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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책 뭐 보세요?

심심..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4-06-07 22:46:48
저는 《 질문은 답을 바꾼다 》 라는 책을 보고있어요
자기계발 서적인데 괜찮은것같아요
몇마디의 적절한 질문으로 내가 상황을 주도하면서 동시에 그에게 휘둘리지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책 같아요

약간 순응적(?)인 성향의 분들이 보시면 더 좋을듯 하고요

다들 이 더운여름에 무슨책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유익한지 재밌는지 알려주심 더 좋구요.. ^^
IP : 223.62.xxx.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7 10:49 PM (211.117.xxx.82)

    윈터킹이요.
    아서왕 이야기가 궁금해서 샀는데
    길지만 술술 읽히네요.

  • 2. 샬랄라
    '14.6.7 10:58 PM (175.121.xxx.26)

    요즘 필립 로스책 보는데 괜찮습니다.

  • 3. 저는
    '14.6.7 10:58 PM (39.7.xxx.179)

    어떻게 살 것인가, 요.
    전부터 보자보자하다가 이제 좀 틈이 생겨서 봐요.

  • 4. 로맹가리
    '14.6.7 10:59 PM (219.248.xxx.153)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를 보고 있어요.

  • 5. ㅇㅇ
    '14.6.7 11:04 PM (106.241.xxx.157)

    알랭 드 보통의 사랑에 관한 에세이요. 요즘 제가 끌리는 주제라서..ㅎ 이거 괜찮으면 이사람책 다른 것들도 볼려구요

  • 6. 헤베
    '14.6.7 11:14 PM (118.37.xxx.100)

    줌파 라히리의 '저지대'요.
    필립 로스의 책과 함께 추천받았던 것인데
    둘다 만족스럽네요^^

  • 7. 오찬호의
    '14.6.7 11:33 PM (211.208.xxx.126)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를 읽고 있어요.

  • 8. ..
    '14.6.7 11:35 PM (112.187.xxx.66)

    전 김명인의 잠들지 못하는 희망
    독일여행기예요.

    실은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고싶은데
    아이가 자고 있어서 TV 못켜네요 ㅠㅠ

  • 9. 요즘
    '14.6.8 12:20 AM (59.5.xxx.105)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만화책 읽고 있어요. 중간 정도 읽었는데 주인공이 저랑 많이 닮아서
    재미있네요. 마스다 미리 책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굉장히 현실적이지만, 유머스럽고.
    다 읽고 난 담에 비슷한 또래에게 소개하고 싶어요.

  • 10.
    '14.6.8 12:36 AM (115.136.xxx.176)

    윤선현 씨의 '관계정리가 힘이다' 보고 있어요. 원래 정리정돈에 관심이 많은데, 이제 인간관계도 좀더 담백하게 유지하고 싶어져서요...

  • 11. ...
    '14.6.8 12:39 AM (61.98.xxx.46)

    고병권씨의 철학자와 하녀...예전부터 좋아하던 인문학자인데, 특히 이번책은 읽기가 좋네요.
    왜 공부를 해야하는 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잔잔하게 잘 풀어내고 있어요.
    강추합니다!

  • 12. ..
    '14.6.8 12:41 AM (218.50.xxx.148)

    고미숙쌤의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 교환과 계약에서 증여와 순환으로..
    이렇게만 한다면 정말 좋은 세상이 올듯..^^

  • 13. 요즘
    '14.6.8 12:41 AM (122.40.xxx.41)

    독일인의 사랑 읽었고 분노의 포도 재독중이네요

  • 14. 11
    '14.6.8 12:46 AM (121.162.xxx.100)

    자녀독립프로젝트요 ㅎ

  • 15. ...
    '14.6.8 12:54 AM (180.229.xxx.175)

    미야베 미유키...화차~

  • 16. 새싹이
    '14.6.8 1:07 AM (175.117.xxx.224)

    제게 필요한 책이네요 감사해요
    저는 버리기를 잘 못해서.... 버림의 행복론, 심플하게 산다 이거 보고 있어요
    정말 심플하게 살고 싶네요.

  • 17. 새싹이
    '14.6.8 1:11 AM (175.117.xxx.224)

    질문은 답을 바꾼다.... 책 제목 맞죠?
    검색에 안나와서요 저자가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 18. ..
    '14.6.8 1:19 AM (175.211.xxx.50)

    아빠는 요리사
    샤바의 소년
    야생초 편지
    수집미학

  • 19. 엄마?
    '14.6.8 1:47 AM (119.65.xxx.225)

    성석재..이 인간이 정말?
    에쿠니 가오리..우는 어른

  • 20. ..
    '14.6.8 1:47 AM (121.254.xxx.201)

    코 찔찔..ㅎㅎ 아이 사진이 귀여운 미라이짱 사진집이요.
    엊그제 샀어요.

  • 21. 아리스토텔레스
    '14.6.8 6:46 AM (211.201.xxx.133)

    니코마코스윤리학 읽고 있어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들인 니코마코스에게 들려주는 얘기.
    어떻게 살면 행복한가....
    아~~~고대인들이 자식에게 들려주는 얘기가 한마디한마디가 금과옥조...
    명예를 중하게 생각하는 품격있는 고대인들의 향기가 좋네요.
    아들의 생일선물로 준비한 책이에요.

  • 22. 이책
    '14.6.8 8:47 AM (175.197.xxx.70)

    '부자들의 음모' 꼭 보시길...

  • 23. ㅡㅡ
    '14.6.8 9:44 AM (14.35.xxx.62)

    롬멜에 대한 책을 보고있어요
    감동이기도하고. 안쓰럽고 암튼 그렇습니닫

  • 24. 무지개1
    '14.6.8 10:42 AM (14.52.xxx.120)

    빌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학- 재미있네요. 미국에 몇달 있다와서 미국문화에 관심이 생긴터라..
    그리고 기리노 나쓰오의 추리소설들 읽고있는데. 무라노미로 시리즈 정말 강추네요

  • 25. 마를린곤로
    '14.6.8 11:02 AM (115.23.xxx.140)

    빨라지는 사춘기
    커가는 큰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읽고 잇어요

  • 26. 위화
    '14.6.8 11:10 AM (211.177.xxx.156)

    중국작가 위화가 쓴 '인생' 읽고 있어요.
    허삼관매혈기 재밌게 읽었는데 이책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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