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인데 다들 어디가셨나요?

사춘기 아이와?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4-06-08 03:58:26
전 내일 시댁가자고 하네요 ㆍ2시간거리라
근데 며칠동안 우울한 상태라
프리로 일하다 계속 믿고 일해줬던 사람에게 토사구팽을
당한상태에요
정말 몸바쳐일했는데 물론 정직이 아니였으니 당연
내가 널다시 안쓰면 그만 아는데 ㆍㆍ
난 왜 그래. 난 언제든지 짤린거니 대충하자 마인드가 아니였는지 ㆍ참 ㆍ허탈해져서
애들에게도 덜 신경써서 더우울해요
꼭 휴일날 일줘서 여행도 2년간 가본적없는ㆍㆍㆍ
사춘기 아들은 천사에서. 악마로 변해서.
대들고. 무엇이든? 외식마저 안하고 게임 스맛폰만잡고있고
훌쩍떠나고 싶은데 시댁이라니ㅠ
담주부터는 중고등 애들기말대비시켜야해서 휴일날도 집에있어야하는데
어쩌죠. 담에 가자할까요?
IP : 121.148.xxx.16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539 경력단절 채용 면접을 앞두고있어요...너무 떨리네요.. 1 면접 2014/06/29 1,599
    392538 나이들어가면서 입맛 바뀌는 분 계시는지 ? 5 물김치 좋아.. 2014/06/29 1,446
    392537 사이버 대학으로 문예창작 공부 어떨까요? 2 m.m 2014/06/29 1,480
    392536 샴푸 어떤 거 사용하시나요? 5 추천 바래요.. 2014/06/29 2,022
    392535 미역국에 선식가루도 괜찮아요! 1 오호 2014/06/29 1,368
    392534 한 아이는 최상위권. 한 아이는 하위권 4 중등 2014/06/29 2,884
    392533 우리가 대신 수업하고, 논문과 일간지 칼럼도 대필 1 김명수제자글.. 2014/06/29 1,306
    392532 대학생 딸아이 4 ... 2014/06/29 2,670
    392531 이사시 집주인이 해주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요? 3 ... 2014/06/29 1,298
    392530 제주한달살이에 관한 책을 쓰고 싶은 꿈을 갖고 있어요^^ 14 코나모르 2014/06/29 3,345
    392529 이번 주 쇼핑. 주말이 또 가네요. 5 .... 2014/06/29 2,406
    392528 신경성위염, 기능성위장장애 완전히 고친분 계세여? 7 건강해지고파.. 2014/06/29 6,404
    392527 애낳고 키우다가 7년만에 미혼친구 만났는데요.. 35 찐감자 2014/06/29 20,699
    392526 강아지 암걸려 보셨던분 댓글좀부탁해요 7 ᆞᆞᆞ 2014/06/29 1,778
    392525 이불빨래 1 세탁기 2014/06/29 1,250
    392524 삼계탕비법있으세요? 9 어렵네요 .. 2014/06/29 3,253
    392523 띄어쓰기 2 마징가 2014/06/29 1,421
    392522 중학생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뭔가요? 6 하늘꽃 2014/06/29 1,453
    392521 아이에게 틱이 생겼어요.. 마음이 무너집니다.. 제발 도움의 말.. 43 ㅎㅁ 2014/06/29 16,157
    392520 진짜 마른분들 배부를때가지 먹는 횟수가 얼마나 되나요? 13 2014/06/29 7,242
    392519 좋으셨던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4 참미소 2014/06/29 1,266
    392518 커피 궁금해요!! 2 000 2014/06/29 1,172
    392517 【 타임지 기자가 대선현장에서 본 안철수와 문재인, 냉정한 평가.. 18 다시보자 2014/06/29 3,172
    392516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괴롭힌 사람이 안 좋게 된 경험이 있으세.. 21 그네하야해라.. 2014/06/29 5,329
    392515 마음을 울리는 종교 지도자. 19 무무 2014/06/29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