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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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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기력을 못차리는 남편

조회수 : 20,844
작성일 : 2014-06-07 19:13:10
경추 척수증수술을 했어요
수술후
계속 기력이없고 밤마다 끙끙 앓네요
저나름 곰국도해주고 신경쓴다고 쓰는데

병원에선 수술도 잘되고 경과도 좋다는데ᆢ

기력회복을 위한 방법이 있으심
제게 팁을 주셔요
IP : 115.139.xxx.5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7 7:19 PM (211.237.xxx.32)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신경써주세요.
    곰국이나 고단백질 이런것도 좋지만 몸 회복되는데는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게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고단위 비타민도 같이 복용하게 하시고요.
    보약 이런종류보다는 홍삼제품 같은거 체질에 잘 맞으면 그런것도 좋고요.

  • 2. 1470만
    '14.6.7 7:24 PM (175.223.xxx.78)

    보약 한재 지어주세요

  • 3. ..
    '14.6.7 7:28 PM (119.64.xxx.217)

    수술후 개고기가 좋다고들었어요

  • 4. 111
    '14.6.7 7:28 PM (59.12.xxx.184)

    체질에 맞으시면 녹용추천이요 이것저것 다먹어봤지만,이만한것도 없을듯

  • 5. oops
    '14.6.7 7:29 PM (121.175.xxx.80)

    (82에서 이런 말 하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킬텐데....ㅠㅠ)

    30년 넘게 대학병원 간호사를 하셨었던 저희 엄마 경험으론
    수술회복기 환자에겐 각종 야채 듬뿍 넣고 끓인 보신탕과 수육이 최고라고 하더군요.

  • 6. 그거참
    '14.6.7 7:30 PM (182.226.xxx.38)

    신장에 탈이없다면
    야채주스 과일주스 등이요
    수술 직후면 생과일보다
    토마토주스처럼 한 번 끓여서 주스 만드는게 더 좋고요
    왠만한 보양식은 단백질이라..채소과일 많이 추가해주세요

  • 7.
    '14.6.7 7:33 PM (110.70.xxx.233)

    보신탕은 진짜 아니예요
    뭐 먹어서 기력 좋아지는게 어딨어요?
    기력이란것도 뭔지 모르겠고...
    한의원가보세요

  • 8. ..
    '14.6.7 7:37 PM (58.122.xxx.68)

    유명 의사가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개고기 그게 기력 회복에는 그렇게 좋데요.
    대신 믿을만한 곳에서 구입하셔야 할겁니다. 요즘엔 워낙 못믿을 세상인지라....

  • 9.
    '14.6.7 7:37 PM (110.70.xxx.233)

    장어 삼계탕 은 저도 먹으니까 쓰는데..
    먹고 나서 보양식이다 싶은적 한번도 없어요
    똑같던데요
    보양식, 다 거짓말...

  • 10. 1470만
    '14.6.7 7:39 PM (175.223.xxx.11)

    보신탕 먹는거 아닙니다 벌받아요 녹용 한재 지어주세요 원래 수술하고 나서 한동안 힘듭니다

  • 11. 체질따라
    '14.6.7 7:39 PM (59.27.xxx.47)

    좋은게 달라요
    남편분이 드셔서 몸에 좋았다고 느껴진게 어떤 음식인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뜸도 뜨세요 효과 있으면 그 한의원에서 약도 지어 드시고요
    침에 효과 없다 느끼시면 다른 한의원을 가세요
    한의사는 편차가 심해요

  • 12. ...
    '14.6.7 7:43 PM (112.155.xxx.92)

    보신탕 혐오하는 건 알겠는데 그거랑 장애아 낳는 거랑 무슨 상관이라구요. 그런 황당한 유언비어 믿지도 않지만 그게 사실이더라도 남의 불행에 그렇게 낙인 찍으면 기분 좋은가요?
    그리고 곰탕 사실은 뼈에 더 안좋다는 소리도 있던걸요 한의원 가서 보약 한 첩이라도 지어먹이셔요 정말 효능이 있던 플라시보 효과던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테죠.

  • 13. ....
    '14.6.7 7:46 PM (39.7.xxx.210)

    위암 수술해서 장기 여러군데 다 떼어내고 밥이고 뭐고 잘 먹지도 못하고 그러기도 하는데...
    척추 수술 가지고 너무 ..심하네요..
    진통제 잘드시고 밥 잘드시면 금방 나아요

  • 14. 서서히
    '14.6.7 7:49 PM (175.223.xxx.63)

    기력이 서서히 찾아지는 듯 하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디스크 수술후 ㅡ지금도 건강하신 체력 ㅡ 1년은 넘게 기력이 없어 고생하셨어요.
    원래 건강하셨던 분이라 우울해 하실 정도로 힘들어 하셨는데 조금만 느긋하게 기다려보세요.

  • 15. 존심
    '14.6.7 7:53 PM (175.210.xxx.133)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석가모니 부처도 고기죽을 드셨습니다...
    보신되는 고기 먹이세요. 물론 먹을 줄 알면...

  • 16. ..
    '14.6.7 7:54 PM (112.171.xxx.195)

    잡식성인 인간이 못 먹을 게 뭐가 있다고, 벌을 받니마니, 거기다 장애아와 개고기까지
    연관시키시나요? 너무들 합니다. 개고기 비위생적으로 도축되는 상황이라 환자에게 권할 건 아닌
    거 같구요. 녹용이 체질에만 맞으면 최고니 입소문난 한의원 가서 진맥받아보고 두어재 연속으로
    지어드세요. 아침에 눈뜨는게 정말 편해져요.

  • 17. oops
    '14.6.7 7:54 PM (121.175.xxx.80)

    개고기 먹으면 벌을 받는다면.... 거의 하루가 멀다하고 끊임없이 먹어대는 소는요? 돼지는요?

    식문화에 따라 더 불편하거나 덜 불편하거나, 혹은 익숙하거나 낯설거나 그럴 뿐
    모두 살려고 태어난 생명들이고, 어떻게해도 모두 엄연히 잔인한 살생입니다.

    메를로퐁티의 지적처럼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선 어떤 식으로든 원천적으로 폭력을 피할 수 없죠...ㅠㅠ

  • 18. ...
    '14.6.7 7:57 PM (112.155.xxx.92)

    어차피 인간이 생명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물이건 식물이건 다 살생하며 살아가야해요. 인간의 삶 자체가 약탈의 지속이라구요. 죽지 않고 살아가는 이상 어디가서 다시는 그런 입방정 찢지 마세요.

  • 19. ...
    '14.6.7 7:58 PM (112.153.xxx.137)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드시고
    또 자식들도 많이 먹이고

    잘 살다가 죽고

    다음 생에 보신탕거리로 태어나시면 됩니다

    그냥 먹고 싶으면 먹는 거지요

  • 20. !!
    '14.6.7 8:10 PM (39.7.xxx.158)

    있지도 않는 다음 생 운운하기는..
    허무맹랑한 동화같은 이야기 실컷 믿으시길~

  • 21. 윤회와 인과응보 이야기
    '14.6.7 8:10 PM (112.173.xxx.214)

    효림 출판사

    궁금하심 많이들 보세요.
    염소 잡아먹어서 죽은 염소가 아들로 태어나 온갖 괴로움 다 주고
    때려죽인 능구렁이가 아들로 태어나 역시 부모 가슴에 못을 박고 갔다네요.
    스님이 쓰신 책으로 다 실화이니 직접 확인들 하심 되겠네요.

  • 22. 저라면
    '14.6.7 8:17 PM (203.247.xxx.20)

    제 경험에 이게 정말 스테미너식품이구나 하고 느낀 유일한 식품은 산낙지구요.

    보신으로 먹는 약으로는 홍삼이요.

    이 두가지는 먹고 바로 몸이 달라지는 걸 확 느꼈었어요.

  • 23. 존심
    '14.6.7 8:25 PM (175.210.xxx.133)

    그럼 풀 만 먹고 산 사람은 나중에 풀로 환생합니까?

  • 24.
    '14.6.7 8:31 PM (58.148.xxx.205)

    사랑해요..괜찬아요 라고 이야기해줘요

  • 25. 쳇...
    '14.6.7 8:33 PM (112.171.xxx.195)

    개고기는 안 먹더라도 고진교인 사람은
    나중에 불고기감이나, 국거리로 환생하겠군요. 볼만하겠습니다.

  • 26. 바나나맛우유
    '14.6.7 8:34 PM (122.37.xxx.116)

    저도 홍삼하고 녹용추천이요. 체질에만 맞으면 녹용이요. 제가 체력엄청 안좋은데 녹용 우연히 먹고는 심지어 시력까지 좋아지는걸 느꼈어요. 진짜 몇백미터 밖까지 다 보이고.,

  • 27. ...
    '14.6.7 8:40 PM (223.62.xxx.93)

    개고기는 고기용으로 사육된 개의 고기인지 남이 가족같이 아끼고 키우다 도둑맞은 개 고기인지 심지어 중국산 이리고기인지 알수가 없어 참 찝찝하죠. 예전에 보신탕에서 수술 나사 박힌 개 다리뼈 나온 사진이 돌던데 그 개 잃어버린 주인이 알면 정말 피눈물 나겠죠.
    찝찝한 개고기 말고 다른 좋은 음식들 많으니...전 개인적으로 홍삼이 좋더라고요

  • 28. 글세..
    '14.6.7 8:44 PM (112.173.xxx.214)

    설화인지 실화인지 책 보고 나서 말씀 하시라구요.

  • 29. 저는
    '14.6.7 8:47 PM (59.21.xxx.95)

    개고기 못 먹는사람이지만
    제주위에 기력약하다고 먹는 사람 여럿 봤어요

    많이 좋아지긴 하던데요

  • 30. ...
    '14.6.7 8:50 PM (124.199.xxx.106)

    수술후 개고기 좋다는 소리하는 무식한 여편네들이 아직도 있네요

    부끄러운지도 몰라

  • 31. @@@
    '14.6.7 9:08 PM (211.40.xxx.2)

    개고기 먹으면 벌받는다는 이야기도 웃기는 이야기고,
    환생이나 다음생이 있다는 이야기도 궤변이죠.

    하다못해 티비에서 방송해주는 동물의 왕국이라도 한번 보세요.
    자연의 생태계에 인과응보가 있던가요?
    동물의 삶에 인과응보가 있던가요?
    선과 악도 없는 세계, 먹고 먹히는 관계, 부적응자는 가차없이 제거되는게 자연세계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도 한때는 동물이었어요.

    개고기가 몸보신에 효과가 있다 없다를 떠나 개고기 먹으면 벌받는다는 소리는 초딩애들이나 믿을법한 이야기입니다.

    21세기 첨단문명시대 미국에서는 비합리주의가 판을 치고 있고 과학문맹자들이 늘어나서 과학자들이 개탄을 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양복입은 원시인이라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거 같군요.
    제발 서점에가서 대중과학서라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32. ..
    '14.6.7 9:33 PM (175.197.xxx.240)

    네, 저 10년전에 큰 수술받고 일년 넘게 후유증으로 허덕일 때
    개고기 먹었어요.
    개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고 열네살 때 키우던 진도개 잃어버리고 삼일 밥을 못먹고 울기만하다가
    혈육을 잃은듯한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 다시는 개를 키우지못했지요.
    그런데도 맥이 안잡힐정도로 기가 다 빠지자
    갑자기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개고기 생각이 나더군요. 이걸 먹어야만 살 것 같다는 맹목적인 생각이.
    남편에게 부탁해 전골 2인분을 사오게해서 이틀에 걸쳐 먹었는데
    한술한술 목구멍을 넘어가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개고기 먹고있는 자신이 슬프기도하고 또 목구멍을 넘어간 그 음식이 피와 살이 되는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요.
    소고기, 장어, 녹용 등등 먹었던 다른 음식과는 달랐어요.
    정신이 번쩍 나더군요.
    그후로 제가 몸을 추스리는 걸 보고 친정어머니가 기뻐하며 한냄비 사오셨는데
    기운이 좀 나자 쳐다보기도 싫더군요.
    다 버렸어요.

    미식이나 탐식이 아니라 때로는 살기위해 절박한 상황에서 보양식을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 33. 맞아요.
    '14.6.7 9:34 PM (180.70.xxx.55)

    개고기 먹으면 갑자기 몸이 좋아진듯해요.

    그게 동물병원에서 병들어 죽은애들
    실험실에서 실험도구로 가장많이쓰는 (비글)인지
    동네 돌아디니던 떠돌이개를 개장수가 잡아간건지
    개도축업자가 키운건지 모르지만........100%확실한건 항생제가 엄청 많다는거지요.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각종 주사제를 맞아요.

  • 34. *_*
    '14.6.7 9:39 PM (118.34.xxx.167)

    제 친구 남편은 개고기만 먹으면 복권2등, 3등 당첨되고, 승진하고 좋은일만 생기던데요.

    그리고 그런게 제 친구 남편말고도 제 주위 친척분들도 그렇더라구요.

    예수님이 복이 주시는지. 부처님이 복을주시는지.. 아뭏든 개고기 먹으면 좋은일 많이 생기더라구요.

  • 35. 홍삼
    '14.6.7 9:57 PM (14.39.xxx.220)

    홍삼 추천해드려요. 저도 몇년전 수술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홍삼 먹으니 다음날부터 바로 기운이 나더라구요. 정관장 홍삼정 병에 들어있는 걸쭉한 것 드셔보세요 이십만원 정도

  • 36. jeed
    '14.6.7 10:03 PM (211.244.xxx.114)

    실험용 개가 흔한것도 아니고 실험용 개에게 항생제를 주입해야할 이유도 없고.
    개에게 항생제를 먹이는 경우는 흔치 않죠.
    오히려 단기간에 대량으로 생산해서 유통시켜야하는 닭이나 돼지같은 가축들에게 항생제 섞인 사료를 먹입니다.

    참고로 저는 개고기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개고기 안먹는 사람입니다만.
    개고기 먹고 안먹고는 사람들의 기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37. //
    '14.6.7 11:38 PM (211.53.xxx.20)

    제글 참고 하세요.

    jeed님 말씀 맞습니다.
    닭이나 돼지 소같은 경우는 항생제 먹이는거 뉴스나 기사로도 많이 나왔어요.
    항생제 안먹이는 닭. 돼지 없습니다.
    대량생산되는 대부분의 가축들은 항생제 먹여요.
    그리고 정부가 축산농가 감시 못합니다.
    특히 닭은 전염병 걸릴 가능성이 가장높기때문에 항생제를 제일 많이 먹여야되요.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가 개고기보다 안전하다는 소리는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 38. //
    '14.6.7 11:45 PM (211.53.xxx.20)

    그리고 개고기 먹고 기운나고 몸이 좋아지는게 항생제 때문이라는것도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항생제 먹고 기운날거 같으면 닭고기도 마찬가지니까요.

  • 39. ,,,
    '14.6.7 11:54 PM (203.229.xxx.62)

    장어, 전복, 곰국, 수육, 개고기, 잉어즙

  • 40. 감사합니다
    '14.6.8 4:06 AM (115.139.xxx.56)

    많은 의견주신 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어서 뒤척이는 남편 보니 어서 뭐라도 해야
    겠습니다

  • 41. ....
    '14.6.8 5:42 AM (37.24.xxx.195)

    누군가 밤죽이 기력회복하는데 좋다고해서 엄마 수술후 해드렸는데 좋았던거 같아요.

  • 42. ,,,
    '14.6.8 7:14 AM (203.229.xxx.62)

    개고기의 단백질 구성이 많은 동물 중에 사람과 비슷해서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고 들었어요.
    여름이 아니면 회도 좋아요.
    낙지도 좋고요.

  • 43. 허허.. 참.
    '14.6.8 9:03 AM (211.247.xxx.206)

    개고기 먹고 힘나는건 항생제 때문이라는 소리 듣고 그냥 피식~했고. 아마도 그건 플라시보효과..기분문제 아닐까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개고기를 권장하는거보면 어..진짜 효과가 있나?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44.
    '14.6.8 2:11 PM (182.226.xxx.38)

    뭘 드시던지 푹 익힌거를 기본으로 하세요
    고기 좋다고해도
    구운건 상대적으로 소화가 느리고 타기도 하니까 제외하고
    곰국처럼 고아낸걸 기본으로 하되
    질려하면 푹 익힌 수육으로 드시고요. 소고기 수육처럼요
    야채도 날로 드시는건 조금만하고
    다른 요리할때 야채 많이 넣어 우러난 국물을 섭취하게 하던가..
    그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먹는 야채스프 해독주스 이란거처럼 달여 드세요
    근데 이건 맛이 없죠ㅡㅡ
    생채나 생무침보다는 데쳐서 무치시고요

  • 45. ..
    '14.6.8 6:14 PM (175.197.xxx.240)

    개고기에 항생제가 많아 기운이 난다...
    수술할 때도 항생제 투여받고 병원에서 받아온 약에 항생제 섞여있는데 몸이 까부라지는 건 뭐죠?
    항생제 약 먹으면 기운이 나야할텐데요?
    닭고기, 소나 돼지고기, 양식 어류. 달걀 모두 항생제 검출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 46. 의사도 권합니다.
    '14.6.8 6:28 PM (112.148.xxx.27)

    미국 최고 암병원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씨도

    개고기와 오리고기를 추천하네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430165

  • 47. 나무
    '14.6.8 6:53 PM (121.169.xxx.139)

    보신탕이 기력 회복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병원에서 죽은 개가 식당으로 암거래 되기도 하는데 그 개들이 죽기 전 온갖 항생제를 맞아서 그걸 먹으면 일시적으로 힘이 나는 것처럼 생각되는 거라는 기사 본 적 있어요

  • 48. 저도
    '14.6.8 7:19 PM (175.125.xxx.167) - 삭제된댓글

    의사가 개고기 권해줬습니다.
    의사가 무식한지...
    의사 말로는 체력회복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좋다고 했어요.
    더불어서 수술후 고통과 맘고생,몸고생으로 인한 체력저하는 6개월 정도 걸려야 다시 회복이 되더군요.
    보양식이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하지만 위안도 되고 환자가 회복하려는 의지가 생기는 것이니, 환자분 입맛에 드시고 싶은 걸 드시게 하면 더 좋겠습니다.

  • 49. 항생제
    '14.6.8 7:22 PM (39.115.xxx.174)

    이유라면 예전부터 개고기가 보신 음식이었는데 설명이 안되죠.
    개고기나 잉어나 장어나 다 예전부터 보신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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