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를 하면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4-06-07 18:09:28
왜 떡에 간이 잘 안 배일까요?
은근히 오래 조리는데도 항상 떡은 맹탕인거 같아요
IP : 121.100.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7 6:35 PM (218.147.xxx.148)

    떡국떡으로 해보세요
    빨리익고 맛있어요

  • 2.
    '14.6.7 6:40 PM (121.157.xxx.6)

    절편 떡으로 해도 정말 맛있어요.
    전 일부로 절편 떡 많이 사서 냉동시켜 놓고 절편으로 떡볶이 해요.

  • 3. ..
    '14.6.7 7:08 PM (180.227.xxx.92)

    슈퍼에서 파는 떡볶이떡으로 할때는 살짝 끓인후 부드러워 진후에 양념하면 더 양념이 잘 배는것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 4. 떡볶이 떡의 두께도
    '14.6.7 7:23 PM (121.147.xxx.125)

    문제가 되더군요.

    방앗간에서 사온 떡들은 두께가 두꺼워서

    가늘게 잘라야 양념에 잘배더군요.

  • 5. 존심
    '14.6.7 7:56 PM (175.210.xxx.133)

    떡에 간이 베도록 어떻게 끓이겠습니까?
    떡에 잘 양념이 발리도록 물을 적게 잡아서 걸죽하게 하는 것이 좋을 듯...

  • 6. 이마트ㅏ
    '14.6.7 8:39 PM (119.71.xxx.132)

    시루에 쪄낸 ***떠볶이떡이 가늘어서 그런지 간이 잘베여요

  • 7.
    '14.6.7 8:49 PM (211.58.xxx.120)

    저는 사리면을 넣어요.
    라면에서 밀가루 성분이 나와서 떡볶이 국물이 걸쭉해져요.

  • 8. 밀가루떡이 진리
    '14.6.7 11:52 PM (58.237.xxx.168)

    밀가루 떡으로 해보세요.

  • 9. 작게..
    '14.6.8 2:43 AM (119.65.xxx.225)

    뭉텅뭉텅 잘라서 하니 먹기도 좋고 간도 잘 베이던데요..
    시골 방앗간에서 뽑은 거라 굵어 씹히는 맛도 좋아요..
    요즘은 떡국떡으로 해 먹는데 넘 얇아서..

  • 10. ...
    '14.6.8 6:53 AM (24.84.xxx.124)

    물을 작게 잡거나 고추장등 넣으시는 소스를 생각보다 많이 너으셔서 걸쭉한 소스를 만들면 찍어먹으면 되니 속까지 간이 안 배어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743 검정콩에 벌레가 생겼어요ㅠ 2 2014/06/30 2,189
392742 스페인 여행중 야간열차 예약하려는데!(스페인다녀오신분들 도움요ㅠ.. 5 눈썹이 2014/06/30 2,303
392741 울엄마도 이젠 노인네가.. 2 .. 2014/06/30 1,559
392740 이렇게 아름다운 청년을 보았나! 예쁜 2014/06/30 975
392739 눈물의 다요트 도와주세요 9 .. 2014/06/30 1,668
392738 시력나쁜분들 수영 배우실때~ 5 . . 2014/06/30 3,299
392737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6/30) - 정상의 비정상화, 비정상의 .. lowsim.. 2014/06/30 778
392736 공인중개사 2차공부 정말 지금부터 시작해도 가능할까요? 7 sunny 2014/06/30 2,758
392735 시아버님 생일은 며느리가 날짜 잡고 챙기는건가요?? 11 *^^* 2014/06/30 3,368
392734 매실청병 설탕 섞이라고 뒤집어뒀다가 매실청 다 흘러버렸어요 5 이럴수가 2014/06/30 2,080
392733 편도선이 붓기를 반복하는데 평상시 따뜻한 물 마시는게 좋은가요.. 4 근 한달 2014/06/30 2,011
392732 극단적인 전업주부 논란 28 ... 2014/06/30 5,178
392731 수방사(수도 방위 사령부)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5 군인 2014/06/30 8,108
392730 세입잔데 집주인이랑 대판 싸웠어요. 6 세입자 2014/06/30 4,354
392729 아기있는 집인데 벌레가 너무 많아요 2 dram 2014/06/30 1,242
392728 친구가 잘살아야 나도 행복한 것 같아요 4 ,, 2014/06/30 1,702
392727 도우미 3명쓰는 집에서 기말고사 올백 81 ........ 2014/06/30 21,032
392726 애들 때문에 망가지는 엄마들 19 대충 2014/06/30 5,066
392725 수공이 갚는다던 4대강 빚, 혈세로 원금탕감 요구 7 세우실 2014/06/30 1,624
392724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3 생명지킴이 2014/06/30 705
392723 고등학교 배정.. 1 광역시 2014/06/30 1,072
392722 만41세 보험 하나도 없는 남편 15 추천 2014/06/30 2,435
392721 넥서스2 괜찮나요? 1 넥서스2 2014/06/30 991
392720 아들이 독립했어요.ㅠㅠ 2 묘적 2014/06/30 2,779
392719 두달된 김치냉장고에서 5 김치냉장고 2014/06/30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