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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잡기 도와주세요

좋은아침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4-06-07 19:58:09

몇일전부터 파리가 들어왔는데

문을 열어놔도 나가지를 않아요

너무 빨리 날아다녀서 잡을수도 파리약을 뿌릴수도없어요.

아마 기력이 팔팔한 파리인가 봅니다.

그런데 이 파리가 아주 이른 새벽에 윙윙거리며 날아다닙니다

오늘오 5시에 깼어요.

어찌 해야할까요?

그 연기안나는 모기향이 있는데

그걸로 될까요?

IP : 222.110.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핏
    '14.6.7 8:33 PM (42.82.xxx.29)

    파리는 모기보다 빠릅니다.
    잡기 힘들죠.전 오늘 오면서 파리채 사왔어요 올여름에 파리가 많네요.모기는 안보이구요.
    저번엔 딱 긴장하고 있다가 화장실에 들어가면서 문을 열얻뒀어요.다른곳은 다 불끄고 화장실만 불을 켜놓고 변기에 앉아있었어요.좀있다 들어오더군요.살며시 문ㄷ을 닫고 홈키파로 붙어있는곳에 뿌렸어요.그럼 다른곳을 가지만 화장실이 대궐이 아닌이상 거기서 거기..좀있다 죽더군요..뿌리다보니 내가 죽을판..
    나중에 화장실 다시 들어가보니 파리말고도 거미도 한마리 죽어있더군요.

  • 2. 밤에
    '14.6.7 10:38 PM (58.141.xxx.162)

    집안의 전등을 다끄고 방하나만 전등을 켜놓고
    스프레이에 물을 가득 담아놓고 기다려요.
    그러면 빛에 이끌려 파리가 날라와요.
    파리가 내려앉은곳은 스프레이 물을 뿌려요.(몇번은 도망가요)
    그러면 물벼락맞은 파리가 잘날지못하고 행동이 굼떠요.
    투명플라스틱컵으로 가둬 잡아서 밖으로 날려주세요.
    날려줄때 현관문앞에서 날려주니 금방 집안으로 또 들어오기도해요.
    저두 몇일전에 이렇게 잡았는데 밤새웠어요.
    파리가 한꺼번에 오지두 않고 기다리는 시간두 있구 해서...^^

  • 3. 그러고 보니
    '14.6.7 11:05 PM (183.99.xxx.203)

    요즘 전 파리구경을 아예 못하네...방충망 쳐 놓고 ..em용액으로 방 청소하고...하니 바퀴니 파리니 어떻게 생겼는지 잊어 먹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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