 2,987
438400 달맞이꽃종자유 조기폐경막는데 도움될까요?? 2 ., 2014/11/20 2,843
438399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814
438398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1,117
438397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754
438396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3,001
438395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969
438394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379
438393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706
438392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892
438391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5,224
438390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399
438389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357
438388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1,010
438387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697
438386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2,024
438385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6,036
438384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900
438383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873
438382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864
438381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3,178
438380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373
438379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538
438378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4,133
438377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