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태는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하나를 선택할 경우에요.
아마 대다수 분들이 마른 비만을 선택하겠죠?
일단 보기에는 날씬한 게 좋을 테니까.
아마 과체중이 건강상 더 낫다고 해도 마른 비만을 선택할 것 같기도 하네요.
휴일 오전에 심심해서 글 올려봐요.^^;
건강상태는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하나를 선택할 경우에요.
아마 대다수 분들이 마른 비만을 선택하겠죠?
일단 보기에는 날씬한 게 좋을 테니까.
아마 과체중이 건강상 더 낫다고 해도 마른 비만을 선택할 것 같기도 하네요.
휴일 오전에 심심해서 글 올려봐요.^^;
그 비만도나 마른정도에 따라 다를 듯. 예를들어 바짝 마른 저체중보단 살짝 경도비만이 낫죠. 굳이 따지자면요.
마른비만에서 운동하면서 과체중은 아닌데 너무넘 튼실한 허벅지를 가지게 되었어요...
덕분에 청바지 사이즈 하나 업ㅋㅋ
대체 운동은 왜 하는 건지 싶다가도
이미 엄청 좋아진 식욕 때문에 운동도 못 쉬고
허벅지 튼실한 것, 굉장히 좋은 거라잖아요.^^
허벅지 둘레 1센티 당 수명이 1년 늘어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마른비만이면 주변에서 살빼라는 오지랖 잔소리는 안 들을듯하니 그건 낫겠네요.
제가 미국 출장 처음 가서 과체중인 사람 보고 놀랐던 게 두 가지 있는데요,
첫째는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그런 과체중(병적 비만)이 많고
(저 사람 뒤에 서면 여자 셋은 안보이겠다 싶은..
귀국해서 지하철타고 가는데 울 나라 여자들 어찌나 말라보이던지..)
둘째로는 분명 뚱뚱한 체형인데 뭔가 달라.. (병적 비만 아니고 흔히 볼 수 있는 뚱뚱 혹은 통통 체형)
뭐가 다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뚱뚱/통통한 여자들인데 배는 안나옴.
그러니까 전체적으로는 살집이 있는데 가슴허리엉덩이가 다 구분됨.
(울 나라 여자들은 병적 비만까진 아니더라도 정상체중에서 벗어나면 허리가 없어지잖아요)
= 이게 운동 때문인가 생각되더라고요. 많이 먹고 운동 적당히 하고..
제 섣부른 판단일 순 있는데....
암튼 결론은 여자는 날씬하거나 퉁퉁하거나 가슴/허리/엉덩이 곡선은 있어야 한다는 거..
허리라인의 살이 다 허벅지로 갔나 싶게 허리 사이즈는 줄었어요
다만 안 그래도 가늘진 않던 허벅지 완전 탄탄 한 장근을 가지게 되었다는
옷 입는 태로는 그래도 마른비만 하고 싶어요
병원에서 말하는 정상체중보다 약간 더 과체중이어야지 볼때 보기 좋고 건강해보여요.
병원에서 정해주는 적정체중 범위안에 들면 대부분 마른 사람들이에요.
허리는 25인데 허벅지근육때문에 스키니 25시이즈 간신히
들어감.근데 허벅지사이즈 40짜리입는 여자들은 도대체 어떻게된걸까요?그게 마른 비만쪽이겠죠?전 지방도 거의 없거든요 마른 비만이 겉보기엔 날씬하면서 안맞는옷도 없을것이고 둘중 하나 택하라면 역시 마른 비만.여자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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