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과일이 단맛이 많이 나는 이유라도 있나요?

라차차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4-06-08 12:22:13
어떤건 굉장히 많이 단맛이 나길래요.
과일에 당분이 많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거 같지가 않네요.
전에 당도높이는 비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 궁금해요.
IP : 116.127.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페디망야
    '14.6.8 12:23 PM (182.230.xxx.159)

    그냥 들은 이야긴데 과일작물에 사카린물을 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ㅠㅠ 아니길 바라지만요.

  • 2. ㅇㄹ
    '14.6.8 12:24 PM (203.152.xxx.125)

    82 에서 봤는데 비닐하우스에 과일에 물줄때 합성감미료? 섞은 물을 준다고;;;;
    그리고 품종개량 덕도 있겠죠.

  • 3. 댓글들 보고
    '14.6.8 12:45 PM (121.162.xxx.53)

    충격이에요 ㅜㅜ 날이 더워 맛이 좋은지 알았어요.

  • 4. ...
    '14.6.8 12:54 PM (58.237.xxx.168)

    ㄴ 윗님 말씀도 맞아요. 지구 온난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전세계적으로 과거보다 훨씬 달아졌대요.

  • 5. 어렸을때
    '14.6.8 12:56 PM (222.106.xxx.175)

    시골에서 새콤달콤 산딸기 많이 따 먹었었는데
    산에 가서 어쩌다 산딸기 반가워서 따먹으면 어찌나 시고 떫은지 뱉어버립니다.
    그만큼 요즘 과일이 많이 달아진거죠. 단지 비료가 좋은 때문일까요.

  • 6. remy
    '14.6.8 1:43 PM (121.187.xxx.63)

    과일은 수확전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비가 안오면 당도가 무척 올라갑니다..
    올봄 날이 무척 좋았죠.
    작년처럼 냉해도 없었고, 큰비도 없었고,
    그래서 과일은 물론 채소도 풍년이라 가격이 말이 아닙니다..

  • 7. ..
    '14.6.8 4:11 PM (211.224.xxx.57)

    봄가뭄이잖아요. 비가 거의 한방울도 안오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으니 당연 당도가 높죠. 과일이나 농산물 풍년예요

  • 8. 비닐 하우스
    '14.6.8 4:14 PM (218.159.xxx.121)

    비닐 하우스 재배해서 그래요. 노지재배 수박 먹어 보심 하우스 수박 보다 당도 떨어져요.그리고 올 해 날씨가 좋았죠.

  • 9. 최근 100년간
    '14.6.8 9:19 PM (211.207.xxx.203)

    당도를 높이는 쪽으로만 품종개발을 해왔고.
    예전에 새콤한 홍옥, 이런 사과들 다 사라졌죠. 부사이외의 사과는 잘 팔리질 않으니까.
    비닐하우스재배도 큰 이유같아요. 대추토마토가 하도 달아서 사카린 줬나 의심했어요,
    근데 품질관리 엄격하게 하는, 생협 무농약 대추토마토도 달더라고요, 하우스재배라서 그런가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527 포장용 플라스틱용기 버리기 아까운데요 1 플라스틱 2014/06/26 1,871
391526 봉하쌀 파는 사이트 부탇드려요 2 ... 2014/06/26 890
391525 연애할때는 몰랐던 남편의 본모습 뭐 있으세요? 5 남편 2014/06/26 2,516
391524 쇼핑 사고 싶은거 못 사면 짜증 안 나세요? 3 쇼핑 2014/06/26 1,418
391523 내일도 박주영이 나오나봐요 이거 먼지 23 .. 2014/06/26 4,138
391522 불고기감셀러드할때 다양한소스좀 부탁혀유 5 김흥임 2014/06/26 1,370
391521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 악기못만지는 아들이 군악대로 배정되게 6 뻔뻔하다 2014/06/26 1,907
391520 부모가 말리는 결혼 하고 후회하시는 분 계신가요? 17 결혼 2014/06/26 5,667
391519 대문글 A와 B의 실제 케이스) 예를 들면 이런 상황들입니다^^.. 20 실제 예문 2014/06/26 3,284
391518 어젯밤 손사장님 봤어요 ^^;; 24 두근 2014/06/26 9,791
391517 비과세 하려면 궁금이 2014/06/26 632
391516 보통 여아들 몇살때까지 장난감 가지고노나요? 3 .. 2014/06/26 1,645
391515 영어를 모르는 60대의 중국 자유여행 도와주세요~~~ 12 상하이 자유.. 2014/06/26 1,911
391514 유치원쌤이나 어린이집쌤이 되고싶은데요. 8 러블리 2014/06/26 1,658
391513 세월호 서명받으면 우편이나 빨리 쉽게 보낼수 있는 주소 없나요 쌍둥맘 2014/06/26 817
391512 분노조절장애 치료병원추천 .. 2014/06/26 1,624
391511 오랜 친구의 말이 참 그렇네요 16 나만 2014/06/26 4,300
391510 김수현이 하는 광고들 전부 알고 싶어요 7 궁금 2014/06/26 1,832
391509 이밤에 메시..진짜 잘하네요 8 2014/06/26 2,236
391508 진실된 인간관계라는게 있나요? 25 무상 2014/06/26 6,989
391507 띄어쓰기 잘 아시는 분~ 14 국어는 어려.. 2014/06/26 1,808
391506 문창극 사퇴 이후 KBS 겨냥 시작한 보수세력의 노림수는 샬랄라 2014/06/26 1,102
391505 봉하쌀 정말맛있나요? 13 봉하 2014/06/26 3,164
391504 방금 카스 탈퇴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26 질린다 2014/06/26 12,789
391503 저 오늘 굉장히 챙피한 일이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 1 2014/06/26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