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책 뭐 보세요?
자기계발 서적인데 괜찮은것같아요
몇마디의 적절한 질문으로 내가 상황을 주도하면서 동시에 그에게 휘둘리지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책 같아요
약간 순응적(?)인 성향의 분들이 보시면 더 좋을듯 하고요
다들 이 더운여름에 무슨책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유익한지 재밌는지 알려주심 더 좋구요.. ^^
1. 음
'14.6.7 10:49 PM (211.117.xxx.82)윈터킹이요.
아서왕 이야기가 궁금해서 샀는데
길지만 술술 읽히네요.2. 샬랄라
'14.6.7 10:58 PM (175.121.xxx.26)요즘 필립 로스책 보는데 괜찮습니다.
3. 저는
'14.6.7 10:58 PM (39.7.xxx.179)어떻게 살 것인가, 요.
전부터 보자보자하다가 이제 좀 틈이 생겨서 봐요.4. 로맹가리
'14.6.7 10:59 PM (219.248.xxx.153)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를 보고 있어요.
5. ㅇㅇ
'14.6.7 11:04 PM (106.241.xxx.157)알랭 드 보통의 사랑에 관한 에세이요. 요즘 제가 끌리는 주제라서..ㅎ 이거 괜찮으면 이사람책 다른 것들도 볼려구요
6. 헤베
'14.6.7 11:14 PM (118.37.xxx.100)줌파 라히리의 '저지대'요.
필립 로스의 책과 함께 추천받았던 것인데
둘다 만족스럽네요^^7. 오찬호의
'14.6.7 11:33 PM (211.208.xxx.126)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를 읽고 있어요.
8. ..
'14.6.7 11:35 PM (112.187.xxx.66)전 김명인의 잠들지 못하는 희망
독일여행기예요.
실은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고싶은데
아이가 자고 있어서 TV 못켜네요 ㅠㅠ9. 요즘
'14.6.8 12:20 AM (59.5.xxx.105)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만화책 읽고 있어요. 중간 정도 읽었는데 주인공이 저랑 많이 닮아서
재미있네요. 마스다 미리 책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굉장히 현실적이지만, 유머스럽고.
다 읽고 난 담에 비슷한 또래에게 소개하고 싶어요.10. 전
'14.6.8 12:36 AM (115.136.xxx.176)윤선현 씨의 '관계정리가 힘이다' 보고 있어요. 원래 정리정돈에 관심이 많은데, 이제 인간관계도 좀더 담백하게 유지하고 싶어져서요...
11. ...
'14.6.8 12:39 AM (61.98.xxx.46)고병권씨의 철학자와 하녀...예전부터 좋아하던 인문학자인데, 특히 이번책은 읽기가 좋네요.
왜 공부를 해야하는 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잔잔하게 잘 풀어내고 있어요.
강추합니다!12. ..
'14.6.8 12:41 AM (218.50.xxx.148)고미숙쌤의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 교환과 계약에서 증여와 순환으로..
이렇게만 한다면 정말 좋은 세상이 올듯..^^13. 요즘
'14.6.8 12:41 AM (122.40.xxx.41)독일인의 사랑 읽었고 분노의 포도 재독중이네요
14. 11
'14.6.8 12:46 AM (121.162.xxx.100)자녀독립프로젝트요 ㅎ
15. ...
'14.6.8 12:54 AM (180.229.xxx.175)미야베 미유키...화차~
16. 새싹이
'14.6.8 1:07 AM (175.117.xxx.224)제게 필요한 책이네요 감사해요
저는 버리기를 잘 못해서.... 버림의 행복론, 심플하게 산다 이거 보고 있어요
정말 심플하게 살고 싶네요.17. 새싹이
'14.6.8 1:11 AM (175.117.xxx.224)질문은 답을 바꾼다.... 책 제목 맞죠?
검색에 안나와서요 저자가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18. ..
'14.6.8 1:19 AM (175.211.xxx.50)아빠는 요리사
샤바의 소년
야생초 편지
수집미학19. 엄마?
'14.6.8 1:47 AM (119.65.xxx.225)성석재..이 인간이 정말?
에쿠니 가오리..우는 어른20. ..
'14.6.8 1:47 AM (121.254.xxx.201)코 찔찔..ㅎㅎ 아이 사진이 귀여운 미라이짱 사진집이요.
엊그제 샀어요.21. 아리스토텔레스
'14.6.8 6:46 AM (211.201.xxx.133)니코마코스윤리학 읽고 있어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들인 니코마코스에게 들려주는 얘기.
어떻게 살면 행복한가....
아~~~고대인들이 자식에게 들려주는 얘기가 한마디한마디가 금과옥조...
명예를 중하게 생각하는 품격있는 고대인들의 향기가 좋네요.
아들의 생일선물로 준비한 책이에요.22. 이책
'14.6.8 8:47 AM (175.197.xxx.70)'부자들의 음모' 꼭 보시길...
23. ㅡㅡ
'14.6.8 9:44 AM (14.35.xxx.62)롬멜에 대한 책을 보고있어요
감동이기도하고. 안쓰럽고 암튼 그렇습니닫24. 무지개1
'14.6.8 10:42 AM (14.52.xxx.120)빌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학- 재미있네요. 미국에 몇달 있다와서 미국문화에 관심이 생긴터라..
그리고 기리노 나쓰오의 추리소설들 읽고있는데. 무라노미로 시리즈 정말 강추네요25. 마를린곤로
'14.6.8 11:02 AM (115.23.xxx.140)빨라지는 사춘기
커가는 큰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읽고 잇어요26. 위화
'14.6.8 11:10 AM (211.177.xxx.156)중국작가 위화가 쓴 '인생' 읽고 있어요.
허삼관매혈기 재밌게 읽었는데 이책도 괜찮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1936 | 주택 구입 위치 조언 부탁드려요3 2 | 단독주택 | 2014/07/29 | 1,165 |
401935 | 중견연기자들도 발연기자들이 있네요 16 | ……… | 2014/07/29 | 5,849 |
401934 | 라헬의원 어때요 1 | 가나다 | 2014/07/29 | 1,318 |
401933 | 유약하다와 비슷한 단어 뭐가 있나요? 9 | 84 | 2014/07/29 | 3,504 |
401932 | 미치겠어요.. 1 | 고추장물 | 2014/07/29 | 1,134 |
401931 | 일드 좋아하시는 분들께 질문... 40 | ... | 2014/07/29 | 3,551 |
401930 | 인터넷 소리가 안나와요. 6 | 아무리해도 | 2014/07/29 | 869 |
401929 | 타고난 곱슬머리...미장원가면 쫙 펴주나요? 5 | dma | 2014/07/29 | 2,062 |
401928 | 영종 하늘도시 `도로 침하(ㅎㄷㄷ) 4 | 싱크홀? | 2014/07/29 | 2,497 |
401927 | 데일리 남자 신발 사용연한 어떠신가요 | 미세스김 | 2014/07/29 | 650 |
401926 | 이탈리아 빵 이름 알려주세요 8 | 이태리여행에.. | 2014/07/29 | 1,904 |
401925 | 둥근 애호박 어떻게 먹을까요? 6 | ᆢ | 2014/07/29 | 2,343 |
401924 | 전복내장 양이 적은데 죽은 안되고... 3 | 알뜰한 엄마.. | 2014/07/29 | 1,079 |
401923 | 스웨덴 에그팩 비누 써보셨어요? 18 | @@ | 2014/07/29 | 9,094 |
401922 | 이 정권의 공약을 믿으세요??? 2 | 아직도 | 2014/07/29 | 1,095 |
401921 | CCTV 위치 알려주고 유대균 땀닦아주는 경찰+박수경의 웃음 5 | 조작공화국 | 2014/07/29 | 4,174 |
401920 | 연극 사랑별곡 | 효녀 | 2014/07/29 | 633 |
401919 | 헤어스타일 조언해주세요 | 사각 | 2014/07/29 | 990 |
401918 | 차 렌트해서 유럽 여행 할수잇을까요? 10 | 유럽여행 | 2014/07/29 | 2,414 |
401917 | 1억 5천 대출...너무 무리일까요? 16 | 돈 | 2014/07/29 | 5,490 |
401916 | 정말 이 나라는 변하지 않을까요 2 | 속상해요 | 2014/07/29 | 1,024 |
401915 | 새누리 "손석희 안 부를 테니, 3인방도 부르지.. 6 | 3인방 증인.. | 2014/07/29 | 1,930 |
401914 | 웨지우드 그릇 식기세척기 돌릴수 있나요? 5 | 그릇 | 2014/07/29 | 3,446 |
401913 | 다시마국수 2 | 율마 | 2014/07/29 | 1,122 |
401912 | 친척이 갑자기 와서 재워달래요 51 | 죄송합니다 | 2014/07/29 | 14,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