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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분은 13명]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분 수습되었어요,

레이디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4-06-08 11:26:01
IP : 211.209.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14.6.8 11:28 AM (180.69.xxx.110)

    님들의 기도가 도움이 되고 있네요...실종자 이름 부르는 분들 넘 고맙습니다

  • 2. 시신 발견을 손꼽아 기다려야하는 상황
    '14.6.8 11:33 AM (121.139.xxx.48)

    가슴이 아프네요...
    어제 방영한 '그것이 알고싶다 '꼭 봐주세요..
    그곳에서 아들 신분증 갖고 있는 친구아이시신 발견했을때 아닐거라고 거부 했던분..
    지금은 그아이가 아들이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냐...하시는데...
    이상황이 지옥 같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7341&page=1&searchType=&sea...



    많이들 보시고 알려주세요...

  • 3. 레이디
    '14.6.8 11:33 AM (211.209.xxx.58)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608110808327

    링크 다시 달아요.

    나머지 분들 손잡고 함께 어서 나오세요. ㅠㅠ

  • 4. ..
    '14.6.8 11:35 AM (222.100.xxx.139)

    나머지 분들 어서 나오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자꾸 눈물이 흐르네요!

  • 5. 잊지말아요
    '14.6.8 11:38 AM (175.212.xxx.244)

    나머지도 빨리 돌아오길 학수고대합니다.

  • 6. 산우
    '14.6.8 11:39 AM (49.1.xxx.151)

    얼른 모두 나오셔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 가시고..
    그런 상황을 만든자들 용서 하지마세요..ㅠㅠㅠ.

  • 7. ㅜㅜ
    '14.6.8 11:55 AM (221.152.xxx.85)

    시간이 너무 지나 성별도 추정이고
    이건 아닌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 8. ...
    '14.6.8 11:58 AM (218.186.xxx.10)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음
    '14.6.8 12:45 PM (175.201.xxx.248)

    유니나선생님이시랍니다
    돌아오셔서 고맙습니다

  • 10. 아...
    '14.6.8 12:55 PM (222.233.xxx.175)

    시신이 정말 많이 손상되었나봐요
    너무 가슴이아파요.

  • 11. 레이디
    '14.6.8 1:00 PM (223.62.xxx.11)

    선생님이 발견된거니 근처에 아이들이 있을거 같아요.
    얼른 얼른 나와라!!!
    선생님 말씀 잘 들었잖아~
    이런 말은 들어도 돼. 얘들아.
    친구들이랑 선생님, 다른 어른들 다같이 모시고 함께 나와.

  • 12. 이기사에 보면
    '14.6.8 1:11 PM (222.233.xxx.175)

    유니나(28) 교사가 일본어교사로 담임교사였대요..
    구명조끼도 않입고 아이들 구하려고 5층에서 4층으로 내려왔대요
    혼자서 빠져나오면 살수도 있었는데..마지막까지 아이들 탈출 시키려고 애쓰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022131585&code=...

  • 13. 유니나선생님ㅠㅠ
    '14.6.8 1:37 PM (119.70.xxx.185)

    돌아오셔서 진심 감사드려요ㅠㅠ레이디님 말씀처럼 선생님 발견된 근처에 아가들 있을거에요ㅠㅠㅠ이젠 좋은곳에서 아가들과 곧 돌아올 영인이 중근이 지현이 현철이 은화 민지 다윤 ㅠㅠㅠ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선생님
    그리고 혁규아버님 혁규 조리담당이모님 또실종자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ㅠㅠㅠ어여오세요 기다립니다ㅠㅠㅠㅠ

  • 14. 거룩한 분
    '14.6.8 2:18 PM (59.187.xxx.13)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기사군요.
    묵념으로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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