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식탐하는데요..
그래도 짧은 기간에 살이 쫘악 빠졌던 시기는
남편이 아이들 데리고 장기 여행갔을때더라고요.
전 업무때문에 못갔는데요..
아침은 잡곡밥에 두부, 채소,계란이나 닭가슴살 배부르게
점심은 구내식당
저녁엔 아침과 비슷하게 먹거나
점심에 과하게 먹은 날은 토마토, 두부 이렇게만 먹었더랬는데요
체지방 19.0찍더라고요. 20에서 죽어도 안내려가더니
옆구리 비져나온 살도 이때만큼은 정리되었었죠.
하지만..
식구들 돌아오고
반찬만들고
식욕돌고
만들면서 맛 보고
다시 돌아왔어요...
담백하게
원래 재료 그대로
되도록 가공안하고 먹으면
살도 적당해질것같아요..