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14분 실종자들 이름 불러봅니다.
실종자분들 부를게요.
이 부름이 전해지면 좋겠어요.
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중근아~!
엄마 아빠 기다린다!!! 어서 나와라!!!!
양승진 선생님~! 유니나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아이들 데리고 어여 나오세요!!!
혁규 아빠 권재근님~! 6살 혁규야~!
아빠 손잡고 나와라!
조리담당 이모님~! 이름 모를 또 한분의 실종자님~~!
그외에 혹시 또 있을지 모를 실종자님~!
차갑고 어둠의 무서운 바다에서 나오세요...
1. ...
'14.6.8 12:05 AM (180.229.xxx.177)제발... 돌아와 주세요 ㅜㅜ
2. 11
'14.6.8 12:06 AM (121.162.xxx.100)영인이 엄마모습이 보이네요 ...
빨리와! 바다를 향해 부르면서요...
애들아 어서 돌아오렴 보고싶다..3. ㅠ.ㅠ
'14.6.8 12:10 AM (125.178.xxx.140)어서 가족에게 돌아 오세요~~
남은 가족분들도 끝까지 힘내세요.4. 11
'14.6.8 12:12 AM (121.162.xxx.100)벌써 두번이나 달이 바뀌었어요... 잊지말고 끝까지 진상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데 힘을 모아주세요
5. 기다렸어요
'14.6.8 12:14 AM (119.70.xxx.185)은화야~~~민지야~~~~다윤아~~~~영인아~~~~지현아~~~~~~현철아~~~~~중근아~~~~~~어여오너라 엄마아빠 너무너무 아프시단다 ㅠㅠㅠ어여와야해 알았지??ㅠ양승진선생님 ~~~~~유니나선생님~~~~~고창석선생님~~~~~~ㅠㅠㅠ어서오세요 선생님 잊지않겟습니다
ㅠㅠㅠㅠ아가들 손잡고 어여오세요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혁규야~~~혁규아버님~~~조리담당이모님~~~~실종자님~~~~~~~~~~모두모두 제발 나오세요ㅠㅠㅠㅠ제발요ㅠㅠㅠ죄송합니다 일단 용서하시고 나오세요ㅠㅠ제발요ㅠㅠㅠㅠ6. ㅇ
'14.6.8 12:16 AM (175.192.xxx.122)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중근아
양승진선생님 유니나선생님 고창석선생님
권재근님 혁규야
조리담당이모님 이름모를 실종자님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 돌아와주세요
오늘 방송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7. ..
'14.6.8 12:19 AM (1.229.xxx.187) - 삭제된댓글혁규야 아빠손 꼭 잡고 이제 나와야지
조리 이모님 실종자님 두 분 어서 나오세요
얘들아 그리고 선생님 돌아오세요8. 너무
'14.6.8 12:19 AM (221.139.xxx.10)슬픈 나라..
9. 이제
'14.6.8 12:20 AM (219.250.xxx.189)돌아와주세요
다들 이제그만 가족들품에서 쉬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ㅜㅜ10. 1234v
'14.6.8 12:31 AM (115.137.xxx.51)다들 꼭 돌아오세요!!
어여 빨리 돌아오세요!!
부디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라도 할 수 있게끔 ㅠ.ㅠ11. bluebell
'14.6.8 12:33 AM (223.62.xxx.23)원글님,고맙습니다 .,
서울 촛불 왔다가 지인들과 만나 ..때를 놓쳤어요..
찔려서 집에 가는길 82들어 왔다가. 왈칵, 고마움이..
우리의 정성이 모여, 내일은 또 돌아오시는 분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12. 앞으로도 희망
'14.6.8 12:35 AM (58.233.xxx.236)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지연아
현철아
영인아
중근아
양승진 선생님
유니나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조리담당 이모님
혁규랑.. 혁규아빠 권재근님
아직 이름 모르는 실종자 한분
그리고 혹시라도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배안에 가둔 그들을 용서 못하겠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가족들 생각해서
어서 돌아오세요
가족품에 안겨서 조금이라도 포근함 느끼고 가세요
절대 잊지 않을게요
우리가 바꿀게요13. 새싹이
'14.6.8 12:44 AM (175.117.xxx.224)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지연아
현철아
영인아
중근아
양승진 선생님
유니나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조리담당 이모님
혁규랑.. 혁규아빠 권재근님
아직 이름 모르는 실종자 한분
그리고 혹시라도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오늘도 불러봅니다.
영인이 어머님 뵈니...또 눈물이 나네요
축구화 신으러 어서 빨리 나오렴....14. ..
'14.6.8 12:45 AM (124.5.xxx.136)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더더욱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돌아오세요...!15. 제발
'14.6.8 12:51 AM (119.198.xxx.185)어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이쁜 천사들, 선생님들 그외 실종자분들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16. 바다
'14.6.8 1:00 AM (175.197.xxx.88)차가운 바다 밑에서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17. ㅠㅠ
'14.6.8 1:13 AM (112.155.xxx.80)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중근아~!
엄마 아빠 기다린다!!! 어서 나와라!!!!
양승진 선생님~! 유니나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아이들 데리고 어여 나오세요!!!
혁규 아빠 권재근님~! 6살 혁규야~!
아빠 손잡고 나와라!
조리담당 이모님~! 이름 모를 또 한분의 실종자님~~!
그외에 혹시 또 있을지 모를 실종자님~!
오늘 한 분이 오셨죠
그런데도 14명입니다.
그러니 실종자 14명보다 많을 겁니다.
다 돌아와주세요.
미안합니다. ㅠㅠ18. 미안해
'14.6.8 2:51 AM (114.207.xxx.77)중근아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민지야
모두 어서 나와라 기다릴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유니나 선생님
기다리고 있을께요 꼭 돌아와 주세요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조리담당 아주머님
오늘도 기다립니다 어서어서 나오세요..
그외 그곳에 계실지 모를 실종자님들
모두 돌아와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불러봅니다.19. 불굴
'14.6.8 8:41 AM (58.122.xxx.54)제글이 중복되는것 같아 블루벨님 글에 묻어가다....
오늘은 원글님글에 함께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어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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