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rr
'14.6.7 8:20 PM
(125.184.xxx.158)
저도 병원에서는 다 먹어도 된다고..아무 주의사항이 없다고..그거믿었는데..제가 기름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음식을 많이 조절해요
그래서 그런지 원래 그런지..아무 이상 없어요..건강검진하면 의사선생님이 120점이라고..ㅋㅋㅋ
인스턴트 다 끈 ㅎ고 오히려 더 건강해요...
2. ㅇ ㅇ
'14.6.7 8:40 PM
(223.62.xxx.1)
주변에 떼어내고 설사 외에는 다른 문제 있는 사람 못 봤어요. 시어머니도 20년 넘도록 아무 이상 없구요.
3. ...
'14.6.7 8:58 PM
(182.211.xxx.42)
전 2년전에 절제술 받았는데 음식 조절하란 얘기 없었어요.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그러던데요. 그리고,간 초음파 검사하란 얘기도 없었네요. 단지 전보다 살이 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술 후 초반에만 소화 잘 안되더니 그 이후엔 소화도 잘되고 아직까지 몸에 아무런 문제 없이 건강해요.몸무게는 좀 늘었지만요~
4. 그럼
'14.6.7 9:06 PM
(39.7.xxx.134)
수술후3년지났는데도 가끔 새벽에 배가 뒤틀리듯이 아픈 저는 무슨이상이 있는걸까요. 같은 고기를 먹어도 어떤날은 괜찮고 어떤날은 숨도못쉬게아프거든요. 매번 아프면 검사라도 받을텐데 어쩌다 가끔 그러니 기분은 나빠도 딱히 병원갈생각은 안하네요. 사실 집도의가 수술후에도 시간이 지나면 평소와다름없다고했었던거 같아요. 암튼 걱정은 돼요. 나중에 무슨 질환이 생길까봐서요
5. ㅇ ㅇ
'14.6.7 9:10 PM
(223.62.xxx.1)
저는 수술 전에 그렇게 아프다가 수술 후 괜찮아졌는데 왜 그럴까요? 검사 해 보시고 글 올려주세요. 전 설사가 잦아요. 그 외엔. .
6. 그럼
'14.6.7 9:25 PM
(39.7.xxx.134)
저는 아무증상도 없었는데 건강검진에서 용종이 발견되어 절제했어요.ㅜㅜ
그이후 변비도 좀 생기고 소화력도 문제가 있네요.
넘속상해요...
7. ...
'14.6.7 9:35 PM
(180.229.xxx.38)
올 1월에 담낭 절제했는데 간에 돌이 생길수있다고 6개월마다 초음파하라고 그러시던데요. 사촌오빠도 젊을때 담낭제거했는데 20년 지나서간에 돌이 생기는 바람에 일부 절제수술해서 고생하더군요.
8. docque
'14.6.7 9:58 PM
(121.132.xxx.54)
담석을 제거하면서
담석이 잘 생기는 원인을 해결한 것이 아니고
단지 담석과 담낭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담석의 생성 원인은 그대로 남아서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