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령.김희애vs김희선.채정안

.. 조회수 : 6,036
작성일 : 2014-06-08 10:19:29
어제 참좋은날이랑 개과천선 봤는데
김희선이나 채정안 둘다
얼굴선이 탄력이 없고
너무 말라 비틀어진(?)느낌이 나던데
왜 그런거에요??
채정안머리는 가발같기도 하고...
얼굴선무너지는 징조같은 거에요??

근데 김희애김성령은
나이가 50이 다 되도
얼굴선이 젊을때그대로든가
더 나아지기까지했는데
타고나는건가요?

채시라나 최수종 한번씩 봄
젊을때 얼굴선이 다 무너졌든데
시술을 누가 더하고 덜하고 하진 않을꺼깉거든요

저도 40대되니
몸보다 얼굴선관리가 더 신경쓰이는데
페이스요가라도 함 좀 나아질려나요??

케이블아들과 딸봄
참 세월의무상함에 놀라곤해요
IP : 39.121.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8 10:26 AM (58.140.xxx.106)

    언제적 아들과 딸인데요 ㅎㅎ
    김희선은 채정안보단 훨씬 자연스럽죠.

  • 2. 푸들푸들해
    '14.6.8 10:27 AM (175.209.xxx.94)

    원래 지방주입이나 피부과 탄력관리 자주 받을수록 본연의 탄력을 잃게되는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연예인들은.. 열이면 아홉 다 관리 한다는 전제하에서는..타고난 유전이 가장 클거같네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6.8 10:30 AM (222.109.xxx.163)

    아들과 딸... 20년도 훨씬 더 넘은 드라마네여. ^^

  • 4.
    '14.6.8 10:31 AM (39.121.xxx.22)

    근데 김희애는 늙지도 않네요

  • 5. 채정안
    '14.6.8 10:33 AM (110.13.xxx.151)

    채정안 커피프린스 한유주때 정말 이뻤는데.....
    얼굴 이제 그만 손댔으면 좋겠어요

  • 6. ....
    '14.6.8 10:35 AM (124.58.xxx.33)

    김희애 김성령 공통점은 둘다 노력파 운동 매니아 아닌가요. 김성령씨도 매일아침마다 몸무게 체크는 기본에 부위별 근육운동하고, 운동매니아 답던데요. 나이들수록 성형안하고 적당한 관리랑 다이어트 운동 이정도로 노화를 받아들이는게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늙는 방법은 확실한거 같아요.

  • 7. 보면
    '14.6.8 10:55 AM (175.113.xxx.9)

    운동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 같아요.
    채정안은 성형까지 더해져서 더 보기 불편하고요,
    김희선은 나이들어도 여전히 이쁘지만 오랫동안 운동한 사람의 탄력과 활기는 없죠...

  • 8. 나이가
    '14.6.8 1:09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들어도 미모를 유지하는 조건의 갑은 얼굴형인거 같아요.
    연예인들 따로 있을때는 다 예쁜거 같은데 나란히 화면 잡힐때 보면 얼굴형 예쁜 연예인이 미모는 갑이더군요.

  • 9. 김희선은
    '14.6.8 7:41 PM (106.146.xxx.240)

    어느 방송에선가 운동 거의 안한다고 들은 거 같은데요
    진짜 운동해야 얼굴 탄력 생기나 봐요~
    채정안은 성형해서 무너지는 거고...

  • 10. 운동도
    '14.6.9 2:26 PM (61.82.xxx.136)

    운동도 운동이지만 듣기론 ㄱ ㅎ ㅇ는 아주 적절한 시점에 한 리프팅 효과를 많이 봤다네요.
    사람마다 체질마다 하는 시점마다 그 효과가 제각각인 리프팅..

    김희선은 술 좋아하고 운동 싫어하면 아무리 날리는 미모라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듯...
    아직도 예쁘긴 하지만... 눈에 띄게 쳐지는 느낌이에요.

    채정안은 그냥 도대체 어떤 얼굴을 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끝도 없이 고쳐대서 그런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085 키 작은 게 비정상이 아니라 작은 키를 부끄럽게 여겨야 하는 9 인맥사커 2014/07/04 2,042
394084 감기끝에 부비동염 온것 같아요 3 힘들다 2014/07/04 1,679
394083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8 믹서기 2014/07/04 2,465
394082 신한카드에서 중요한 안내라고 전화받은 분??? 4 의심 2014/07/04 2,175
394081 전에 이종혁씨가 이런영화 찍었다고 링크 걸어주신 사이트 기억나시.. 4 오래되었는데.. 2014/07/04 1,536
394080 어떻게 드리시나요? 7 부모님생신용.. 2014/07/04 779
394079 이른 휴가(단 이틀)중이에요 1 이른휴가중 2014/07/04 816
394078 현 초6 부터 문이과 통합. 19 미친산적 2014/07/04 4,260
394077 세월호 서명받고왔어요 6 2014/07/04 520
394076 물냉, 비냉 ㅡ.ㅡ 20 꺼야지 2014/07/04 2,918
394075 고2 아들이 제 키를 닮아버렸습니다ㅜㅜ 32 ... 2014/07/04 5,950
394074 수제 요거트가 이렇게 미끈미끈하고 맛없는 거였어요? 13 이제야만들어.. 2014/07/04 2,905
394073 예전 강남에 있던 이 아구찜집 아시는 님 계실까요? 4 혹시나?역시.. 2014/07/04 1,430
394072 오늘 인간극장보신 분들 4 ᆞᆞ 2014/07/04 2,911
394071 아이허브나 국내서 구입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허브 2014/07/04 1,225
394070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036 2014/07/04 14,973
394069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짜증.. 2014/07/04 3,801
394068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2014/07/04 1,657
394067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궁금 2014/07/04 6,147
394066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2014/07/04 4,888
394065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2014/07/04 766
394064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늙었나봐요 2014/07/04 2,259
394063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아~ 어쪄 2014/07/04 1,322
394062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2014/07/04 3,126
394061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비잠 2014/07/04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